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후 1시 58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0%(1100원) 상승한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한국거래소가 최근 주가를 크게 하락시킨 네이처셀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처셀의 공매도 거래량은 지난 16일 8만5866주로 주가를 11.69%나 떨어뜨렸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공매도 거래량이 29만1000주로 크게 늘어나며 주가가 13.20% 하락했다. 지난달 24일부터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요건이 강화됐다. 한편 거래소는 공매도 과열종목지정 기준을 3개에서 4개로 확대했다. 새로운 기준 요건은 △당일 전체 거래대금 대비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 30% 이상 △주가 하락률 3% 이상 △공매도 거래대금 증가배율 2배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공매도 금지일 또는 금지 연장일에 주가가 5% 이상 떨어지면 금지 기간도 다음 거래일까지 연장되는 기준도 새로 지정했다. 한편 네이처셀이 개발하고 있는 '조인트스템'이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원회로부터 추가 자료 제출 요구를 받으며 품목허가 심사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네이처셀 주가가 하락세다. 5일 오후 1시 48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68%(3500원) 하락한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의 징역 확정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재산 국외 도피·횡령·배임) 및 증권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 대표는 지난해 7월 8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억원이 확정됐다. 지난 2013년 기소된 지 8년 만이다. 현재 라정찬 대표는 법무부를 상대로 취업불승인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한편 네이처셀은 2019년 5월 2일부터 주요 업종을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으로 변경했으며 줄기세포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네이처셀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1일 오후 2시 59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9%(50원) 하락한 2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네이처셀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조인트스템의 품목허가 심의를 위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2022년 9월 2일 개최될 예정임을 통보 받아 주주님들께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조인트스템은 중증 퇴행성관절염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다. 앞서 지난해 8월 관계사 알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한국 독점판매권과 미국 개발, 허가권을 보유한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신약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네이처셀은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으로 변경해, 현재 줄기세포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네이처셀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오후 3시 25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8%(800원) 상승한 2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새로운 하위 변위로서 면역 회피력이 기존보다 더욱 강력하다고 알려진 BA.2.75(일명 켄타우로스)가 국내에서도 처음 확인됐다. 이에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관련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정보사이트 ‘클리티컬 트라이얼’에 따르면 네이처셀이 개발하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V’의 임상 1차 완료일은 오는 10월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스트로스템-V는 코로나19에 의한 폐렴 및 폐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제다. 네이처셀은 앞서 2020년 미국FDA로부터 아스트로스템-V의 코로나바이러스성 폐렴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는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로 코로나19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사업임상(IND) 승인이다. 한편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