'미스터트롯2' 김용필 아나운서가 투표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절반만이 살아남는 벼랑 끝 승부 ‘1대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1대1 데스매치가 시작되면서 ‘트롯 에이스’들의 진가가 드러나 팬덤 화력에 불을 붙였다. 특히 누적 560만 표를 돌파하며 파죽지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온라인 응원 투표의 3주 차(1/20~1/25) 결과는 ‘낭만 가객’ 김용필이 어마어마한 중년 파워로 ‘막강 팬덤’ 박서진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기염을 토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 박서진, 3위 진해성, 4위 황민호, 5위 안성훈, 6위 박지현, 7위 나상도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1.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더불어 6주 연속 전 채널 석권의 대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미스터트롯2' 박서진이 1주차 대국민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1주차 온라인 투표 현황이 공개됐다. 이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총 171만 6057명이 참여했다. 이날 투표결과에 따르면, 박서진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황민호, 3위 박지현이 4위 안성훈, 5위 김용필 순으로 집계됐다. 독보적 실력자들이 눈에 띄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미스터트롯2'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상향 평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투표 결과 역시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상황. 임영웅의 뒤를 이을 '미스터트롯2' 우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미스터트롯2'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트롯 스타가 탄생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응원 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은 참가자가 최종 TOP7에 한 발짝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 온라인 응원 투표는 카카오톡의 '카카오TV'에서 할 수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4주 연속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는 시청률 20.9%(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또 주요 포털 인기 동영상 차트를 올킬하는 한편, 1월 1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TV 화제성 순위 1위를 석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에서 발굴한 트롯 원석들이 본선 1차전 팀 미션에 돌입, 팀의 사활을 걸고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거칠게 격돌하는 각 부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정우, 왕준, 승국이 세 명의 멤버로 팀을 이룬 나이야가라부는 정통 트롯 장르, 설운도의 '마음이 울적해서'를 선택했다. 악극을 보는 듯 공중전화와 포장마차까지 동원한 짝사랑 퍼포먼스와 상상치 못한 전개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11개의 하트를 기록한 나이야가라부는, 노래는 물론 골치였던 'ㅅ' 발음 교정까지 놀라운 발전을 보인 고정우 한 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세미 트롯 장르 연분홍의 '못생기게 만들어 주세요'로 무대를 꾸민 국가대표부(정민찬, 김시원, 윤대웅, 김홍종)는 퍼포먼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미스터트롯2'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 세 번째 이야기와 본선 1차전 팀 미션이 그려지며 안방을 트로트 열기로 후끈하게 달궜다. 특히 예심 이후 마스터들이 진, 선, 미를 뽑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스터들은 MBN 아나운서 김용필을 미로 뽑았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그는 첫 도전에서 3위라는 쾌거를 얻었다. '선'은 초등학생들이 속한 '반장부' 의 참가자 황민호가 차지했으며, 1위 '진'은 대학부의 박지현에게 돌아갔다. 이후 팀미션 대결이 시작됐고 첫 무대를 손빈아, 안성훈, 노지훈, 송민준이 속한 현역부A조가 꾸몄다. 이어 예심에서 '전원 올하트' 라는 기록을 세운 대학부 7인은 세미 트롯 장르인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로 역대급 무대를 완성하며 올하트 행진을 이어갔다. 대학생의 상징인 '과잠(학과 점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출신 성민이 ‘미스터트롯2’ 도전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아이돌부 오디션에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참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성민은 "케이팝 가수에서 이제는 진짜 트롯 가수가 되고 싶은 트롯 새싹 성민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성민은 프로그램에 도전한 계기를 묻자 ‘가수’를 향한 열망을 꼽았다. 성민은 “가수로서 정체성을 찾고 싶은 마음에 도전했다”며 “활동하다 공백기가 생기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 무대를 못 서다 보면 결국 언젠가 노래를 무대에서 할 수 없는 날이 올까 싶었다. 연예인보다는 가수가 꿈이기 때문에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공연을 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성민은 ‘한 잔의 인생’을 선곡해 시원시원한 고음과 아이돌 출신다운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11 하트로 예비합격했다. 진성 마스터는 "무대가 참 예쁘고 귀엽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짜임새와 격이 있다. 트롯을 좋아하는 기성세대가 좋아할 것 같은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홍기는 조심스레 "준비를 많이 하시고 여유도 느껴지고 무가 확실했다. 그런데 그거에 비해서 노
뮤지컬배우 원혁이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과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마스터 오디션에 참가한 독종부 원혁의 무대가 담겼다. 원혁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라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원혁은 연애한 지 2년이라고 밝히며 여자친구 아버지의 결혼 반대를 고백했다. 이어 원혁은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코미디언 이용식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원혁은 "2년이란 시간 동안 3초 뵀다, 뵙자마자 택시 타고 가셨다"라며 이용식 딸 이수민을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또 대기실에서 연인 이수민과 전화하며 든든한 응원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원혁은 '나를 살게하는 사랑'을 열창하며 감정이 북받친 듯 무대 중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고, 올하트를 획득해 본선에 직행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조선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첫 회 방송부터 시청률 강세를 보였다. 넘쳐나는 트롯 오디션에 피로감을 느꼈던 시청자들은 ‘진짜 오디션다운 오디션’의 컴백을 환영하는 한편, 3년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음에 들썩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유료가구기준)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 2부는 각각 18.6%, 20.2%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1의 첫 화 시청률 12.5%보다 최소 5%p 높은 숫자로 자체 최고 시청률 35.7%를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최고의 1분은 분당 최고 시청률 21.2%를 기록한 유소년부 ‘트롯 천재’ 박성온의 ‘어매’였다. ‘미스터트롯2-’ 그 역사적인 포문은 ‘대학부’가 열었다. 