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만평] 한 공장서 한달새 3번 화재…여수산단의 '안전불감증'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만평] 1월 취업자 113만명 증가…30대는 여전히 고용난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바닥 토퍼 매트리스 ‘자몬스(ZAMONS) 매트리스’가 네이버 쇼핑 구매평 6만개 돌파 기념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4만원 할인과 함께 제품 구매 시 진드기와 땀, 이물질 등을 모두 완벽 차단해주는 방수 속 커버부터 프리미엄 겉 커버, 보관용 결합벨트까지 모두 사은품으로 무료 증정한다. 특히 베스트 구매평으로 추천 시 템퍼 밀레니엄 베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안한 수면 환경을 위해 내 몸에 꼭 맞는 센스맘, 바디럽, 슬로우 매트리스 제품 등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자몬스 매트리스는 신체 굴곡에 맞춰 제작된 3D 입체 패턴이 적용된 인체공학적 7존 매트리스에 최적화된 25kg의 밀도로 쿠션 꺼짐 현상이 최소화된 토퍼 매트리스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방수커버는 수분과 이물질 밖에 차단이 안 되지만 자몬스의 방수커버는 수분을 비롯해 이물질과 진드기까지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특히 접이식 매트리스로 손쉬운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며, 완벽한 체중 분산을 통해 허리 부담이 줄어들어 숙면에 도움을 줘 가성비 마약 매트리스 제품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가려움증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벌레에 물리거나 건선, 알레르기 반응 등의 피부질환을 앓는 경우에 동반되는 편이며, 만약 피부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암, 당뇨, 임신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현될 수 있다. 매일같이 몸이 가려워져서 긁지 않으면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러워지는 가려움증은 생활에 알게 모르게 적지 않은 지장을 주고 있다. 심지어는 잠을 청하려 할 때도 느껴져 제대로 잠을 잘 수 없게 해 피로감이 쌓이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한 부위에만 국소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고 전신에서도 느껴질 수 있으며 질환이 없는 부위에서도 생겨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통 두드러기가 한번 생겨나면 극심한 가려움이 지속되는 편이다. 일광성은 햇빛에 자주 노출될 때, 한랭성은 차가운 공기나 바람을 맞게 될 때 발생하기 쉽다. 음식이나 액세서리, 약물 반응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자극을 받게 될 때 피부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로 인해서 밤에 잠을 깊이 자기 어려워지고 만성적인 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 일상생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급격히 저하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장 아름다운 눈매의 기준은 무엇일까?”라고 물어보면 아무래도 눈이 크고 쌍꺼풀이 자연스럽게 잡힌 눈이 아름다운 눈매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를 위해 쌍꺼풀, 트임수술과 같은 눈 성형수술을 받지만,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눈으로 바뀐다면 만족도가 떨어져 재수술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재수술 없이 수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눈 형태, 주변 피부 두께 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맞춤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이에 의료진은 정밀 검진을 실시한 후 환자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수술 방법의 하나는 더블픽스 자연 유착법이다. 이는 연속으로 매듭을 짓고 또 한 번 더 묶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일반 매몰법보다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일반 매몰법으로 자꾸 풀리거나, 외꺼풀 콤플렉스를 지닌 이들에게 적용할 수 있다. 풀림 현상 걱정 없이 쌍꺼풀을 완성하는 텐포인트 절개법도 있다. 기존의 절개법으로 검판조직을 박리하고, 10point로 단단하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부가 두껍거나 눈 뜨는 힘이 약한 경우 등에 활용 가능한 방법이다. 다양한 쌍꺼풀 수술 및 트
제주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년농업인 CEO 교육과정’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주 1회 매주 수요일·총 10회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5월 6일) 기준 제주도에 거주하는 청년농업인(만19~45세)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청년농업인으로서의 장점을 활용한 코로나19 틈새시장 공략법 △비대면 시대 농업 경영 마케팅 전략 △라이브커머스 시대의 판매 방안 등이다. 교육신청은 직접 방문(서귀포시 중산간서로 212, 기술지원조정과 인력교육팀)하거나 온라인(농업기술원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에게는 전체 교육시간의 30% 이상 출석한 경우 교육이수확인서, 80% 이상 출석한 경우에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교육관련 상담은 인력교육팀(☏760-7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옥 주무관은 “영농의지가 큰 청년농업인들이 농업 경영능력을 갖춰 제주농업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6일부터 농업용 드론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확대 보급되고 있는 농업용 드론에 대해 이해하고 운영관리, 조종, 자격증 코스 비행, 방제 등 연습으로 드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에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와 비료 살포 등에 드론을 이용하면서 농가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해결에 기여하고 효과가 입증되면서 농업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총 5회·20시간 과정으로 서부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잔디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서부지역에서 드론을 활용해 농작업을 하거나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내용으로는 △드론의 정의, 역사, 법규 △드론의 분류 및 자격증 시험코스 소개 △드론 산업의 전망 △드론의 구조 및 원리 △드론 방제 교육 등 1시간 이론교육 후 3시간 드론 비행 실습 교육을 병행해 교육효과를 배가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방문 또는 팩스(064-760-7979) 가능하며, 6일부터 모집인원 20명 완료 시까지
제주도는 오는 22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20%에서 150%* 이하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준 중위소득 150%(’21) : 4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월 731만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의 건강 회복(영양관리, 체조지원 등)을 돕고, 신생아의 양육(목욕, 수유지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는 보건복지부의 지침 변경에 따른 것으로, 보다 많은 출산가정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산모는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산모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되고, 복지로(http://www.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출산가정 또는 외국인 등록을 한 출산가정이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신청인의 신분 확인서류, 출산(예정)일 증빙자료, 산모 및 배우자 등 출산가정의 소득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의 비용은 태아
제주도는 제주 마을 가치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선정을 위해 오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2년도 제주형 마을만들기’ 신규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주형 마을만들기 마을발전분야 사업으로 ▲자율개발사업 ▲종합개발사업 ▲제주다움복원사업 등 총 3개 분야로 2020년부터 지방으로 이양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자율개발사업은 총 4개 마을에 20억 원(각 5억 원), 종합개발사업은 2개 마을에 2억 원(각 10억 원), 제주다움복원사업은 1개 마을에 20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2~5년이다. 지원 내용은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중 2~4개 분야를 선정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읍․면단위는 리, 동(洞) 단위는 자연마을이며, 최근 5년 이내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다만 해수부 소관 읍․면 지역 및 농어촌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동 지역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기한 내 행정시 마을활력과로 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서류심사, 대면평가, 현자평가로 진행되며, 정량평가 30%, 정성평가 70%를 합산해 올해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미래 서부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상태 진단·분석 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5~7월에는 경영 컨설팅 기본교육, 8~10월에는 개별 또는 그룹 컨설팅, 11~12월에는 심화교육 등 단계별로 진행한다. 육성절차는 청년농업인 발굴, 개인별 경영 진단·분석 및 SWOT분석, 경영개선책 제시 및 지도, 개별 또는 그룹별 맞춤형 컨설팅, 경영관리역량 진단 등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인 자로 농림축산식품부 선발 청년후계농 또는 서부지역 영농정착 희망 청년농업인이다. 이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농업경영 전문가를 초빙해 5회·20시간 과정으로 경영 컨설팅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농업관련 기본법률의 이해 △청년창업농업인 아이템 선정과 소비자 트렌드 분석 △청년창업농업인 정착 설계 △농업경영과 세무기초 △개인별 경영진단 및 SWOT 분석 등이다. 또한, 작목별 또는 관심 분야별 5~6명씩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