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1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기관부문 ‘종합대상’을, 개인부문 ‘최고의원상’에는 송창권 의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구현을 위해 도민과의 소통, 미래 제주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과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종합대상’에 선정되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제주사회의 안전망 확보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정책대안 제안과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제주 4.3 관련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 등 왕성한 활동을 수행하였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원상을 수상하게 된 송창권 의원은 제주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친환경 정책을 발굴함은 물론 교육,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60여 건의 조례 제․개정을 통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의 현안 문제인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갈등 문제에 적극 대응하면서 사업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강충룡의원(국민의 힘,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은 '제주특별자치도 돈내코 관광지 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조례안에는 목적 및 위치, 관리·운영의 위탁, 시설사용료 및 시설사용료의 감면, 시설사용 제한, 시설사용료 반환 사항들이 포함되었으며, 돈내코 관광지 시설사용료 징수 및 관광지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강충룡의원은 “최근 캠핑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돈내코 계곡 및 캠핑장을 찾아오는 야영객이 급증하고 있어 돈내코 관광지 캠핑장의 안전과 체계적인 관리 운영 및 지여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며, 돈내코 관광지 내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한 사용료 요금부과 및 민간위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에 있다”고 하였다. 이 조례는 강충룡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송창권, 김경학, 강성의, 김경미, 강철남, 고현수, 홍명환, 박은경의원 등 9명이 공동 발의하였다. 오는 30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호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갑)은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봉)와 공동으로 “제주형 항공레저스포츠(스카이다이빙) 적합지 탐색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호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제주를 동북아 항공스포츠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내 스카이다이빙 적합지 탐색 모색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며, 최근 국내 스카이다이빙 인구가 급증하면서 사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제주의 친환경 부지의 적합도 모색 방안을 갖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공동 개최를 진행한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 위원장은 “항공레저스포츠는 취미, 체험, 경기 등을 목적으로 하는 비행활동으로 외국에서는 대표적인 레저스포츠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도 이제는 국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새로운 레저에 대한 욕구 증대 등으로 항공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관광시장의 변화를 주문하였다. 이날 주제발표는 ㈜포모나아이비 조일권 대표이며, 좌장은 박호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다. 이어서 ㈜청라 스매시파크 스매시에어 홍수택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호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갑)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03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중광스님 작품 기증으로 건립되고 있는 중광미술관과 주변 현대미술관, 기증의사를 밝힌 현병찬 선생님 서예전시관과 연계하여 휴식공간과 거리의 효율성,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는 구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저지문화지구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에서 유휴공간 및 문화자원 활용을 통한 공공적 기능 확대,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공간 정비 및 개선, 예술·창작 프로젝트 기획을 통한 정체성 및 콘텐츠 강화, 지역문화자원과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한 공동체 운영체계 구축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중광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과 공공수장고의 종합적인 기능 수행을 위한 시설확충에 대해 용역이 실시되었다. 근미래에 중광미술관 건립과 현병찬 선생님의 서예전시관이 공공기관에서 운영됨에도 현대미술관-중광미술관-서예전시관 연계, 그리고 주변 도유지임야를 활용한 휴게공간 구상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관람객의 편의성을 비롯하여 문화시설 운영에 효율적인 방안이 제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제403회 임시회 '저지 문화지구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보고'에서 ‘저지문화지구 활성화 저해하는 미입주 부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지난 2월 발표한 '저지 문화지구 활성화 계획'은 2010년 3월 문화지구로 지정된 저지 문화지구의 활성화 계획, (가)중광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시설 확충 계획 수립 등 세 분야의 과업으로 4개 분야에 12개 전략 과제가 제시되었다. 이에 오영희 의원은 “용역보고에 따르면 저지문화지구에 입주한 예술인은 56명으로 이 중 33명은 입주하였으나 15명은 미입주 상태로 나타났다.”면서 “이러한 미입주 부지가 저지문화지구 활성화에 결정적인 걸림돌로 작용하는 부분은 아닌지 우려가 되지만 이번 연구에는 미입주 부지에 대한 뚜렷한 대책마련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오 의원은“제주도가 고시한 32만5100㎡의 저지문화지구 내 예술인들에게 분양된 부지면적은 10만㎡로 도로나 녹지 등을 제외하면 더 이상 분양할 수 없는 부지가 없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라며 “현재 분양완료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영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제40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저지문화지구 활성화계획 용역보고에서 유휴공간, 안내표지판, 예술길 설계는 관람객 서비스디자인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공공공간 설계에 아트 생명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주문하였다. 최근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마을의 역사문화를 활용하고 지역 안내 등 서비스디자인을 접목하면서 효율적인 방안과 그 마을 특징들을 상품화하고 있다. 저지예술인마을의 미술관 방문객은 현대미술관 코로나 이전 기준 5만명 정도이며, 김창열 미술관의 경우 3만명정도이나 김창열 화백 사후 작품 관람이 늘어 6만명이 넘고 있어 앞으로 중광미술관, 서예전시관 등 개관으로 문화예술 목적관광을 통한 웰리스 관광지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본다. 저지예술인 마을 구조상 입주예술인 아뜰리에와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고,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현대미술관, 김창열미술관, 공공수장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알리고 미술을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공공공간을 기획하고 접근성을 유도하는 서비스디자인 제시가 필요하다. 오영희 의원은 “공간도 상품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민숙,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는 3월 22일 오후 2시에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8개월간의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 간의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기 위해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지원 특별위원회는 도의회 차원에서 남북교류 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제주형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을 위한 정책발굴, 평화ㆍ통일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 등 향후 남북평화 협력 시대를 대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강민숙 위원장은 “남북・북미 관계의 경색국면과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남북교류 협력사업 추진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 아쉬움이 큰 것이 사실이나,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제주가 선도적으로 남북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이러한 노력 들이 향후 남북이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디딤돌 역할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7월 21일 구성되어, 강민숙 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진 부위원장, 고은실 위원, 김경미 위원, 김장영 위원, 박원철 위원, 양병우 위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월 18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관광산업과 천연염색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에서는 지난해 11월 ‘제주천연염색산업의 새로운 두드림과 도전’이라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협약은 제주천연염색기업지원 사업단(단장 홍희숙)과 (사)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형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대표의원 오영희)간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제주천연염색산업의 발전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상호발전과 이익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영희 의원은 “오늘 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관광산업과 천연염색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관 간 상호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은 오영희 대표(국민의힘, 비례)를 비롯해 양병우 부대표(무소속, 대정읍), 강연호(국민의힘, 표선면), 고태순(더불어민주당, 아라동), 이경용(국민의힘, 서홍·대륜동)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농가의 소득이 감소하고,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업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담은 조례안이 발의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천·중문·예래동)은 “통계청의 자료를 살펴보면, 도내 농가인구 중 65세 이상이 31.7%를 차지하고 있다”며, “도내 다른 산업 군과 달리 70세 이상의 고령농업인들을 영농 현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상황으로, 최소한 위험한 영농작업은 안전을 위해 대행할 수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여의치 못하다”고 하였다. 