대망의 첫 번째 주인공은 풋풋한 외모에 반전 가창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최수호였다. 최수호는 나훈아의 ‘갈무리’를 자신만의 구수한 국악 창법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하트를 터트렸다. 다음으로 강진의 ‘공짜’를 선보인 강태풍은 “이전에 장윤정으로부터 받은 숙제를 완벽하게 풀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올하트를 받았다. 진성의 ‘못난놈’으로 무대에 오른 박지현은 “고민할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참가자 전원의 얼굴을 최초 공개함과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5일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측은 참가자 전원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이와 관련, '미스트롯1,2'와 '미스터트롯1'에서 세운 신드롬을 넘어 새로운 전설을 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참가자들의 새로운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참가자 전원 사진을 바둑판식으로 이어 붙여 개인의 면면을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이번 티저 이미지는 강렬한 레드와 블랙으로 멋을 낸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상의를 탈의한 채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는 참가자부터 장미꽃을 입에 물거나 손 하트, 머리 쓸어 넘기기 등 각자의 고유한 매력이 드러나는 매혹적인 포즈로 자신을 어필하고 있는 참가자들까지 줄줄이 공개됐다. 앞서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방송사별 우승자'들이 트로트 오디션의 종결자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다시 참가한다는 소식이 여러 매체를 통해 연이어 보도됐다. 이같이 이미 기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참가자들부터 재야에 묻혀있던 흙 속의 진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가 오는 12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하면서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미스터트롯2' 측은 공식 포스터와 함께 첫 방송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역대급 비주얼의 웅장한 무대 위에 한쪽 팔을 위로 치켜든 채 도열한 참가자들이 전설을 향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미스터트롯2'는 'K-트롯' 광풍을 일으킨 트로트의 명가 TV조선이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1' '미스트롯2'에 이어 네 번째로 내놓는 대국민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 기적 같은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을 동반하며 송가인, 홍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양지은, 홍지윤 씨 등 걸출한 트롯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이렇듯 자타 공인 '스타 등용문'으로 발돋움한 '미스터트롯2'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1050 남성들이 대거 몰리며 역대급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특히 1차 접수에서부터 이미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현역 가수들은 물론, 숨은 고수들이 모여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한민국을 뒤흔들 새로운 트롯 스타의 탄생에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시즌은 노래,
가수 김연자와 진성이 '미스터트롯2'에 합류해 관심을 받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김연자와 진성이 마스터로 합류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미스트롯’ 준결승전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하기도 했던 김연자는 "진정한 트로트 대축제 쇼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후배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고자 한다"라고 마스터 합류소감을 전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지난 시즌에서도 촌철살인 심사평을 선사한 진성은 "전 시즌 출신의 후배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다시 한 번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실력파가 몰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벌써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자는 1980년대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해 대한민국 트로트의 맛을 알린 원조 K-트로트 한류스타로, '아모르파티'로 세대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진성은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울엄마’, ‘가지마’, ‘님의 등불’, ‘보릿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오디션 참가자들의 선곡리트스에 빠지지 않는 롤모델 1순위라 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될 예정
가수 장민호가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 합류한다. 29일 TV CHOSUN '미스터트롯2' 측은 장민호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장민호는 MC 김성주, 마스터 장윤정, 붐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지난 시즌에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트롯계 꽃사슴'이라는 별명과 더불어 큰 호응을 얻으며 탑 6에 올라, 대한민국의 트로트 신드롬을 이끈 주역이다. 이후 음악 무대는 물론 예능과 광고 등을 섭렵하는 대활약을 펼치며 방송가에서 '되는 주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장민호는 "참가자들의 간절한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마스터의 판단이 당락은 물론 나아가 그들의 인생과 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고민하고 합류를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면서 가장 공정한 심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민호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트롯 어벤져스’를 탄생시킨 원조 트롯 오디션의 진한 맛,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송가인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미스터트롯2' 티저 촬영을 마쳤다. 24일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미스터트롯2' 티저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한복 홍보대사답게 고운 파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트로트 퀸'다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스터트롯'은 TV조선의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내일은 미스트롯'의 후속 시즌이자 남성판이다. 트로트계의 왕자 임영웅이 당시 1등을 했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에 방영한 TV조선 '미스트롯' 최종 1위를 거머쥐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9.3%를 기록하는가 하면, 마지막까지 지상파, 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내려놓지 않는 독주로 기염을 토했다. 이후 송가인은 각종 방송과 광고는 물론 단독 콘서트 등 활발히 활동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송가인은 5월부터 시작한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에서 고품격 라이브는 물론 현장을 방문한 팬들과 일일이 소통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화제가 됐다. 한편 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