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퉁이만 돌면 곧 청렴이다. 이런 생각으로 모퉁이를 쳐다본다. 성산읍사무소 2층으로 가는 계단에는 여러 청렴문구가 붙어있다. 자치팀으로 가는 계단에 붙어있던 청렴문구 출입문에 붙어있는 청렴문구들이 새롭다. 이 곳 신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발령받고 난 이후 처음으로 방문하게되서일까. 낯설고 새롭다. 이곳 신산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및 관리를 맡고난 이후 특별히 복무관리에 힘쓰고 있다. 몇시에 출퇴근을 하는지, 점심후 휴게시간은 지키는지, 어디 갈 때는 이야기하여놓고 가는지, 직원들끼리 불만 및 애로사항은 해결할 수 있는지에 신경쓰고 내가 먼저 해결할 수 있는건 해결하여놓고 이야기를 통해 불만을 잠재울 수 있는지에 관심을 둔다. 이곳 청소년 지도사들이나 이동민원실 직원들도 다 오래 이곳에서 일하여온 사람인지라 서로 잘 알고 각기 맡은바에 대해서도 잘 안다. 나만 이번 정기인사에서 온 사람이다.점심시간 쉬는시간에는 책을 잠시 읽거나 휴대폰 문자를 보는 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첫날, 컴퓨터를 잘해서 이 곳 언니들을 도와달라는 요구?사항을 들었다. 언니들과 청소년지도사들 각기 다른 요구를 하고 바라는 것도 많다. 쓰레기 치우는 일을 다 같이 해결하게 해달라, 화장지
몇 년 전 생리용품을 구매하기 어려워 신발 깔창을 생리대 대신 사용했다는 여성 청소년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생리 빈곤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었다. 생리 빈곤이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 기간에 적절한 생리용품을 살 수 없거나,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을 뜻하는데 이러한 생리 빈곤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마련된 것이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이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만 9~24세(1998~2013년생) 여성 청소년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및 제5조의2에 따른 자이다. 지원 금액은 지난 7월부터 매월 12,000원에서 13,000원으로 상향되어 올해 기준 연 최대 150,000원이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원되며 카드사별 해당 가맹점에서 판매하는 생리용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만 사용 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청소년 본인 또는 주 양육자인 부모님 등 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은행에서 국민은행 카드를 발
무슨 일이 일어나기라도 한걸까? 밤새 불어닥친 태풍을 제외하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듯이 튼튼한 외벽을 자랑하는 신산청소년문화의집... 그런데 난데없이 벽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2층 방과후 아카데미에서는 방화문을 타고 들어온 빗물이 똑똑 떨어져 한 바가지를 채울 듯 해서 설비기사를 부르고 여성가족과 시설담당에게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2005년에 지어졌다고 하니 건물은 한 17년 되었다. 여성가족과에서 기능보강사업에 첨가해주겠단다. 태풍이 불어닥치니 일본에 있는 건축전공한 여동생이 생각난다. 모대학 건축과 나오고 서울 어느 건축사사무소를 다니던 여동생이 난데없이 IT인력이 되겠다고 일본어를 배우고 컴퓨터 자격증을 따서 일본어느 중소기업에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여 일본에 살게된지도 십년이 훌쩍 넘었다. 사랑으로 키우는 자식도 두명나 된다. 태풍과 지진이 흔한 일본,, 어느해였던가는 여동생이 사는 치바현에도 지진이 있어 모두들 긴장을 했었기도 했다. 무사히 아무탈 없이 넘어가긴 했지만 일본이란 곳은 기상이변이 흔한 곳 같다고 피부로 느낀다. 이번 여름에 놀러와서 서핑을 온가족이 함께 즐겼다. 성산 신양해수욕장과 월정리해수욕장 서핑을 권하였다. 조카애가 서핑을
제주공항을 끼고 나있는 도공로를 힘차게 가로질러 바다를 향하면 섬머리 도두마을이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제주공항과 가까워 여행의 시작과 끝에 도두동을 방문하는 이가 많다. 바다 전망과 함께하는 멋진 식사를 즐기고, 바다 내음을 맡으며 싱싱한 수산물을 고르고 골라 선물을 사는 경험은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이런 낭만으로 가득찬 도두동에서 추억의 멋을 더해주는 작은 매력 하나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어렸을 적, 동네 문방구에서 자판기 뽑기할 때 결과를 기다리는 소소한 추억처럼, 도두동 상가를 이용하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면서도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두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하여 ‘도두동 영수증 인증 이벤트’와 ‘도두 한바퀴, 쉼표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영수증 인증 이벤트는 도두동 내 상가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구매 영수증(1만원 이상)에 연락처를 적어 응모함(도두동주민센터 비치) 또는 도두동주민센터 메일(dodudong@korea.kr)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탐나는 전 상품권 3만원을 주는 이벤트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현재는 3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궁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35조는 수급자에게 지급된 수급품과 이를 받을 권리는 압류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한 번씩 복지급여가 지급된 계좌가 압류되어 발을 동동 구르는 전화를 받게 된다. 채무 불이행으로 통장이 압류되면서 압류된 금품이 복지급여인지 여부에 대한 확인이 불가하다 보니 벌어지는 일이다. 일단, 통장이 압류되고 나면 그 불편은 상당하다. 압류된 계좌의 금품이 수급품인 것을 증빙하고 법률적인 지원을 받아 관할 법원에 압류 해제를 신청해야 한다. 법원에서 해당 서류를 검토한 후 압류된 은행에 해제통지서를 발송하기까지 두 달여를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비용지출이 묶이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저소득층의 생계급여 등 복지급여가 압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중은행,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 등 금융권과 협약으로 『행복지킴이통장』이라는 이름으로 압류방지용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장애(아동)수당,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긴급복지급여 수급자라면 수급자 증명서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개설요청을 하면 된다. 위 복지급여 외에도 실업급여, 국민연금,
