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산림유전자원의 보존과 산림소득원 개발을 위해 도 시험림 내에 산야초 산림소득작물 재배시험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9일 봉성시험림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실증연구사업은 흑오미자, 독활, 곰취, 산마늘, 원추리 등 5종 약 1만 본을 자체적으로 시험 식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식재된 수종은 제주지역에 자생하면서 자원화 가치가 높은 수종을 선발해 자체 수집하고, 지난 2년 동안 한라산 생물자원연구 시험포에서 증식과 순화과정을 거친 산야초들이다. 올해 봉성시험림 내 약 1,500평 규모의 산야초 임간재배 시험지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산림소득개발을 위한 산림 내 산야초 적응시험을 추진하게 됐다. 제주도 시험림은 지난해 산림청으로부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주시 봉성시험림(695ha)과 서귀포시 서홍시험림(262ha)을 지정받아 세계유산본부에서 운영 중이다. 이들 산야초는 앞으로 활착율, 생육상태, 개화결실 등 조사하고 산림소득원으로서 활용여부를 평가하게 된다. 세계유산본부는 시험림을 활용해 제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진흥협의회가 2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29일 오후 2시 도청 본관 삼다홀에서 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겸한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체육분야 주요업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체육진흥협의회는 ‘빛나는 제주체육, 체육으로 건강 제주 실현’을 위한 체육진흥시행계획 수립 심의와 더불어 생활체육 활성화 등 민선8기 체육진흥 공약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서면보고로 대체됐지만 2022년과 2023년은 ‘제주스포츠진흥시행계획, 전지훈련 유치’ 심의와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보고’ 등 제주체육의 핵심적인 정책을 논의하는 심의기구 역할을 해왔다. 제주도는 올해 협의회 구성을 위해 지난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공모를 통해 체육진흥 및 스포츠산업 육성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신청을 받았으며, 전문성과 활동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협의회 위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당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제주지역 균형발전특별회계(균특회계)가 올해보다 3.5% 증가한 3,714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지난 정부의 재정분권 정책에 따라 2020년부터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이 확대되면서 균특회계 규모가 감소해 왔으나, 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균특회계 예산을 대폭 확보해 재정분권 이전 규모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편성·집행할 수 있는 균특회계 자율편성사업비를 전년보다 22.4% 증가한 2,439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내년도 정부재정 지출 증가율이 2.8%임을 감안할 때 매우 높은 증가율이다. 제주도는 내년도 균특회계를 상·하수도 정비, 복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할 예정이며, 스마트빌리지보급, 지역에너지 절약시설 보조, 비양도 해저관로 확충사업 등 신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지원받지 못했던 4~6단계 소요비용(2,955건)에 대해서도 정부와의 적극적인 절충으로, 내년부터 균특회계를 통해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섭대표노동조합인 제주특별자치도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변성윤)은 29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2023년도 임금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갖고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상견례는 지난 7월 26일 공무직 노조가 2023년도 임금교섭 요구(안)을 제출함에 따라 양측의 일정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노사 대표교섭위원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변성윤 공무직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노조 측 교섭위원과 도·행정시 교섭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상견례는 양측 교섭위원 소개 및 교섭대표 인사말씀, 교섭요구안 제안 설명 및 향후 교섭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노동조합은 기본급, 조정수당(환경미화수당) 인상 및 단수제 퇴직자 예우방안 마련, 특수업무수당 관련 사항을 임금협약 요구(안)에 담았다. 이날 상견례 이후 실무교섭, 본 교섭 순으로 단체교섭이 진행되며, 노사에서 각 9명 이내의 교섭위원이 참여한다. 제주도와 도 공무직노동조합은 상견례 이후 정기 실무교섭을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과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은 28일 소속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국(단)의 주요 과제 및 현안, 2024년 예산안 편성과 연계한 부서별 핵심 추진과제 등을 공유하고 함께 토의했다.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와 '제주특별자치제도의 성과와 향후 과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각 국(단)장의 설명을 통해 상호 업무를 이해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각 부서별로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연계한 핵심 추진과제와 도민 체감시책을 소개하고 직원들의 의견 수렴과 발전·개선방안 등을 토의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특별자치행정국과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의 업무는 상호 연관이 많은 만큼 이번 협업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 국(단)의 주요정책과 현안업무 추진 과정에서 긴밀한 상호 작용이 더욱 확대되도록 지속적인 협업과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과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은 28일 소속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국(단)의 주요 과제 및 현안, 2024년 예산안 편성과 연계한 부서별 핵심 추진과제 등을 공유하고 함께 토의했다.