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지오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지오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신호대기중인 차안에서 사진이 자연스럽게 나오려면 기어에 손을 올려 놓으면 됩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지오의 팬들은 “잘생긴 지오님”, “수.......염 ㅋㅋㅋ”, “멋있어요”, “수염 필터인줄 알았엌ㅋㅋㅋ”, “지오야 언제본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지오와 소통했다. 한편 지오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1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일곱번째, 여덟번째 날을 맞이한 일행의 일상이 공개됐다. 중간에 정차역에 내렸을 때 쑥스럽지만 멋지게 포스터 촬영도 마치고, 또 다시 소소한 나날들을 보내기 시작한 대원들. 이선균의 요리 레시피가 계속해서 새롭게 공개되는 가운데, 속옷 갈아입기 해프닝이 벌어지는 등 즐거운 일상이 계속됐다. 김민식은 두 번째 열차 탑승인 만큼 일사천리로 짐을 정리하며 횡단 열차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첫 탑승인 이상엽이 정리에 서툰 모습을 보이자, 먼저 정리할 것들 위주로 알려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다섯 남자는 식당 칸을 찾아 식사를 했다. 중도 합류한 이상엽에겐 첫 경험. 러시아의 운치 있는 풍경들이 열차 바깥으로 쭉 이어졌고, 고규필은 나른함을 느끼면서 "배고프다"고 얘기했다. 다시 한번 이선균의 요리가 시작됐다. 참치마요 김밥을 만들기로 한 이선균. 나머지 멤버들은 즉석밥을 데우기 위해 전자레인지를 이용했다. 흔쾌히 사용을 허락하는 차장에 이상엽과 고규필은 "우리가 차장 운이 있다"며 기뻐했다. 특유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는 이재황, 유다솜이 출연했다. 먼저 정준은 김유지 씨와 두 번째 만남에 경주로 급여행을 떠났다. 김유지는 “오빠를 처음 봤을 때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인 줄 알았다. 근데 아니더라”며 “성격이 너무 좋고 (첫 만남에서)웃다가 온 기억 밖에 없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앞서 정준과 김유지는 버스 안에서 각자의 연애 스타일 및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던 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유나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유나킴은 “다들 잘 지내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ve a good week everyone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유나킴의 팬들은 “오 달라보인다”, “우와 여신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유나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화)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의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 지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섬총각 3인방의 소개팅 파일럿 방송 이후 중계진의 요청에 의해 다시 한 번 썸 중계에 나선 것. 서장훈은 현재 고등학교 선생님이자 프로 농구선수로 활약했던 직속 후배를, 안정환은 매니저의 친형이자 방송 진행팀, 유도 선수, 트롯트 가수로까지 활약중인 만능 재주꾼을 내세운다. 김병현 역시 스포츠 선수들의 퍼포먼스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는 후배를 소개했다.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던 세 사람은 급기야 “박보검인 줄 알았다” “이정재 닮았다”면서 자신이 초대한 게스트를 향한 편파 중계를 펼쳤다. 국내 톱스타들까지 소환한 훈남들이 왜 ‘연못남‘이 됐는지, 치열한 3파전을 펼친 팀 중 승리를 안겨줄 구원투수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설인아와 조윤희가 진실에 대한 극과 극의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준휘(김재영)는 동생 준겸(진호은)의 죽음에 의심을 품고 기자를 만나서 엄마 유라(나영희)가 사건을 서둘러 덮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준휘는 유라(나영희)가 절판된 책을 주자 “준겸이가 선물해준 책이라 꼭 돌려받고 싶었다. 