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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교, ‘K-Move스쿨’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국내 교육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 취업 지원사업인 ‘K-MOVE 스쿨’ 뉴질랜드 관광·보건의료 해외 취업 연수과정의 국내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중이라고 밝혔다.

 

‘K-MOVE 스쿨’은 청년 해외취업연수사업으로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해외 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제주관광대학교는 뉴질랜드 관광·보건의료 해외 취업 연수과정의 국내 교육을 운영 중이다.

 

제주관광대학교는 어학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산업 안전교육 등 뉴질랜드 현지 취업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인재로서의 밑바탕을 착실하게 이행하고 있으며,  현지 기업과의 인터뷰를 거쳐 참가 학생의 잡매칭(JOB-Matching)이 이루어졌고, 무엇보다 뉴질랜드 내 업무중심지에 위치한 5성급 CORDIS Hotel과 항공물류회사인 Aion Cargo, 그리고 현지 치기공 산업체 등 다양한 직무 전공에 맞는 양질의 산업체와 취업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김성규 총장은 “우리 대학의 전공교육과 K-Move스쿨 커리큘럼을 잘 따라오고 이수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감사하다. 우리 대학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글로벌 리더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해외 양질의 산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제주관광대학교는 2015년 처음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K-MOVE스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 K-MOVE스쿨 뉴질랜드 조리&Hospitality 해외취업연수과정’은 사업 내 최초이자 유일한 뉴질랜드 취업 사례로 프로그램 평가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


또한, 2017년부터 코로나19 이전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글로벌인재양성 사업을 통하여 뉴질랜드 치과기공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참가 학생들은 우수한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정식 취업비자(WORK VISA) 발급 등 장기 해외 취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제주관광대학교는 코로나 이후 시대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글로벌현장학습, 한국장학재단 파란사다리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 유치 노력을 통해 해외 취업의 밑거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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