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9월 5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태풍 힌남노 대비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공직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태풍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학 의장은 “유사 이래 가장 강력한 태풍인 힌남노가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이틀 간 제주도를 지나감에 따라,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석을 앞둔 시기에 태풍으로 인한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고생스럽지만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각별한 주의와 만전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학 의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로하고, 정확한 피해상황 파악을 위하여 계속해서 현장 속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대진 부의장은 장애인들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예술단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2년 9월 2일 16시 부의장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청 총무과장, 특수교육담당, 제주의료원 장애인예술단 관계 공무원, 송수연 하음 오케스트라 단장과 학부모 등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대진 부의장은 지난 2020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제정되면서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는 장애인 예술단을 운영하면서 장애인들도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는데,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경우 대부분 환경미화나 도서관 보조, 행정보조, 급식보조 등 단순보조 업무의 역할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했다. 이에 장애인의 소질과 적성을 발휘되는 다양화되고 전문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직업의 안정성과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인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의 효과가 발현될 수 있도록 장애인예술단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김대진 부의장은 세종시교육청의 경우, 올해(2022년) 전국 교육청 최초로 장애인 예술단을 직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제408회 제주특별자치도 임시회 폐회중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재해위험지역인 산지천 남수각 태풍 대비 현장 점검을 나섰다. 김경미 위원장은 “산지천 남수각의 경우 2007년 태풍 ‘나리’ 내습 시 건물 81동이 침수되는 등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곳이며, 이전 2003년 태풍 ‘매미’ 내습 시에도 침수가 발생한 곳으로서 태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 및 국지성 호우 시마다 범람 위험성이 높은 곳으로서 이번 태풍 ‘힌남노’ 북상에 침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서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태풍 매미(2003년), 나리(2007년), 차바(2016년) 등에 버금가는 강력한 태풍이 될 것이라는 예상되고 있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특히 태풍 직접 영향인 5~6일에 해수면이 높아지는 만조 시간(제주기준 5일 19시경, 6일 오전 6시경)이 겹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해안가 저지대에 폭풍해일 주의보 내려진 상태이다. 또한 김경미 위원장은 “2007년 태풍 ‘나리’ 내습시 4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권 4·3특별위원장(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더불어민주당)은 9월 2일 오전 10시 제주형 청년자율예산제도 도입에 필요한 2023년 본예산 편성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형 청년자율예산제도는 청년들의 제안한 정책들이 바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일정 규모의 풀(Pool)성 예산을 편성하는 것으로, 지난 7월 주요업무보고에서 한권 4·3특별위원장이 처음 제안했다. 풀(Pool)성 예산은 개별 특정 목적을 정하지 않고 한 몫으로 사업비를 편성해두는 예산으로,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사업들이, 해당 예산과목을 통해 당해연도에 바로 사업비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하여,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청년들이 스스로 실행해낼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자는 제안이다. 제도 설계를 위해 지난 7월 29일 '제13회 청년정담회 제주형 청년자율예산제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개최하여 청년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2023년 본예산 편성 계획이 구체화됨에 따라 제시된 청년당사자의 의견을 토대로 예산담당관 및 청년정책담당관 등 실무부서 간 업무협의를 위해 실무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9월 2일 몽골 투브아이막의회를 방문하여 티렌 도로이 잠발수렌(T.Jambalsuren) 의장을 만나 양 의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투브아이막의회와 2017년 의정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양 의회가 교류의 물꼬를 튼 지 올해로 5년을 맞이했으며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상호 방문 등 교류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투브아이막의회 잠발수렌(T. Jambalsuren) 의장이 양 의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몽골로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에는 투브아이막의회 의원 11명이 참석하여 상호 격년제 방문 재추진 및 문화관광체육 및 마산업 등에 대한 지역교류 확대에 대한 의견들이 제안됐다. 김경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츠와 수출품 현장을 방문하며 투브아이막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스포츠, 통상, 교역 등으로 교류의 폭이 더욱 넓어지기를 바란다”며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양 의회의 교류가 다시 활성화 할 것을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8월 31일 한국국제협력단 몽골사무소를 방문하여 몽골 ODA(공적개발원조)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제주의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지난 8월 30일, 몽골정부 건설도시개발부 바야르사이칸(D.bayarsaikhan) 총괄국장을 시작으로 몽골 국가체육위원회 자르갈사이한(D.jargalsaikhan) 위원장, 울란바토르 시민회의 바트바 갈란 장산(Jantsan Batbayas galan) 의장 등과 면담을 갖고 문화관광체육 및 산업 선진정책 등에 대한 몽골과 제주간 교류 다변화를 통해 각 분야별 기술 및 노하우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경학 의장은 정부기관 등을 방문하여 “울란바토르시가 2017년 6월 올레길 조성 시작부터 2021년까지 3개 코스를 개장토록 제주에서 컨설팅 등을 지원한 사례가 대표적인 교류를 통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이라며 “몽골과 제주의 교류 다변화를 통해 제주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동 선거구)은 8월 한 달 동안에 한라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8일 신제주초등학교, 18일 백록초등학교, 22일, 신광초등학교, 29일 한라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부의장은 ‘소통으로 교육현안 해결 일사천리로’의정활동 슬로건을 기치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 듣고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황국 의원은 비회기를 맞이하여 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는 학교 구성원들인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위원, 학부모회원, 아버지회 회원 등이 참여하여 진솔하고 생생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여러 가지 교육현안들을 듣고 술술 풀리는 제주교육가족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기획했다고 했다. 이번 각 학교 간담회에서는 학교구성원들인 교장·교감·행정실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학부모회 회장 및 총무, 아버지회 회장 및 부회장 등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오고간 교육현안들은 대부분 학교 주변 급속한 인구 증가로 개교 당시보다 과대·과밀화로 급속한 교육환경 질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30일 몽골 울란바토르현지 대형마트인 홈프라자를 방문하고 제주흑돼지 등 제주생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55개 품목에 대한 판촉행사에 참여했다. 