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고유정 얼굴 이슈가 온라인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36세 피의자인 고유정 씨가 '아들이 자고 있는 동안 살해했다'고 주장, 팬션 입실인 25일부터 28일 제주 출항 때까지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시민사회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것.
사정이 이렇다보니 고유정 얼굴 이슈는 애써 기울인 여러 논란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쳐 보이며 네티즌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특히 고유정 얼굴 비공개가 장기화 되면서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마치 스위치를 켜듯 뜨거운 감자 형국으로 바뀌고 있는 등 관련 이슈를 놓고 인스타그램, 맘카페, 남성 혐오 여성 커뮤니티 등에선 갑론을박이 뜨겁다.
아울러 고유정 얼굴 공개에 따른 후폭풍은 당혹스러움과 함께 또다른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단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고유정은 전 남편 행세까지 하는 등 파렴치한 이중적 얼굴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고유정 얼굴이 곧 대중 앞에 공개될 예정이라는 언론보도가 빗발치면서, 이윽고 흘러나온 질문들은 사실상 한가지로 귀결되고 있다.
이에 따라 6일 오후 조사를 마친 뒤 유치장으로 돌아가는 고유정 얼굴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더 증폭되고 있다.
이미지 =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