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박재범 MC '더 시즌즈' 첫 방송 최고 시청률 3.2%, 크러쉬·이찬혁과 완벽 호흡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첫 방송부터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2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1.5%(전국 기준), 2.0%(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1%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박재범과 이찬혁이 힙합으로 화해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3.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후 첫 지상파 단독 MC를 맡은 박재범과 게스트 양희은, 크러쉬, 이찬혁, 이영지, 바밍타이거가 출연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뮤직 토크쇼다운 정체성을 갖추면서도 방송 곳곳에 트렌디한 감각을 녹여내 기존과의 차별성을 입증했다. 박재범은 예상을 벗어나는 진행으로 아티스트들과 진솔하고 편견 없이 소통한 것은 물론, 프리스타일 랩, 비보잉, 무대 피처링까지 그동안 뮤직 토크쇼 MC들에게 쉽게 볼 수 없었던 전방위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박재범은 “뮤직 토크쇼의 MC를 맡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많이 어수선하지만 처음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솔직한 소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