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와 '제주특별자치제도의 성과와 향후 과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각 국(단)장의 설명을 통해 상호 업무를 이해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각 부서별로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연계한 핵심 추진과제와 도민 체감시책을 소개하고 직원들의 의견 수렴과 발전‧개선방안 등을 토의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특별자치행정국과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의 업무는 상호 연관이 많은 만큼 이번 협업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 국(단)의 주요정책과 현안업무 추진 과정에서 긴밀한 상호 작용이 더욱 확대되도록 지속적인 협업과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교통산업의 변화를 살펴보고, 도내 수소트램 도입과 모빌리티 정책방향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는 29일 오전 8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지나간 교통 산업과 다가올 모빌리티 산업, 그리고 제주’를 주제로 아침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4번째로 진행된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침강연은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정책 연구실장이 맡았다. 이준 철도정책 연구실장은 강연을 통해 트램 도입의 필요성과 함께 도심 교통문제 해소와 원도심 관광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트램 도입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준 실장은 “모빌리티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도시공간 구조의 개편은 통행 욕구를 만족시키는 역할을 넘어서는 혁신을 도모한다”며 “지점과 지점을 잇는 통행은 다양한 복합 모빌리티 시장이 장악하게 될 것이며, 공공에서 대규모로 투자하는 모빌리티는 도시재생이나 도시 성장을 촉진하는 부가가치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승용차와 택시 수송분담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는 제주에서는 도민과 관광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고 시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을 위해 전담부서인 ‘심리지원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올 8월 구성된 심리지원팀은 소방공무원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심리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적 문제부터 직무 스트레스까지 전 분야에 걸쳐 통합적 마음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각종 재난현장에서 참혹한 상황을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환경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동료이자 전문자격을 보유한 상담사를 배치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심층 관리에 주력한다. 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심리지원팀을 중심으로 ‘조기발견-심층상담-회복지원’ 등 단계별 순환과정을 통해 소방공무원 심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 직원 대상 마음건강 설문조사와 함께 4개 소방서 32개 119센터를 방문해 스트레스 측정 및 일 대 일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으로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한다. 또한, 긴급 심리지원 체계를 강화해 정신적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도내 첫 발달장애인 전문복지관인 ‘우리복지관’이 발달장애인들의 쉼터이자 배움터의 역할을 하며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리복지관은 발달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통합, 성장, 존중’을 핵심가치로 한 사람중심생각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총 사업비 153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아라동 일대에 4,680.5㎡,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의 우리복지관을 준공해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복지관 내에는 체육관, 다목적실, 실내놀이터, 직업훈련시설, 교육활동실, 프로그램실, 세미나실, 동아리실, 부모자조모임실, 평생교육실, 식당 등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종합공간이 마련돼 장애인의 개별욕구와 장애특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언어·심리·작업 진단 및 재활·작업치료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의 진로탐색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의 자립생활체험과 낮 활동 지원 △가족 상담 및 교육 △스포츠교실 운영 등 발달장애 영유아부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아동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8세 이상 10세 미만 아동에게 월 5만 원의 건강·문화체험활동비를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9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와 도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10월 4일부터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 아동은 2만 1,365명으로, 대상자가 신청하면 매달 5만 원씩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이 이뤄진다. 지급된 정책수당은 10월 4일부터 도내 스포츠센터, 운동 관련 학원, 체육관 및 영화관, 문화시설, 서점 등 644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당초 제주도는 8세 이후 정부 지원이 끊기는 아동수당 절벽 문제를 해소하고, 제주도정 인구정책의 핵심인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아동 누구나 혜택을 받는 보편적 복지로써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 기조가 보편적 복지에서 약자 복지로 바뀌면서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기조도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