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정부의 개도국 지위 포기 등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도내 경제 활성화 대책을 강구한다. 제주도는 28일 오전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열린 주간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제주대내외 환경변화를 고려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일자리경제통상국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관광 분야와 건설 분야의 애로사항 및 대책, 신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추진상황 등이 담당 부서를 통해 보고됐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우리 경제가 2017년 경제호황의 정점을 지나 하강기에 들어섰다”며 “소모적인 사후 대응보다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개입효과를 높여야한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예산편성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도민들이 체감하는 투자대비 효과와 효율성이 중요한 때”라며, “내년도 사업에 대해서는 시의성과 효과성을 고려한 전략적 판단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예산 편성에 있어서 “제주도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더큰내일센터,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미래전략 펀드 등은 앞으로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산업을 키우기 위한 것인 만큼 일반적인 신규사업으로 평가하지 말고 제주 산업
가을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도내에서는 체육관련 행사들이 잇따라 진행됐다. 지난 26일 제주시민회관에서는 제9회 도연맹회장기 전도댄스스포츠대회가 열려 댄스스포츠를 사랑하는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가, 저마다의 기량을 한껏 뽐냈다. 40개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제38회 제주도 볼립협회장기 전도 볼링대회도 지난 주말 진행됐다. 한편 대회에 참가한 제주도체육회 부평국 상임부회장은 "스포츠는 이웃과 사회, 연령, 계층, 지역을 뛰어넘어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로, 제주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당초 목표인65개를 상회하는 74개의 메달을 획득한 제주도선수단이 25일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및 관계자 등 2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체육회관에서 열린 해단식에서는 대회 경과보고와 단기반환, 포상금 수여 등의 공식 일정이 진행됐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목표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둔 제주도선수단에 영광을 돌리는 한편 국회의장배 모범선수단의 영예를 안은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감독 및 코칭스탭, 그리고 선수 등 111명에게는 성적에 따른 포상금 8천9백8십만 원이 나눠지급될 예정이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제주도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을 위한 도민 공청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1월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각각 1회씩 총 2번에 걸쳐 열리는 도민 공청회는 지난 7월 공모로 선정된 시민연구단과 도내・외 전문가 연구진들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번 도민 공청회는 제주도의 에너지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청회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각 회차 당 100명 내외를 모집하며, 기존의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때와는 달리 처음으로 원탁회의 방식을 도입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특히 화석연료, 재생가능에너지, 에너지이용효율화 등 각 부문별로 나눠서 참여자를 모집 한 후 집중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연구단은 현재까지 2차례의 에너지시설 현장견학과 7차례의 내부워크숍을 통해 도내 에너지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은 에너지법 및 제주도 에너지기본조례에 따라 5년 마다 5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석유・석탄・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뿐만 아니라, 풍력・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절약 및 수요 관리, 에너지복지까지
재단법인 현봉철 태권도 장학재단 창립기념식이 지난 16일 제주칼호텔에서 진행됐다.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제주도체육회 부평국 상임부회장은축사를 통해 "재단이 진행하는다양한 장학사업이 제주 태권도인들의 발전에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제주도선수단 부단장으로 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부평국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연일 종목별 선수단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대회 중반을 넘어선 대회 5일째 아침 본부 임원 회의에서 종전과 다른 방식의 선수단 운영으로 체전 참가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강조하고 대회 마지막 날 까지 최선을 다행 줄 것을 당부 했다. 제100회 체전을 맞이해 체육원로와 종목단체장, 경기력향상위원 등을 포함하는 100여명의 본부임원을 구성하여 선수들의 경기 참가를 지원하면서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고, 작년 12월부터 설립 운영되고 있는 제주스포츠과학센터연구원의 연구구원을 통한 밀착지원을 통해서 도 대표 선수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경기력 향상 지원에 의해 당초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밝혔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번 제100회 전국체전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 구성과 관련해 종전 60~70명 내외로 구성하던 관례를 탈피하여 체육원로와 체전 종목 경기단체장, 경기력향상위원을 포함하는 100명으로 구성하여 선수들의 경기 참가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는 한편 함은 생활·전문체육의 상호 균형발전과 선순화 시스템 구축을
