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래퍼 디아크와 열애 중인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결혼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아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Q&A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승아는 한 팬의 "디아크님이랑 헤어졌어요?"라는 질문에 "우린 한 5년 만나다 결혼할 듯♥"이라고 답하며 디아크와 함께한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 이승아는 "디아크랑 며칠이에요"라는 질문에 "9일 뒤 300일"이라고 답했다. 지난 3월에 디아크가 이승아와의 열애를 밝히는 SNS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후 이승아는 SNS에 디아크와 함께하는 일상과 뽀뽀하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 사진을 공유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996년생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로 올해 26살이다. 그는 지난 2020년 KBS2 예능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인 디아크는 2004년생인 18살 래퍼로, Mnet '고등래퍼4', '고등래퍼 4'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휴림로봇 주가가 급등했다. 2일 오전 11시 18분 기준 휴림로봇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02%(710원) 상승한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기업 디아크는 이날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어 디아크를 인수한 휴림로봇의 주가가 함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디아크의 상장유지 여부 및 개선기간 부여를 결정할 예정이다. 디아크는 지난 2020년에 매출액 374억원, 영업이익 8억79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426억원, 영업이익은 13억7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휴림로봇은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로 산업용로봇, 모션컨트롤러, 지능형 로봇 제조·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휴림로봇이 보유한 로봇기술을 활용해 디아크 생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