이어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과 농업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농사일에 손을 놓지 못하고 있는 고령농업인에 대한 안전성 관점에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복지증진에 필요한 정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되어야 한다”며,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특히, “영농작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농부병에 대한 실태조사와 진료지원 사업 등 일평생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고령농업인들에 대한 복지 증진도 필요하다”며, “조례안 제정을 통해 소외받기 쉬운 초고령 농업인과 소규모 고령농업인에 대한 지원시책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경북․강원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600만원을 3월 21일 의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42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돼 생계․주거 지원, 구호물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매년 연말연시 이웃 사랑 나눔 성금 기부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것 외에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2020년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 등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성금을 전달한 좌남수 의장은 “산불로 피해가 큰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성금 기부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대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홍동)은 '제주특별자치도 홀로 사는 노인 보호·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본 조례안에는 도내 노인복지 유관기관 간 상시적 협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노인 돌봄 현안 등을 공유하고,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한 노인맞춤돌봄 협의체 구성 근거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김대진 의원은 “현재 노인맞춤돌봄협의체는 양 행정시에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다만, 본 조례를 개정하는 취지는 홀로 사는 노인 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근로 직원의 수가 명시되어 있는 항 삭제 및 노인맞춤돌봄 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 협의체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신규 대상자 발굴 협력 및 지역사회 연속적 돌봄 시행 등을 위해 요양과 돌봄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필요하며, 서비스 자격 결정 및 서비스 내용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고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김 의원은 “제주 취약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촘촘한 노인돌봄안전망,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구현을 위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은 100세를 맞이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 노인에 대한 공경과 예우를 표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 기여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제주특별자치도 장수노인수당 지급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이 조례의 개정 목적은 100세를 맞이하는 노인에게 장수를 축하하기 위한 장수기념물을 장수축하금으로 변경하여, 예산의 범위 내에서 생애 1회에 한하여 100만원 이내의 장수축하금을 지급하고자하기 위함이다. 제주는 21년 10월 31일 기준으로 100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국에서 3순위로 199명이다. 또한, 전국 평균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 대비 100세 이상 노인인구는 0.12%인 반면 제주의 100세 이상 노인인구는 0.18%로 전국 평균보다 0.06% 높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박호형 의원은 “제주는 100세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100세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지원은 미비하다. 이에 100세 인생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기원하고자 장수축하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제주는 고령사회이며, 노인인구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월 18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 국립소아병원 의료진 연수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영희 의원은 “이번 방문하는 캄보디아 연수생들의 취지는 캄보디아 의료 전문가 역량 강화, 캄보디아 및 동남아 국가 의료 환경 개선, 캄보디아 신규 로타리 조직 구축 취지에 있다”고 하였다. 또한 방문목적은 “지역사회 내에서 실시되는 관련 이니셔티브(활동, 사업, 캠페인 등)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봉사 확산을 통한 로타리 추구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했다. 이제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높은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과거에 받은 혜택을 다시 필요한 국가에 되돌려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10년 라오스에 한국 의료시스템 구축을 지원하였으며,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 로타리클럽도 미얀마 의사 2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미얀마 의료발전에 기여한 사례가 있다. 오영희 의원은 “본 간담회에서 논의 되는 주요 내용들은 최근의 코로나19의 상황 하에서 이러한 지원 사업들의 필요성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호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갑)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2022 제4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팬데믹 시대 제주관광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웰니스관광거버넌스 구축’으로'사회경제활력 증진'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주관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일보 등에서 후원하는 대회다.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방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전파, 확산한 지방정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올해로 4회를 맞았다. 박호형 위원장은 ‘팬데믹 시대 제주관광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웰니스 관광’이라는 주제로 '사회경제활력 증진'부문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박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심신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할 대응전략 마련으로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을 통하여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침을 마련하였으며,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이뤄내면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영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2020-2021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2010년부터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하고 있으며, 여성정치참여에 대한 긍정적 여론 형성과 우수 의정활동 사례 공유⋅전파를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있다. 이번 의정활동 우수사례는 전국 248개의 지방의회 840여명의 여성지방의원 대상으로 공모하여 전국성평등의회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명숙,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박진경,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임승빈,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 장혜영 등 전문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시상은 2022년 3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오영희 의원은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1대 도의원으로 입성하여 전반기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내용으로는 대부분 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정활동 내용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