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12살의 어린 꿈나무. 이기백(세례명 프란치스코)군이 지난 5일 간장, 신장(좌, 우)를 기증해 3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군의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했다. 이군은 올 초인 지난 2월, 부산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팔이 사다리 계단에 끼는 사고가 나면서 의식을 잃었고 100일 동안 사투를 벌이다가, 며칠 전 급작스레 혈압이 나빠지면서 결국 삶의 마지막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선한 일인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된 것이다. 이군의 부모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100일 동안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으나 눈앞에서 점점 악화돼 가는 아들을 보며 이대로 보내는 것보다는 삶의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이 맞겠다는 판단을 했고, 결국 장기기증을 선택했다. 이기백군은 예정대로라면 올 3월에 중학교에 입학해야 했지만, 안타깝게도 교복을 입어보지도 못하고 이별을 맞게 됐다. 2007년 부산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이기백군은 착한 심성으로 애교가 많고 교우관계가 좋아서 부모님과 주변 사람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학생이었다. 1살 터울인 누나와도 사이가 좋아서 친구같이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SK에너지가 7일 'SK오일로 패스' 캠페인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주유 프리패스'인 이번 이벤트는 올해 25세~35세(1985년생~1995년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SK 오일로 모바일 페이지에서 응모권을 만들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총 10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20만원의 주유권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다음 달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3600곳의 SK 주유소에서 5일 동안 최대 20만원어치를 주유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여행 필수품인 어메니티 세트, 모기퇴치제, 손수건 등도 함께 지급한다. 이번 캠페인은 '5일 동안' 국내 어디든 '오일 가득히'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1차 응모는 14일 오후 5시까지다. 2차 응모는 14일 오후 5시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이달 20일과 내달 1일 각 500명씩 문자 개별 알림으로 발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유니크한 디자인의 닭다리바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닭다리바지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모양과 색깔이 프라이드치킨을 연상시키는 일명 '닭다리바지'는 일본의 한 패션업체가 제작해 실제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닭다리바지는 바지통이 매우 넉넉하고 허리는 고무밴드로 되어 있어 체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재 역시 매우 시원해 거추장스럽지 않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닭다리바지 판매를 하는 쇼핑몰에서 가격은 한화로 약 9만4000원 정도라고. 누리꾼들은 "정말 닭다리 같다" "닭다리바지 입고 나가면 시선집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신일무빙에어컨 제품이 이 시간 현재 현대홈쇼핑에 론칭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신일무빙에어컨 이름처럼 바퀴가 달려 방마다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가전제품이다. 이 제품은 선풍기·냉풍기 보다 시원하지만 에어컨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 저렴해 '똑똑한 여름나기 용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장마철에는 '제습기'로도 사용 가능해 일석이조의 성능을 자랑한다. 신일무빙에어컨의 경우 디자인이 콤팩트하고 깔끔한 점도 신일 이동식에어컨의 장점이다. 신일무빙에어컨 제품은 홈쇼핑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만원대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고유정 얼굴 이슈가 온라인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36세 피의자인 고유정 씨가 '아들이 자고 있는 동안 살해했다'고 주장, 팬션 입실인 25일부터 28일 제주 출항 때까지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시민사회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것. 사정이 이렇다보니 고유정 얼굴 이슈는 애써 기울인 여러 논란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쳐 보이며 네티즌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특히 고유정 얼굴 비공개가 장기화 되면서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마치 스위치를 켜듯 뜨거운 감자 형국으로 바뀌고 있는 등 관련 이슈를 놓고 인스타그램, 맘카페, 남성 혐오 여성 커뮤니티 등에선 갑론을박이 뜨겁다. 아울러 고유정 얼굴 공개에 따른 후폭풍은 당혹스러움과 함께 또다른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단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고유정은 전 남편 행세까지 하는 등 파렴치한 이중적 얼굴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고유정 얼굴이 곧 대중 앞에 공개될 예정이라는 언론보도가 빗발치면서, 이윽고 흘러나온 질문들은 사실상 한가지로 귀결되고 있다. 