제주도는 10월 7일, 개방형직위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에 노정래(55세)씨를 4급상당의 일반임기제로 신규 임용한다고 밝혔다. 노정래 신임관장은 서울대 대학원 생명과학부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장과 공주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장 최초임기는 2년으로 향후 업무성과 등에 따라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노정래 신임관장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부임하는 최초의 순수 민간 전문가이다. 제주도는 노정래 신임관장이 지난해 누적 관람객 3,300만 명을 돌파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새로운 시각과 경험으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을 도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도내 제일의 공공문화시설로 거듭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민선 7기 두 번째 정무부지사 후보로 김성언 전 효돈농업협동조합장(61)을 지명했다고 7일 밝혔다. 수입개방시대를 맞아 전환기를 맞고 있는 제주 1차산업 육성 의지 차원에서 안동우 정무부지사에 이어 민선 7기 두 번째 정무부지사로 1차산업 전문가로 발탁한 것이다. 원희룡 지사는 “김성언 정무부지사 지명자는 유연함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3선 효돈농협조합장과 ㈔제주감귤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으로 조합을 이끌어왔기에 1차산업 살리기에 적임자로 판단한다”며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성언 지명자는 신효청년회장, 효돈동연합청년회장, 월라봉영농조합 대표이사 등을 맡아오면서 지역과 1차산업 현장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농민을 비롯한 각계현장의 도민과의 소통 역할을 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제주 1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살아있는 정책을 주도적으로 수립하고 집행하는 최고책임자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제주도의회와 협의해 10월 중순께 김성언 정무부지사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하고, 도의회의 청문회 경과보고서가 제출된 후 정무부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올해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전이 4일 오후 잠실종합운도앙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울 등 전국 72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 대표를 비롯 18개 해외동포 대표 등 약 3만 명이 참여해 순위를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 제주도는 김대희 총감독을 필두로 골프와 근대 5종, 댄스스포츠, 사격, 산악,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육상, 자전거, 체조, 레슬링, 배드민턴, 복싱, 스쿼시, 씨름, 유도, 탁구, 태권도 등 34개 종목에 걸쳐 699명의 대표선수를 구성 참가한다. 특히 전국체전 통산 49개 메달을 차지한 바 있는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김수경(제주도청) 선수의 통산 50개 메달 획득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그 외 근데 5종의 이지훈, 골프의 강성훈 선수 등의 활약도 기대된다. 제주도선수단 본진은 4일 오전 항공편으로 서울로 이동해 첫날 경기인 역도와 테니스, 복싱, 유도, 축구, 승마, 자전거 등 7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제주선수단을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부평국 상임부회장이 500만 원, 고정신 부회장 500만 원, 윤옥희 이사 100만 원,
제주도는 2019년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정부 및 도지사 표창 대상자 2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18호 태풍‘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당초 2일 행정시 별로 개최예정이던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제주시는 10월8일, 서귀포시는 11일로 연기되어 각 기념행사에서 수여 예정이다. 정부포상 2명 중 서귀포시 하효동경로당 권기홍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대한노인회제주시지회 봉개동분회 문응호 분회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서귀포시 하효동경로당 권기홍 회장은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마을안길 정비, 영농회 중심 선과장 운영, 농업용수 개발 등 지역 주민을 위해 힘써온 점과 특히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일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어 문응호 분회장은 매년 상·하반기에 노인회를 중심으로 아동 성범죄 추방 결의대회를 추진해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과 지역 환경정비에 노인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제주도지사 표창 대상자는 모범노인 강매화 등 10명, 노인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임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내년 1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제주도체육회가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제주도체육회는 24일 오전, 다음달 2일 열리는 이사회를 기점으로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된 업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열린 대한체육회 제27회 이사회에서는 각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의 회장을 선출함에 있어 인구별 선거인수에 대한 기준이 마련됐다. 