9월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있으며 재산세 납부의 달이기도 하다. 매년 내는 재산세인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이 세금이 부과된 것 같고, 고지서 나온 대로 내는 게 맞는지 납세자들은 궁금하다. 그래서 오늘은 9월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많은 납세자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하는 부분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재산세 과세 대상자는 2020. 6. 1. 기준 과세대상 물건의 소유자이다. 6월 이후 과세 대상 물건을 매도했는데 재산세 고지서를 받았다고 당황하는 납세자들이 있다. 하지만 부동산을 보유기간별로 일할 계산하여 과세하기에는 막대한 행정력 낭비와 과세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유기간과 별개로 정해진 과세 기준일에 따라 재산세를 부과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또한, 9월은 토지분·주택 2기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주택은 7월과 9월에 같은 금액이 두 번 부과되어 이중과세가 된 거 아니냐고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 하지만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가 20만 원 이하면 7월에 전액이 부과되지만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50% 나뉘어 같은 금액이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 재산세 고지서에는 1기분, 9월에는 2기분으로 표기되어 있다. 주택을 구입한지 얼마 안 됐는데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이라는 낯선 단어가 이제는 매우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직접 대면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비대면 강의, 비대면 진료, 심지어는 비대면 배달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 ‘비대면’이라는 단어가 자리 잡은 것이다. 이는 민방위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코로나19를 겪기 전에는 다수의 대원들이 한 공간에 모여 교육을 받아야 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편하게 민방위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교육으로 바뀌면서 훈련 참석으로 인한 생업부담 해소,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영상시청을 통한 생활민방위 교육 정착, 전국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교육사이트로 교육 참여도 증가 등의 이점도 생겨났다. 교육대상은 전 민방위대원 및 민방위대장으로 하반기 보충교육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보충교육 기간은 9.1.(금) ~ 10.15.(토)까지다. 교육방법은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수령한 모바일 민방위교육 통지서를 통해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검색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검색 또는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배너
최근 국제선 항공 정상화로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뎅기열’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3~14일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현재 예방백신과 치료제는 없으므로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해외여행 전에 예방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뎅기열은 국제교류 활성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서식지 확대로 전 세계 약 100여 개 국가에서 매년 1억 명 이상 감염되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뎅기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뎅기열 매개모기 중 횐줄숲모기는 국내 전 지역에 서식하고 있으며, 모기가 뎅기열 환자를 흡혈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다른 모기나 사람에게 전파한다. 우리나라에서 뎅기열은 2000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 자체 발생은 없으나, 해외 유입으로 매년 약 200건 내외로 신고되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 출‧입국이 어려워진 이후 국내 뎅기열 환자 발생수는 급격히 감소했으나, 올해 해외여행 재개로 환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년간 신고된 뎅기열 환자는 필리핀을 방문한 후 감염된 사례가 가장 많았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선선한 날씨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이 때에 건강하고 즐거운 야외활동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야생진드기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제주지역은 환경 특성상 오름, 골프장 등 야외활동 여건이 용이하며 말,소 등을 방목하는 초지가 많아 야생진드기가 서식하기에 유리한 조건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야생진드기 위험이 높다. 올해 들어 벌써 제주시 지역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환자가 6명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2명이 사망한바 있다 진드기는 주로 풀숲, 덤불, 관목숲, 등산로 주변 등 습도가 잘유지되는 곳이나 숙주동물(말, 소 노루, 염소, 멧돼지 등) 서식지 등에 주로 서식하고 있으며 진드기에 물린 후 SFTS에 감염이 되면 감기나 독감과 비슷한 고열 및 오한,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또는 가피(검은딱지)가 생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시기는 4월~11월이며 한번 걸린 환자라도 재 감염이 가능한 감염병이며 특별한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증상 조기 인지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 제주보건소에는 진드기 서식밀도 표본조사를 실시하여 오름‧산책로‧ 공원
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가 된다. 자동차 연세액이 10만원이하인 경우는 6월에 한 번만 부과가 된다. 그러나 자동차세를 정기분 부과기간이 아닌 미리 내는 경우에 연납 신청을 하게 되면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을 할 수가 있으며, 이 경우에 각각 9.150%, 7.534%, 5.041%, 2.500%의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차량이 등록된 해당 시의 세무부서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전화와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ARS(1899-0341) 또는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로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가 있다. 납부방법은 전국의 모든 은행,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 계좌번호, 인터넷지로(www.giro.dr.kr),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가 있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한 번 신청하고 자동차세를 납부기간에 납부하게 되면 다음해에도 자동적으로 연납신청이 되어 세금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차세 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