이어 판촉행사에 참여하는 무역 및 제조회사와 현지 바이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몽골 현지 시장현황 및 제주수출상품 현지 반응 청취와 더불어 제주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향후 수출품목 확대를 위한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김경학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몽골 시장의 규모가 비록 작지만 제주의 청정 브랜드와 우수성으로 제주 농축산물 등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현지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몽골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교육발전연구회가 8월 29일 오후 2시30분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창립총회는 지난 7월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개원에 따라 의원연구단체 제주교육발전연구회로 지난 8월 23일 11명의 회원으로 구성이 완료되어 단체가 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창립총회 개최 결과, 정관 승인을 완료하였고, 2022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연구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 선출, 연구회 사업계획 등을 승인하였고, 기타 연구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연구회 임원 대표에는 정이운의원(교육의원 서귀포시서부선거구)이 선출되었고, 부대표에는 고의숙의원(교육의원 제주시중부선거구)이 선출되었다. 이번 대표에 선출된 정이운의원은 앞으로 제주교육발전연구회가 목표로 하는 전문적이고 확고한 교육철학을 토대로 교육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해결과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연구회로 운영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제주교육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원연구단체가 되도록 차근차근 실무 계획을 기획하여 당해 연도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준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 위원장(오라동, 더불어민주당)은 8월 25일 오후 5시 제주관광협회 대회의실에서 ‘송재호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송재호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부동석 회장 외 부회장단 및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관광사업체 손실보상 지원 범위 포함’을 비롯하여 ‘전자여행허가제 제주도입 검토’, ‘관광협회 운영비 지원 근거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승아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 시장의 침체상황에서 관광산업의 막대한 피해에 따른 관광시장의 회복을 위해 관광사업체 손실보상 지원 범위내에 미포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 등을 세심히 살펴 달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법무부에서 지난 8월 4일 제주도 전자여행허가제 도입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는 “제주가 국제자유도시 조성에 무사증 제도 도입이 되어진 만큼 해외관광시장 재개 상황에서 제주도민과 관광사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지혜가 모아져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논의된 의견들은 ‘전세버스 총량제 도입 검토’, ‘관광지업 인력채용의 탄력적 고용’, ‘숙박업 공급과잉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25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제주고등학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회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운영하였다. 오늘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의회 소개, 개회식, 도의원과의 만남, 보고사항 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및 표결, 5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하였다. 의정체험에 참가한 제주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및 학급회장 학생들은 직접 의안을 상정하고, 상정한 안건에 대해 찬반 토론을 거쳐 전자표결로 의결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였다. 그리고 5분 자유발언에서는 학생들 주변에서 일어나는‘청소년기 음주 흡연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발언을 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 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양경호(노형동갑) 위원장은 “오늘 1일 도의원 역할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은 물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제주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가 2022년 8월 25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고, 이번 창립된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총 11명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창립 총회에서는 정관 제정, 임원 선출, 연구활동계획서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대표는 예산결산위원장인 양경호 의원(제주시 노형동갑,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되었으며, 부대표에는 강상수 의원(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국민의힘)이 선출되었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제주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정주공간인 도시와 그 골격을 형성하는 교통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제주 도시·교통 문제에 대해 많이 공부하며 대안을 찾아가겠다.”고 하였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제주의 가장 큰 현안 문제인 도시와 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도시·교통 문제 대안을 제시하고 제주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25일 제12대 전반기 의정 목표를 담은 슬로건 ‘더 많은 기회, 더불어 행복한 제주’를 공개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슬로건은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시행한 전 국민 공모 제안과 내부 제안 수렴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김경학 의장은 “의정 슬로건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12대 의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의지를 담아낸 것.”이라며, “제주도민 모두가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희망의 제주가 되도록 의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의 찾아가는 현장간담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 사회복지사협회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의회간 (가칭) 복지협치 조례 제정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일과 휴식의 균형을 위한 복지포인트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이 건의되기도 했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현장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의원들간 내부 협의는 물론 집행부와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정책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반짝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오늘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하귀초등학교 6학년 학생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회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운영하였다. 오늘 하귀초등학교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의회 소개, 개회식, 도의원과의 만남, 보고사항 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및 표결, 5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사전에 맡은 역할에 따라 본회의 의사진행을 생생하게 체험하였으며, 특히 5분 자유발언에서는 학생들의 예절교육에 대한 개선방안은 물론 청소년들의 비만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참여자들이 많이 공감하였다. 특히,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김창식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의정체험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현장 체험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강봉직 의원(애월읍을) 또한 “이번 의정체험을 통해 친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토론으로 극복해 나가는 자세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