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제주지역의 화두로 ‘사드 사태’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가 자리 잡았지만, 그 여파가 제주경제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고, 오히려 전통시장과 중소형마트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이달 초순까지 경제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공항로를 왕복 5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도로의 양측 1차선은 각각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만 통행하는 ‘중앙차로’로 바뀌게 된다. 제주도정은 오는 8월 26일부터 시행할 예정인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맞춰 제주시내 일부 구간은 중앙차로로, 또 일부 구간은 가로변차로로 지…
관련 업계의 의견 수렴과 이해조정 과정이 한참 부족한 제주도정의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곳곳에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제주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인 대중교통체계 개편은 개인택시사업자를 고사시키는 처사”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6주 연속 하락했다. 지난 2014년 6월 이후 3년만의 가장 긴 기간에 가장 큰 하락폭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주간 단위 하락폭은 5월 둘째 주(5월 15일 기준) 0.03%, 셋째 주 0.05%, 넷째 주 0.06%, 6월 첫째 주 0.05%, 둘째 주 0.03%, 그리고 셋째…
제주도의 전기차 보급정책이 진행될 수록 점차 사양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는 기존 주유소 업계와 도정 사이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22일 오후 열린 「제주도 에너지 환경변화에 따른 산업별 상생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주유소와 정비업체 등을 대표해 참가한 이들은 한결같이 제주도의 전…
제주도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할 기세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는 22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초까지 진행할 제주도교육청과의 단체교섭이 원만하게 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2일, 원희룡 제주지사를 향해 비난의 화살을 날리며 발끈하고 나섰다. “문재인 정부의 제주공약 추진과 관련해 원희룡 지사의 연이은 ‘언론 플레이’는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치적 행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 원 지사가 지난 15일 ‘강정 구상권 철회’와 관련해…
앞으로 10년이 채 지나기 전에 제주도민 5명당 1명은 노인, 그리고 2040년대로 접어들 때쯤이면 3명당 1명은 노인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15세 미만 유소년은 앞으로 20년쯤 뒤에는 10명이 모여야 1명쯤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통계청은 지난 15일 ‘시도별 장래 인구 추이’를 발표했는…
제주도정은 주차 및 차량 통행 난 해소와 보행권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준비작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먼저 주택가 이면도로 보행 및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보행로 확보 및 긴급차량 통행 우선에 중점을 두고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정은 시범사업 추진을 위…
신관홍 제주도의회의장이 제주사회에 논란이 극심한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신 의장은 12일, 원희룡 제주지사에게 ‘자본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사업을 추진하는 자본의 실체에 대한 철저하고 투명한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리고 이 같은 요청은 “이 사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