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3월 22일 제403회 임시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한다. 이번 개정되는 조례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관광 기본계획에 ‘민·관 협력 등 관리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안 제5조), 스마트관광 ‘협의회 자문’(안 제7조의 2), 스마트 관광 진흥 및 안내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참여 확대 등 민간 참여의 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안 제8조)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오영희 의원은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대표의원을 역임하면서 지난 12월 ‘스마트관광 아일랜드 구축을 위한 제주 스마트관광 육성 방안 및 파급효과 분석’용역 보고회를 통해 스마트관광 추진 거버넌스, 관광 스마트화 단계적 추진과 협업 등의 정책 제안을 제시한 바 있다. 오영희 의원은 “제주 스마트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방형 플랫폼을 이용하여 공공과 민간, 소비자가 자생적으로 관광정보를 생성하고 공유하는 과정이 순환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인프라 확대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에 개정의 방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폐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022년 3월 15일에 입법예고 하였다.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은 관련 기관, 단체 및 개인에 대해서 2022년 3월 21일까지 의견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오영희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원활한 폐교 관리와 운영을 위하여 관련법령인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부 조문을 정비하고자 관련 조문을 수정·보완하는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 내용은 조례 용어의 정의를 관련법령에 알맞게 수정하였고(안 제2조), 도교육감의 책무를 보완하는 제2항 “교육적ㆍ사료적 가치가 높은 폐교재산ㆍ폐교 기록물 및 자료 등을 보존ㆍ활용하기 위하여 노력”을 신설하였고(안 제3조), 대부 매각 등을 수정 보완하였고(안 제7조), 공유재산심의회 자문 내용을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제16조제1항에 따라 수정 보완(안 제8조)하였다. 또한 오영희 의원은 지난 2021년 12월 '폐교 등 유휴공간 문화 재생 및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조례안'을 개정 발의하였다. 본 조례안 개정 내용은 소방공무원이 사고 및 재난현장에서 원활한 구조·구급 활동을 위한 개인보호장비 및 직무수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사업지원, 안정적인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조문을 신설하고 있다. 조례안 제5조의2은 '소방장비관리법'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보호장비(기동장비, 화재진압장비, 구조장비, 보호장비 등) 구입·관리를 소방기관의 장이 하도록 하고 있으나, 공기호흡기, 방화복 등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을 위해서 도지사가 노력하도록 강제규정으로서 명시하였고, 조례안 제6조제6항을 신설하여 각종 재난 및 화재, 구조·구급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의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활동 수행을 위하여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 또한 신설되는 제8조의 경우 현재 소방관서가 24시간 출동 태세 만전을 위해서 소방관서마다 조리실이 설치되어 있으나 조리인력 채용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영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갑)은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 피해 예방을 및 지원 내용으로 한 '제주특별자치도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조례안은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수립된 제주특별자치도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따라 상황관리 및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재난도우미 운영, 폭염저감시설 사업 등 근거를 명시하였다. 조례안 주요 조문 내용을 보면, 안 제4조는 매년 도단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폭염 관련 상황 및 대응체계 구축, 무더위쉼터 및 폭염저감시설 확충 계획, 폭염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수립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위한 실태조사(안 제5조) 실시할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 또한 안 제7조 재난도우미를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노인돌봄 등 전담 수행인력, 관련 담당공무원으로 구성하여 폭염특보(최고기온 35℃ 이상) 발령 시 폭염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건강진단, 안부확인 등 건강관리 및 보호를 실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차열성 도로포장, 안개형 냉각수 시스템,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캠프 정책을 진두지휘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직인수위원장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지명했다. 부위원장에는 윤석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4선의 권영세 의원(서울 용산구)을 낙점했다. 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던 원 전 지사는 기획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원 전 지사는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약 전반을 기획해왔다”며 “기획위는 제가 국민께 선거과정에서 드린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를 정부 과제, 새 정부 정책과제에 효과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 잘하는 정부, 능력 있는 정부로 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고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원 전 지사가 인수위에서 중요 직책을 맡게 되면서 5월 출범하는 차기 정부에서도 비중 있는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원 전 지사가 행정안전부장관을 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부에서는 부총리급 이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원희룡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차기 제주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제주시을)이 지역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지방선거 출마를 조만간 공식화할 전망이다. 오영훈 의원은 13일 "2016년 제주시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오다 6년 만에 직을 내려놓게 됐다"며 "12일 사퇴서를 제출해 평당원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민주당 중앙당은 당헌‧당규 제10호 제31조에 따라 지역위원장의 단체장 출마를 위해서는 선거일 120일 전(2월 1일)에 사퇴해야 하나, 3월 대선으로 인해 사퇴 기한을 3월 12일까지 연장했다. 오 의원은 지난 12일 지역위원장을 사퇴했으나, 제8회 동시지방선거 출마와 관련된 입장은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정비된 이후에 밝힐 예정이다. 제주 출신 송재호·위성곤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오 의원은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제주시을 지역위원장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평당원으로 돌아간다"며,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제주를 위해 헌신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대전환에 가장 필요한 비전을 깊이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덧붙였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김명범 제주공공문제연구소장(50)이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명범 제주공공문제연구소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의원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김명범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주경실련 사무국장, 제주도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한편 오는 14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이승아의원(민주당, 오라동)은 오라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며 가장 큰 민원인 도시계획도로 추진사업이 올해 3~4월에 걸쳐 3개소 구간이 사업착공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오라동의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한 차량증가 및 신↔구제주간 관통하는 외부 차량 등으로 발생하는 지역의 가장 큰 불편 민원 가운데 하나다. 