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이 제주도의회 강경식 의원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제주도청에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강경식 도의원은 도의회 5분 발언에서 오라관광개발사업과 관련, '이름만 거론하면 알 만한 사람들이 월급을 받으며 관피아 노릇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며, '원희룡 지사 또한 이 사업에…
제주도의회 강경식 의원(제주시 이도2동 갑, 무소속)이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제주도정에 날선 비판을 날렸다. 강 의원은 21일 오후에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주개발 역사상 가장 최대 규모로 제주자연을 훼손시키는 중산…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 8월말 기준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폭등세가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21일 발표한 ‘2016년 8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가계대출 잔액은 3,427억원 증가하면서 총 잔액은 10조1,764억원에…
제주도청은 제주도내 모든 육상 어류양식장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식용에는 사용이 금지된 공업용 포르말린이 제주도내 한 양식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제주산 양식 광어의 안전성과 신뢰를 크게 훼손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포르말린은 독성 발암…
천연기념물인 주상절리를 사유화한다는 논란에 휩싸인 부영호텔 건설에 제동이 걸렸다.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협의내용 변경 절차가 누락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기 때문이다. 감사위는 이 사안을 제주환경운동연합의 요청에 따라 조사했다. 감사위는 중문관광단지 2단계(동…
2010년에 태풍 '덴무', 그리고 2012년에 태풍 '볼라벤'과 '산바'가 잇따라 제주도를 휩쓸고 지나갔으나 별문제 없던 제주시 한천이 올해 ‘차바’로 인해 범람한 것을 놓고 행정당국의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한 인재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19일 제주도정을 상대로 추가경…
곶자왈을 무분별하게 훼손·개발한 뒤 분할해 파는 방식으로 10억원 상당의 매매차익을 챙긴 부동산개발업자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허일승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과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모 씨(57)에 대해 징역 1년과 벌금 1000만원을, 진…
태풍 ‘차바’로 인한 제주지역의 피해액이 249억원으로 집계됨에 따라 17일 정부가 제주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으로 인한 피해액이 90억원을 초과한 지역에 대해 선포된다. 제주도청에 따르면, 제주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농어업인에게는 영농·시설·운전…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정과 제주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제346회 임시회를 17일 오후 2시 시작했다. 11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청과 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의한다. 신관홍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사실상 행정사무감사 회기라고 해…
검찰이 제주를 지역구로 둔 오영훈 의원(제주시을) 등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대거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한 가운데, 13일 오전 8시 30분 국회 추미애 대표실에서 열린 이 당의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더민주 공보국에 따르면, 김영주 최고위원은 “박근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