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022년 11월 13일(일)부터 15일(화)까지 3일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2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가 11월 1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했으며, 유니버설디자인 역할을 지방자치도에서 실현하고자 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다 함께 머물고 다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제주'를 컨셉으로 진정한 가치확산 기회가 마련될 수 있는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였다. 폐막 행사에는 공동조직위원장 이권희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성기창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총장, 이원희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집행위원장 곽봉철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과 교수와 함께 5개의 분과위원 황용섭 학술세미나 분과장, 이중엽 전시행사 분과장, 임진이 행정지원 분과장, 한경돈 대외협력 분과장, 하애란 홍보지원 분과장과 자문위원의 윤혜경 교수, 조직위원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최희순 공동대표와 사무국이 마지막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곽 교수는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는 살아있는 도시의 기능으로 사람 중심의 유니버설디자인과 미래의 복지사회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고 있는 (주)스칼라데이터가 11월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전인 11월 16일 00시 00분부터 11월 23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모두의충전 이용자는 앱에서 두 팀의 승부 결과를 예측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승부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전기차 충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모두페이 5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벤트 포인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종료되는 11월 24일 이후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모두의충전은 매달 자사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월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앱에서 회원가입 후 모두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당일 발급자도 본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평소 모두의충전을 자주 사용해주시는 분들이나 관심을 가져주시던 분들께 재미있고 색다른 스토리로 더 많은 충전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거주지를 고를 때 직장과 가까워 저녁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직장과 가까운 곳이 즐겁다는 ‘직락(職樂)’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 이에 따라 기업 밀집지와 인접한 곳에 나오는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지난 5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MZ세대(1984~2003년 출생자) 직장인과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하는 일자리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약 70%가 ‘일과 삶의 균형이 맞춰지는 일자리’라고 답했다. 뒤이어 ‘공정한 보상이 이뤄지는 일자리’(43%) ‘복지 제도가 잘된 일자리’(33%) 등이 뒤따랐다. 이는 물질적 보상보단 개인적 시간의 확보를 선호하는 MZ세대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또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이 유행하는 것도 이러한 조사 결과와 맥을 같이한다. 직락이 가능한 아파트는 직장과 가까워 출퇴근 시간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이 가능하다. 특히 업무단지, 연구단지, 산업단지 등이 인접한 아파트가 젊은 층의 선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과 약 3km 거리에 위치한 경기 시흥시에서 진행 중인 은계지구 조성사업 토지보상이 마무리되고, 각종 개발사업도 순항을 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은계지구는 시흥시 대야동 및 은행동 일원에 위치하며, 약 200만9973.8㎡면적에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공공주택지구다. 이미 인구 약 3만3천여명, 약 1만3천여가구 규모 대부분이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며 올해 말까지 3단계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시흥시장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은계지구 권역에 여러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상세내용을 살펴보면, 북부권에 제2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 은계호수공원을 조기 완공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신천역세권 활성화 및 대야역세권 개발 △은행동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지원 등 주거·상업 전반적인 분야에 걸친 복합개발이 진행될 예정으로 은계지구 일대 미래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광역대중교통 문제를 겪고 있는 시흥시 일대에 다양한 교통 호재가 이어진다. 우선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이 시흥시를 통과할 예정(4차 국가철도망 계획, 2021년 6월 확정)으로,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가지 않아 학교폭력이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등교를 하지 않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학교폭력이 계속되고 있다. 교내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 직접적인 신체적 폭력이 없더라도 SNS 혹은 온라인으로 욕설, 협박, 따돌림 등 괴롭힘을 당한 경우에도 학교폭력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를 ‘사이버불링’이라고 한다. ‘사이버불링(cyberbullying)’이란, 사이버 집단 따돌림으로 SNS, 카카오톡, 메신저 등을 이용해 상대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괴롭히는 행위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초, 중, 고생의 29.2%가 사이버 불링 가해경험이 있으며, 30.3%가 피해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이버불링은 초, 중, 고학생들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대학교에서도 악성 댓글을 견디지 못한 대학생이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경우가 발생한 적이 있다. 과거의 학교폭력은 신체적 폭력이 중심이었으나 현재의 경우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으면서 피해자에게 상당한 심리적 압박감과 정서적 폭행을 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사이버불링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므로 만약 내 아이가 학교폭력에 가담한 경우라면 학교폭력전문변호사, 소년법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6일 수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5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1%) 오른 32만5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오른 29만1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4%) 오른 2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200원(0.12%) 내린 1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달러 약세에 상승했다. 15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0.1%(2.90달러) 상승한 온스당 1779.80달러에 마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6일 수요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58.35원, 경유는 1888.56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6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S-OIL 상표의 대보1주유소가 리터당 151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784원으로 판매하는 대보1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16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58.3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2원 차이가 발생했다. 16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88.56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8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원유 공급 감소 전망을 내놓은데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1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2%(1.05달러) 상
한 끼 배달 음식을 먹을 때도 서로 비교해 보고 원산지나 후기, 식당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비교하면서 확인 후에 주문하게 되는데 하물며 수천만원에서 몇억을 호가하는 부동산의 매매를 하게 될 경우라면 무조건 의심하고 확인해 보는 과정은 필수다. 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비싼 부동산을 거래하면서 확인이나 의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맹신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남의 말만 믿고 큰돈을 맡겼다가 허위광고로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고 부동산 중개업자의 전문성을 믿고 거액의 자금을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적지 않다. 부동산 사기의 가장 큰 특징은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이용해서 상당한 규모의 피해를 낳게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의 특성상 피해자들이 정작 피해를 보고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 장기적으로 미래 가치를 생각하고 부동산에 돈을 묶어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땅이 개발되면서 호재를 누리는 경우가 많아서 길게는 수십 년까지 투자 효과를 노리고 돈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를 노리고 기획 부동산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맹지나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땅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전주여고 방송통신 고등학교 졸업반 대상으로 학점은행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원 측에 따르면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고등학교 수업을 듣고 졸업하는 학생들 12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에 필요한 정보 및 학점은행제 장점에 대해 안내했다. 2부에서는 학위 취득 노하우와 효과적인 준비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학점은행제를 활용한 단기 학위 취득 방법 및 개인별 집중 1:1 컨설팅과 실시간 Q&A가 진행됐다. 또한, 국비지원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 바우처카드에 대해서도 전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비전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전주여고 방송통신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교재비 무료와 1:1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12월 7일 개강반을 모집 중이며, 2023년 첫학기 개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매월 1DAY특강을 교육비 전액 100%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눕스가 초슬림 ‘핫피트 발열조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열조끼는 야외에서 일하거나 낚시, 캠핑 등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개발된 난방용품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눕스 ‘핫피트 발열조끼’는 초슬림, 초경량 제품으로 열원을 포함한 두께가 약 2mm밖에 되지 않아 얇은 코트나 재킷은 물론 핏이 중요한 의류 안에 겹쳐 입을 수 있다. 더욱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 저고리 형태로 제작했으며 자신의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을 달아 밀착할 수 있어 착용 후 신체활동이 편하다. 또한 신소재 카본 나노 튜브 발열면체를 이용해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열기가 오래 지속된다. 취향에 따라 1단(40도)부터 4단(60도)까지 4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전자파 ZERO를 보장한다. 1만mAh의 보조배터리가 기본 구성으로 포함돼 있으며, 완충 시 최대 14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를 제외한 발열조끼 본체는 물세탁이 가능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러 겹의 의류를 껴입어야 하는 겨울, 일반 의류처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핫피트 발열조끼’를 개발했다. 무상 A/S를 1년까지 보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