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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또 다른 미스테리, 고유정 붙잡혔지만 파문 계속..일각 "치밀한 계획" 의문부호..체격차이 난다? 수사 어려움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6.06 09:27:08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고유정 미스테리가 계속되고 있다.

당장 전문가들은 고유정의 잔혹한 범행에 대해 '양육권 문제'에 얽히고 설키면서 결국 충격적 범죄를 저지른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고유정 의붓아들의 의문사가 이번 계획살인으로 추정되는 범행의 또 다른 분모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그녀의 얼굴 공개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커멓게 뚫린 그날의 실체와 진실을 찾는 경찰의 움직임 역시 가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계획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보이는 고유정 범행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부호가 커지는 등 고 씨 이름 석자는 이에 따라 며칠째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의 뜨거운 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유정은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올해 36살로, 진술이 시시각각 바뀌면서 경찰을 조롱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고유정이 볼썽사납게 뾰죽해진 이슈를 만들어낼 만큼, 살해를 저지를 만한 동기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서 '맹수의 눈'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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