그 결과 시도 체육회는 인구 100만명 미만인 경우 최소 200명 이상으로 선거인단을 구성해야 하며, 시군구 체육회는 인구 10만명 이상 30만명 미만은 최소 150명 이상, 인구 30만명 이상은 최소 200명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이에 제주도체육회는 선거인수를 정회원종목단체장 48명과 행정시체육회장 2명 등 50명 외 정회원단체 및 시체육회 대의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을 더해 총 200명 이상으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1월 21일 선거관리위원회 설치를 시작으로, 12월 11일에는 각 단체별 배정 선거인수 통보가 이뤄지며, 이후 12월 30일에는 선거인 후보자 명부작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선거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해 최대 7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제주도가 피해 후속 조치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제주도는 23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상황 복구 및 후속처리 대책 회의’를 갖고 신속한 복구체계 가동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원희룡 제주도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이어 이번 태풍으로 주택·농경지 침수를 비롯해 광범위하게 피해가 발생하고, 농가들에서는 이중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속한 응급조치와 함께 발생한 피해 양상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제도 개선이나 후속 조치 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작물이 뿌리내리는 시기에 연이은 태풍으로 특정작물의 쏠림과 대체작물의 대파 불가 현상이 나타나며 농가의 영농계획을 잡는데 심리적인 상실감과 위기의식이 심각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농림부서와 행정시, 일선 기관들에서는 농작물 피해에 대한 중복 신청이 없도록 신속히 대처하고, 농심의 상실감이 전반적으로 경기 침체나 의욕상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민심을 살피고 특단의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과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이 잔여임기 6개월을 앞두고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김태익 사장은 “잔여 임기가 6개월가량 남았지만 공사의 경영이 안정화됐고, CFI 2030 프로젝트의 수정·보완이 이뤄진 만큼 제주도와 공사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인사가 새로운 플랜을 적용하고 실행해야 할 때”라며 “그래서 지금이 사임할 적기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원희룡 지사는 김태익 사장의 뜻을 존중해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후임 사장 공모에 나서기로 했다. 김태익 사장은 2017년 4월 취임한 후 1년여 만인 2018년 창립 후 최고 실적인 매출액 212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달성하면서 도내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로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공헌했다. 특히 해상풍력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올해 3월 수권자본금을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확대했고, 637억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추진하는 등 실적을 남겼으며, 제주도의 CFI2030 정책에 발맞춰 전기차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김태익 사장은 후임 사장에 대한 공모절차와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기 전까지 사장직을 수행한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0월 7일까지 ‘2019 제주도농업인상 후보자’를 추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제주도농업인상은 농업관련 도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2009년 ‘제주도 농어업인상 시상 조례’가 제정·공포되면서 이전에 기관·단체별 시행하던 농업 관련 각종 상을 통·폐합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수상부문은 일반작물, 감귤, 친환경농업, 축산, 여성농업, 유통가공 6개 부문에 각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대상은 △제주도민으로 농축산분야에 헌신하며 지역발전 등을 통하여 농축산업의 진흥·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 △제주도민이 아니더라도 제주도 농축산업의 진흥·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자이다. 시상은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제주도 기념대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농업인상 후보자 추천은 △농축산업 관련기관 및 농축산업 단체의 장, 농축산업 관련대학 이상의 학장 또는 총장 등 기관을 통한 추천 △수상부문과 관련 있는 도민으로서 성인(20세 이상) 20인 이상의 연서로 개별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제외 대상자는 △수사 중이거나 형사 처벌을 받은 자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자 △제주도가 수여한 역대 농업인상 및 최고농업인상 수상자로 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 현안 및 민생 현장 등을 찾아 도민과의 밀착 현장 소통을 진행한다. 원지사는 9월 10일 오전9시 ‘추석맞이 분야별 종합대책 준비상황 점검’을 주제로 주간정책조정회의를 연 후, 이어서 제주지역 현안인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응상황 및 대책점검을 위해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소재 제주 환경자원순환센터를 방문, 소각시설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이날 원지사는 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 시운전을 위한 공사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이후 환경자원순환센터 주민지원 협의체 위원 및 북촌리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향후 환경자원순환센터의 원만한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원지사는 호우 및 태풍피해 관련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구좌읍 이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호우 및 태풍피해를 입은 행원리 소재 농가를 현장 방문한다. 이어 11일에는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복지 현장체험과 추석절 물가점검 및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후 제주양로원을 찾아 ‘꽃사모’ 자원봉사팀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과 원예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건강체조, 배식봉사 및 시설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