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포토뉴스] 등산과 야경, 두 마리 토끼 잡는 인천 '계양산'
계양산은 높이 395m로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전경이, 북쪽으로는 고양시가,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가 펼쳐진다. 한편 계양산은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밤에도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