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지식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자 분야별 기술지원에 나선다. 이번 과정은 ‘2023년 청년농업인 육성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되는 중간과정이다. 지난 7월까지 이뤄진 청년농업인 육성 교육과정의 수료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농업마케팅, 스마트팜 분야로 나눠 그룹별로 운영하며, 실제 농업현장에서 활동하는 희망자에 한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1 대 1 찾아가는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 분야는 각종 친환경자재 활용 사례 및 제조 실습을 다룰 예정이며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농업마케팅 분야에서는 생산한 농산물의 상품 콘셉트 개발과정을 실습하며, 마케팅 전문가의 기술지원이 이뤄진다. 스마트팜 분야의 경우, 도내 스마트팜 현황을 공유하고 복합제어를 위한 핵심기술을 익히며, 스마트팜 전문가의 장비점검 및 관리요령 등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근명 인력교육팀장은 “제주농업의 미래는 청년농업인들이 농업·농촌에 얼마나 안정적으로 정착하는지에 달려있다”며 “청년농업인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최근 기후변화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농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농업이 미래농업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정확한 빅데이터 수집 체계를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생육정보 수집 시스템 연구에 나선다. 농업기술원은 제주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작목 중 레드향의 생육데이터를 수집한다. 레드향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정확한 생육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수집해 고품질 레드향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생육데이터를 수집하는 농가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생육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은 생육정보를 수기로 기록하거나 복잡한 장비를 사용해 데이터를 수집했지만, 인공지능 기반 생육정보 수집 시스템이 개발되면 생육정보를 손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농장의 센서 네트워크와 결합해 고품질 작물 생산을 위한 최적 환경 모델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수확량 조기 예측을 목표로 2025년까지 착과수, 과실 크기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외국인이 체납한 지방세 징수를 위해 10월말까지 특별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에 대한 납세의식 부족, 소재 파악 어려움, 출국의 자유로움 등으로 체납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체납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지역에서 6월말 기준 외국인 체납자는 3,885명으로 총 체납액은 11억 2,500만 원에 이른다. 외국인 체납자의 국적은 57개국이며, 체납자 수 기준으로 중국(51.1%), 미국(5.3%), 베트남(2.8%)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방세 체납세액 기준으로는 100만 원 이상 체납자가 228명으로 인원 기준 5.9%, 세액 기준 73.3%를 차지하며, 10만 원 이하 체납자는 2,896명으로 인원 기준 74.5%, 세액 기준 4.9%를 차지했다. 이번 특별 정리기간에는 외국인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류지 등 거주지 실태조사, 재산유무 조사, 유재산자 재산 압류 및 공매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등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외국인 체납자는 연락처 파악이 쉽지 않고, 소액 체납자가 다수인 점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지역 청년들이 도외 청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누리며 성장의 기회를 찾는 ‘청년을 제주로’ 프로그램이 2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청년을 제주로’는 제주청년들이 다른 지역의 청년들과 교류·협력하며 새로운 시각을 형성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에서, 재주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사회문제 발굴 및 해결과 제주 정주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모집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팀별 활동비(최대 200만 원)와 멘토링, 교육, 매니징 등을 지원한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22팀, 57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10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3개월 동안 참가자들은 팀별로 협업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프로젝트 추진을 돕는 전담 매니저의 코칭과 팀 간의 주기적인 상호 피드백을 통해 프로젝트 개선 방향을 도출하도록 돕는다. 또한 각 프로젝트에 맞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찰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7일 ‘제주도 내 경찰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각 기관장이 서명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제주도의 공공용지 확보 ▵제주도 내 경찰교육기관 설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부지 확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경찰교육기관을 제주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며, “상호 부지 교환이 마무리되면 도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부임 이후 「실력 있고 당당한 경찰」을 비전으로 삼고, ’23년을 ‘경찰 교육훈련 대개혁의 원년’으로 정하면서, 교육의 질적개선은 물론, ‘부족한 교육기반 시설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제주도에 새로운 경찰교육기관이 설립된다면 ‘다섯 번 째 경찰교육기관’이 탄생하는 것인데,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재직경찰관 교육시설 부족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b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17일 자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에 김일호(1968년생) ㈜오콘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3. 8. 17.~’26. 8. 16.)이다. 김일호 신임 이사장은 경기문화재단과 숙명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명 캐릭터 ‘뽀로로’의 공동 저작권자이자 애니메이션 ‘선물공룡 디보’ 등의 제작사인 ㈜오콘 대표이사로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 전문가이다. 문체부 이은복 예술정책관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 등 수준 높은 공연을 30년 넘게 국민께 선보이고 청년 음악가를 육성하는 등 K-클래식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신임 이사장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관객 저변을 확대하고, K-클래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8월 17일 제주시 오라3동 소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를 찾아 업계 각계각층으로 이루어진 협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경학 의장은“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위축과 엎친데 덮친격으로 고비용·고물가로 인한 내국인 관광객까지 감소하여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최근 내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제주도가 발표한 7대 전략을 지켜보고 있으며, 지난 사드사태 이후 6년 5개월만에 중국인 단체여행이 재개되어 제주 관광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경학 의장은“제주도의 관광객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며“제주관광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업계 여러분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여행가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있어야 한다. 제주는 볼거리는 충족돼 있는데 나머지는 부족한 것 같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관광협회도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김경학 의장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시안총영사 홍 순 창 (현 주필리핀 공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건설기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건설기계 사업자 142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총 1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제주시는 7월 10일부터 한 달간 건설기계 사업자 단체와 협조해 제주시 관내 건설기계 사업자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기계 사업자 등록 기준 적정성 여부, ▲정비업의 정비시설과 정비기술자 확보 여부, ▲해체재활용업의 폐기 장비 확보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이번에 적발된 건설기계관리법 위반사항은 업종별로 대여업 9건, 매매업 1건, 정비업 2건이며, 위반사유는 주기장·사업장 기간만료 3건, 건설기계 보유 대수 미달 2건, 주기장 관리 미흡7건 등 총 12건이다. 해당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8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보완요구할 계획이며, 미이행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기 건설과장은 “건설기계 작업과 운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기계 사업자 불법행위 근절,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최근 건축허가 불허가 처분 등 증가하는 행정소송에 대해 담당공무원이 직접 소송을 수행하며 승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국민의 권리나 이익 침해 등 처분이 부당하다며 제주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이 증가하고 있으나,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건축허가신청 반려 처분 취소 및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처분 취소 등에 대해 승소 판결을 받는 등 직원들의 법무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 제주시 건축과에서는 현재 관련된 전문분야 소송으로 외부변호사의 도움없이 담당공무원이 소송수행자로 지정돼 직접 소송을 수행중으로, 상대 변호사와 치열한 법리논쟁을 벌이며 현재까지 직접 수행한 14건 중 확정판결된 소송은 6건(승소률 100%)으로 현재까지 패소한 사건은 없다. 외부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을 진행할 경우 건당 220여 만 원의 선임료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소송 직접 수행함으로서 변호사 선임, 승소사례비 등 예산 절감 효과까지 보이고 있다. 김태헌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제기될 수 있는 소송을 수행함에 있어 공무원의 전문성을 잘 발휘하고, 법무역량을 강화시켜가며 수행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