이에 따라 6일 오후 조사를 마친 뒤 유치장으로 돌아가는 고유정 얼굴에 대한 궁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위메프가 6일 크리스피크림도넛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위메프 크리스피크림도넛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맘카페 등을 강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66특가'의 일환으로 이날 하루 크리스피크림도넛을 무려 90% 싸게 판매한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위메프에서 6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마다 열리는 특가 구매하기 버튼을 '빠르게' 누르면 12개들이 한 상자를 1300원에 살 수 있다. 이 외에도 위메프는 6만 원 이상 푸드 구입 시 최대 1만 8천원을 할인해주는 66특가 선착순쿠폰도 발급해주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고유정 미스테리가 계속되고 있다. 당장 전문가들은 고유정의 잔혹한 범행에 대해 '양육권 문제'에 얽히고 설키면서 결국 충격적 범죄를 저지른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고유정 의붓아들의 의문사가 이번 계획살인으로 추정되는 범행의 또 다른 분모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그녀의 얼굴 공개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커멓게 뚫린 그날의 실체와 진실을 찾는 경찰의 움직임 역시 가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계획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보이는 고유정 범행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부호가 커지는 등 고 씨 이름 석자는 이에 따라 며칠째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의 뜨거운 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유정은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올해 36살로, 진술이 시시각각 바뀌면서 경찰을 조롱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고유정이 볼썽사납게 뾰죽해진 이슈를 만들어낼 만큼, 살해를 저지를 만한 동기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서 '맹수의 눈'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고유정 범인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하루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양대 포털을 강타하고 있다. 고유정 신상이 하나 둘 공개되고 있는데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때마다 '충격과 공포'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고유정 이름 석자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 역시 치열하다. 고유정 이슈는 이에 따라 또 다른 이슈로 이어지며, 당시 범행에 대한 미스테리는 여전히 논란의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고유정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제주지방경찰청은 5일 오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남편을 살해해 시신을 심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고유정 씨의 실명과 얼굴,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 하지만 언론들은 그 어떤 매체도 고유정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고유정 이미지 = 방송 캡처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제동 강연료 논란 후폭풍이 거세다. 대전 대덕구청(구청장 박정현·더불어민주당)이 방송인 김제동에게 세금으로 거액의 강연료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일부 언론들이 보도했기 때문. 김제동 강연료 논란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김제동 강연료 논란에 대해 구의회 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3성명서를 내고 "대덕구의 재정자립도는 16%대로 열악한 상태"라며 "강연에 1550만원이나 주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했다. 이들은 "KBS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월 5000만원의 고액 출연료를 받는 김제동 씨를 KBS 공영노조조차 수신료 낭비라고 비판한 바 있다"며 "좌편향적인 방송인으로 꼽히는 김제동 씨를 강사로 정한 것은 시민단체 활동을 거쳐 구청장이 된 박정현 현 구청장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며 강연료 논란을 부채질했다. 이 같은 김제동 강연료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선 '비싸다'는 의견과 '당연하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덕구는 4일 "오는 15일 예정된 대덕구 청소년 아카데미 행사(강연회)에 김제동 씨를 강사료 1550만 원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현충일 휴일을 앞두고 '내일날씨' '주말날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금요일 하루만 연차를 내면 주말까지 4일간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다보니 이 기간 날씨에 이목이 쏠리는 것. 무엇보다 기상청이 예보한 금요일 날씨에 우려가 이어진다. 현충일 휴일 오후부터 금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매우 강한 비바람이 불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내일) 우리나라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12시)에 제주도, 저녁(18시)에 전라도와 경남, 충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7일(금)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예상강수량(6일 오후~7일)은 제주도, 남해안,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50~100mm(많은 곳 150mm, 제주도산지 250mm 이상), 그 밖의 전국 20~70mm로 예보되어 있다. 특히 6일 밤부터 7일 금요일 아침사이 저기압이 몰고 온 온난다습한 공기가 강한 남풍을 따라 유입되면서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강원영동 7일)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금요일인 7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