본 사업이 완공되면 마을내 차량 소통이 분산효과, 오라초등학교 통학 어린이 및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 공공 교통의 접근성 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아 의원은 당초 오라동 도시계획도로 추진계획은 총 11개 노선(도로개설 9.89 km, 지중화 0.2 km)으로 지방재정 및 지방채 예산을 통해 총 1,536억원이 2025년까지 투입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올해 사업이 착공되는 사업은 총 3개소로 총 예산은 약 658억원이며 올해 3~4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투입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 오라동 관내 수십년간 미집행됐던 주민숙원사업인 도시계획도로사업이 지속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차량과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미착공 도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애월읍)은 “'제주특별자치도 사진문화예술 및 사진문화산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가 3월 10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하여 도내사진문화예술 및 사진문화산업 현황에 따른 활성화 조례안에 필요한 시책 및 육성 발전전략을 모색하였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진흥법'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진흥 조례' 근거에 의해 제주도 문화예술 정책을 펴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 사진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사진의 예술성·역사성·기록성으로 모든 예술 장르와 연결되고 최근 디지털콘텐츠 및 자료의 기록 측면에 그 중요성이 제고되고 있으나 문화예술 정책과 지원에서 사진예술정책은 간과되어왔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신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창훈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은 이번 조례를 근거로 하여 관련기관·행정·단체 모두 협조하여 제주도 사진문화예술과 사진문화산업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당부하였고, 문창호 작가는 조례와 함께 사진작가들의 창작공간과 단체 사무실 지원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서재철 자연사랑미술관 관장님은 제주도에 국제사진전이나 국제사진축제, 권위있는 국제사진상 등 국제 사진비엔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윤석열 캠프 정책 최고 책임자는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다. 윤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맞붙었던 원 전 지사는 정책본부장을 맡아 선거 승리 1등 공신으로 꼽힌다. 윤 후보의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3선 국회의원과 재선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지내며 입법·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원 본부장은 대선과정에서 방대한 정책·공약을 총괄하면서 ‘대장동 일타강사’ 등 이재명 저격수로 맹활약했다. 윤 당선인과는 서울대 법대 3년 후배, 사법연수원 1기수 후배다. 원 전 지사가 윤석열 정권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향후 행보도 관심사다. 인수위가 가동되면 원 전 지사의 보직도 결정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입각 관측도 나온다. 또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등 광역단체장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한편 원 전 지사는 민선 6·7기 제주도지사에 당선된 후 지난해 8월 임기 10개월여를 남기고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4일 오전 10시 부인 노신화여사와 함께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설치된 연동 사전투표소에서 도의회 직원들과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좌남수 의장은 3월 9일 한경면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도민들과 함께 투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투표율 저하를 우려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까지 방문하여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3월 5일 방역당국의 외출 허용 시간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방문하여 투표 사무원에게 투표 안내 문자를 보인 후 투표할 수 있다. 이날 좌남수 도의회 의장은 “제주 민심은 언제나 투표로 보여 주었고 대선의 결과로 이어져 왔다”며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제주도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4~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권 보장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제주도는 사전투표일 2일째인 5일 오후 5시부터 방역당국의 허가 아래 확진자 및 자가·시설격리자의 외출을 허용하고, 사전투표소 내 전용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확진자 및 자가·시설격리자는 투표소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금지하고, KF94 이상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확진자 및 격리자는 보건소에서 발송한 투표안내 문자메시지, 유전자증폭(PCR) 검사 양성통지 문자메시지 또는 입원·격리통지서를 지참하여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야만 투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투표소 방역 및 투표사무원 안전을 위해 투표소 내외 거리두기 표시 및 방역수칙 홍보물을 부착하고 투표소 전체 소독, 방역물품 비치, 임시기표소 지정사무원 전신보호복 및 안면보호구 등을 지급할 방침이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제주시 연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고, 선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만섭 권한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은 3일 제주4·3을 상징하는‘4·3평화로’지정을 환영하며 기고문을 발표했다. 강철남 위원장은 기고문을 통해 “‘명림로’라는 어려운 이름 대신에 ‘4·3평화로’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제주4·3평화공원을 기억하고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명예도로명 지정을 위해 애써준 제주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현재 4·3평화공원을 경유하는 343번, 344번 버스가 제주도의 행정조치를 통해 ‘4·3’을 상징하는 노선번호로써 43-1번, 43-2번으로 변경되어 4월 1일부터 운행될 예정”이라며, “43번 버스가 4·3평화로를 달린다고 생각하니 기쁨이 두 배”라는 소회를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탄소중립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 환경도시위원회 공동주관으로 3월 3일 14시 도의회 제1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이승아 의원이 좌장으로 참석하여 토론회를 주도할 계획이며, 주제발표로는 김동주 박사(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문연구관)가 “탄소중립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방향과 역할”에 대해서 발표한다. 토론회에 앞서 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제주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탄소중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탄소중립 기본 조례 제정으로 제주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제도적 틀이 모색되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기본 조례 제정을 준비중인 이승아 의원은 전 세계가 미래 사회의 지속성을 위해 엄중하게 요구하는 탄소중립에 제주 사회 또한 그 역할과 의무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을 애기하면서 제주가 탄소중립 실현에 보다 더 주도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을 통해 국가정책과 발맞춰 제주 사회가 탄소중립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탄소중립 기본 조례안’을 통해 밑그림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2월28일 김창식 교육의원(선거구: 제주시 서부선거구 - 한림․애월읍, 한경․추자면, 연․노형․외도․이호․도두동)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2월28일 사직을 허가하였다고 밝혔다. 「지방차치법」 제89조에 따르면 지방의회의원의 사직은 회기 중인 때에는 본회의 의결로 허가하며, 폐회 중에는 지방의회의 의장이 이를 허가하도록 되어 있다. 김창식 교육의원은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