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1인가구 비율이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지방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주된 가구 유형은 1인가구로, 전체 가구의 2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말 제주지역 전체 가구수는 22만 가구로, 2010년 18만7천 가구 대비 1…
제주지역의 가계대출 폭증세가 꺾일 줄 모른 채 치솟고 있다. 그동안 저금리 기조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가계대출 증가분의 상당 부분은 부동산 구입에 투입됐다. 즉, 제주지역의 가계대출이 폭증한 것은 부동산가격 폭등에 상당 부분 기인했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함께…
제주도정의 지방세 징수액 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표정관리’에 나섰다. 증가할 이유가 있고, 또 세금을 거둬들이고 이를 넉넉하게 집행하는 행정 쪽이야 기쁜 일이지만, 내는 쪽 대부분은 그다지 반길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21일 제주도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도정의 지방세 징수액은 1조…
원희룡 제주지사가 새누리당 탈당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1일 오전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의 브리핑에 따르면, 이 당 소속 국회의원 중 집단 탈당키로 한 인원은 35명이며, 탈당 시일은 27일이다. 이날 유승민 의원은 “원희룡 제주지사도 뜻을 같이 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제주도정은 제주관광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자 저가관광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마이너스 투어피’, 과도한 면세점 송객수수료, 그리고 무자격 가이드 영업 등을 중점 개선 과제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관광사업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질적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두 오…
제주도청이 차고지증명제 전면 시행시기, 즉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한 시행시기를 당초 계획했던 2022년 1월 1일보다 3년6개월 앞당긴 2018년 7월 1일로 잡았다고 20일 밝혔다. 그때가 되면 실현 가능한 일이라 실행하겠다는 건지 당장 의문이 제기될 판이다. 제주도정은 차고지증명제를 지난 2007년 2월…
제주도청에서는 제주지역의 토지거래량이 지속 감소하고, 지가상승률도 점차 낮아지는 등 부동산시장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월간 지가상승률을 보면,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은 0.25%인 반면 제주지역은 2.09%를 기록하는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올해 1월에도 전국 평균은 0.17%인 반…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들로 구성된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성산읍반대위’)는 “제주도가 주도하는 주변지역 개발계획은 '현대건설 민자 추진보고서'에 나온 제주도의 역할과 똑같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리고 “공공 주도의 개발은 피해지역 주민의…
제주도 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46만대를 넘어섰다. 15일 제주도청에 따르면,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는 467,098대로 1년 전 434,489대보다 32,609대(7.5%) 증가했다. 10월 말 현재 제주도 인구가 658,486명(외국인 거주자 19,180명 포함)에 세대수는 265,681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1.41명당 1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는 15일,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중의 한 곳인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주민 300여명이 제주도청 앞에 모였다. 온평리 주민들로 구성된 ‘제2공항반대 온평리비상대책위원회’(‘온평대책위’)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온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