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포토] 부산 대표 단풍명소, 범어사…가을 끝자락 풍경 부산 금정구 범어사는 고즈넉한 사찰과 주변을 감싼 은행나무와 단풍이 조화를 이루면서 대표 가을 명소로 꼽힌다. 특히 예스러운 돌담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진 돌담계단은 가을 정취를 한껏 끌어올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수지(SUZI) 가 리메이크곡 ‘들리나요 2022’를 발매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들리나요’는 2008년 화제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곡으로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청량한 보이스의 소유자인 소녀시대의 태연이 부른 곡이다. '들리나요'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멈출 수가 없는 아직은 서툰 사랑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리메이크곡 '들리나요(2022)'는 가수 수지(SUZI)의 매력적인 음색과 절제된 감정이 더 해져 애잔함을 느끼게 해 대중들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또한 리메이크곡 '들리나요(2022)'는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로서 전 노라조 출신 이혁이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편곡에는 'MOT(엠오티)' 레이블 소속 프로듀서이자 엠씨더맥스 '그대 그대 그대'의 작곡가 IRO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보컬 수지(SUZI)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서정적인 발라드의 편곡은 대중들에게 세련됨과 동시에 노랫말의 향수를 깊이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수지(SUZI)는 혼성그룹 아이엠발라더 출신 보컬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의 참여해 화제
최근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 A씨가 위험운전치사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운전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에서 대리운전 호출을 받고 횡단보도 보행섬에서 녹색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피해자를 향해 돌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처럼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해 피해자가 사망했다면, 형사 처벌은 어떻게 될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해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사람을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특히나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엄히 처벌하고 있으므로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나 습관으로 음주운전을 해 사고를 낸 경우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회적으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이는 12대 중과실에 해당해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다거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사정만으로는 형사처벌을 피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기도 고양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서울과 일부 경기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경기도 비규제 지역에 분양하는 단지들에 수요자와 투자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10일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비규제 지역이 됐다. 규제지역 완화는 14일부터 시행되며,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 대출과 세제·청약·전매 제한 등 부동산 관련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경우 50%인 LTV(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가 70%로 완화되고,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되면서 침체했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오피스텔 상품이 부동산 시장에서 떠오를 전망이다. 비규제 지역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바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광역시 아파트의 경우 비규제 지역이 됐지만, 3년의 전매제한이 적용된다. 여기에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높아진 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SSI 부산캠퍼스는 11월 18일 2023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해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입학설명회는 SSI 부산캠퍼스에서 진행되며, 7세~초5 초등과정과 초6~고1 중고등 과정으로 실시된다. 11월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초등과정, 오후 1시 30분에 중고등과정으로 각각 진행된다. 입학설명회에서는 초등 1, 2학년 과정 개설, SSI부산 캠퍼스의 장점과 SSI부산 캠퍼스 초중고등과정에 대한 정보,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대학 입학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SSI 부산캠퍼스(SSI Busan Campus)는 미국 정규 교육을 제공하는 사립 교육기관이다. 모든 수업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을 통해 이론을 이해하고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학교 관계자는 “SSI 부산캠퍼스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조기 유학의 꿈이 좌절된 학생과 제주 국제학교를 재학하는 학생들이 많이 전학 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초등 1, 2학년 개설과 다양한 입시 정보와 교육정보 등 전문적인 상담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4일 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1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78%) 내린 32만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4%) 내린 29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800원(0.38%) 내린 2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600원(0.37%) 내린 1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도 전 거래일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국제 금값시세는 T.oz(약31.1g)당 1763.50달러였다. 환율은 1317.00원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씨아이피글로벌은 버라이어티숨의 체리코코가 반영된 캐릭터 다이어리, 캘린더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버라이어티숨의 체리코코는 모바일메신저 “LINE”에서 서비스되는 이모티콘이다. 체리코코의 ‘LINE’ 유료 스티커 7종은 전체 누적 판매 6만 건에 달한다. 카카오톡에도 이모티콘이 서비스되는 등 모바일 콘텐츠 활약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작품전을 비롯해 여러 가지 다양한 상품기획 및 제작을 통해 마니아층을 넓혀 나가고 있다. LINE 사용자는 현재 일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대한민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중국 등 점차 확대 진행 중이다. 버라이어티 숨의 체리코코는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업계의 편중된 타깃 즉, 유아~아동 위주에 교육용 및 흥미 위주의 콘셉을 탈피해 10대 후반~30대까지 MZ세대부터 키덜트 문화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좋아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생활 속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는 캐릭터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체리코코는 지극히 단순한 과거 어느 소녀의 감성적 에피소드이지만 누구에게나 있을듯한 기본스토리이기에 충분히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또한 쉽게 접근가능할 뿐 아니라 이해해 즐길
성범죄는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는 강력 범죄 중 하나이며, 근 몇 년 사이 악질적인 성범죄 사건이 많이 발생하면서 처벌 수위가 한층 강화되는 추세다. 가장 흔히 발생하는 성범죄로는 '강제추행'이 있는데, 실제로 지난해 국내에서만 1만5344건에 달하는 강제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강제추행은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하여 강제로 사람을 추행했을 때 성립한다. 이때 폭행, 협박은 물리력 행사나 언어적 협박만이 아니라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 또는 업무상 위력 행사 등 상대방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가 해당한다. 강제추행을 저지른 자는 형법 제298조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폭행 또는 협박의 인정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보니 고의적인 행위가 아닐지라도 피해자의 의사에 반한 신체적 접촉이 조금이라도 있을 시 강제추행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범죄행위가 미수에 그치더라도 처벌을 피하기 어렵고, 폭행이나 협박이 없더라도 기습적으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행위 역시 성적 수치심을 안겨주는 객관적 추행으로 보아 강제추행죄가 인정될 수 있다. 유죄를 받더라도 형사처벌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상정보 등록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42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성황리 폐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시전문기업 (주)유아림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제42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우주급 할인전쟁’이라는 컨셉으로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용품 최대 90% 할인을 내세우며,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는 유모차와 카시트는 물론 태교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됐고, 관람객들은 여러 브랜드들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매도 할 수 있었다. 특히 맘베에서 매회 진행되고 있는 ‘엄마 대상 선착순 이벤트’로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업체들 또한, 2022년 육아용품들의 대폭 할인에 동참했으며 1+1 증정 이벤트와 추가 사은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박람회 담당자는 “참가 브랜드들이 적극적인 할인이벤트를 내세워 관련 용품들과 서비스들이 온라인보다 저렴하게 전시됐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수유실, 카페테리아, 푸드코트존 등의 편의 시설들을 확충해 편안한 관람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해왔다. 한편 제43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2023년 2월 23일부터 26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4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59.70원, 경유는 1889.36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52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6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S-OIL 상표의 대보1주유소가 리터당 151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울산 북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주식회사 동해주유소가 리터당 1698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14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59.70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33원 차이가 발생했다. 14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89.36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64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등에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