나중에 준겸이 유품이랑 함께 태우자. 기다려줄게”라고 말했다. 그의 비서는 영상이 찍힌 날이 홍화영의 아들 도진우(오민석)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던 당시라고 말했고, 분노한 홍화영은 "이 자식이 누군지 당장 알아봐"라고 명령했다. 아들 도진우(오민석 분)의 과실이 밝혀질까 초조했던 홍화영(박해미 분)이 방해공작을 펼쳐 또 다른 흥미진진함을 안겼다. 조카 구준휘에게 김청아를 만나고 다니지 말라는 경고를 전하는가 하면, 며느리 김설아 몰래 김청아에게 돈을 주며 매수를 시도한 것.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1897년 미국 텍사스주 이스트랜드 도시에서 벌어진 '뿔도마뱀 미스터리'를 조명했다. 1897년 미국,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타임캡슐 행사가 진행되고 뜻밖에 뿔도마뱀을 넣게 됐다. 전문가들은 뿔도마뱀은 100년 동안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전설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최대 10년 밖에 살지 못한다고 우려를 했지만 뿔도마뱀을 타임캡슐에 넣고 밀봉하고 말았다. 주민들은 한스를 좋아했는데 이는 단순히 수염때문이 아니었다. 당시 시장직은 명예직으로 보수조차 없었지만 한스는 세금을 경감하는 등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했고 결국 6번이나 시장에 연임했을 정도로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웠다. 뿔도마뱀은 '올드 립(Old RIP)'이라는 애칭이 붙어 당시 미국 대통령 캘빈 쿨리지가 백악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천리마마트는 더욱 주목을 받았다. 유명세를 탄 천리마마트는 방송에 출연했다. 자극적인 소재를 찾는 제작진에게 정복동은 “제가 준비하고 있는 엄청난 프로젝트가 있으니 앞으로 기대하시라. 대마그룹 주식을 가지고 계시면 앞으로 무시무시한 일이 생길 거다”라고 경고했다. 그의 말 때문인지 대마유통의 주식은 20배 이상 폭등했고, 결국 정복동은 본사에서 호출을 받았다. 짬뽕라면과 짜장라면 PB상품을 출시하기로 결정한 정복동. 아무것도 모르던 문석구는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짬뽕맞은 것처럼’이라는 제품명을 보며 조잡하다고 극구 반대했지만, 감탄을 자아내는 그 맛에 마음이 돌아섰다. 문석구 역시 천리마마트를 위해 할로윈 이벤트를 기획했다. 세련된 미국식 파티를 생각하며 드라큘라 분장을 하고 온 문석구는 서낭당같은 마트 분위기와 한국 설화 속 귀신들로 분장한 직원들의 모습에 당황했다. 알고보니 드레스 코드를 한국적인 것으로 하자는 정복동의 문자를 그만 놓친 것. 정복동은 얼굴에 하얗게 분칠을 하고 날개까지 달아 인면조로 완벽히 변신했다. 한국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할로윈 이벤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유튜버 크리에이터 도티와 서태훈이 진짜 민상몬을 맞추기 위해 특별한 구별 테스트를 진행한다. 뛰어난 컨텐츠 구상능력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250만을 달성한 도티의 새 코너 ‘개그몬 언박싱’ 출연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몬 언박싱'은 개그맨들의 날(?)매력을 보여주는 새 코너로 이번 주는 도티와 귀티(서태훈)가 만나 '민상몬을 찾아라' 미션을 수행한다. 민상몬 분별법은 유행어부터 한 입 먹방까지 꽉 찬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 도티와 귀티는 옷을 구매한 곳, 인생 최저 몸무게 등 예리한 질문들로 가짜 민상몬을 알아내려 하지만 개그몬들의 판별 불가한 디테일로 생각 외의 어려움을 겪는다. 도티는 네쌍둥이 같은 개그몬들의 못 말리는 개그 쇼에 참지 못하고 리얼 박장대소를 보이는가 하면 정품 민상몬을 찾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과연 어떤 레전드 코너가 탄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휘(양세종 분)와의 미묘한 신경전으로 적대감을 드러내던 천가(김서경 분)는 이방원(장혁 분)의 곁을 차지한 서휘의 존재를 내심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2일 방송된 ‘나의 나라’ 10회에서는 6년이 흐른 후 의사병의 거처에서 지내는 문복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복은 의조들에게 기상천외한 약을 만들어 파는 등 엉뚱한 모습은 여전했지만 몰라보게 말끔해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나의 나라’ 10회에서는 자신을 유일하게 믿어주고 위로해준 서연(조이현 분)의 죽음으로 인해 방황하다 결국 남전(안내상 분)을 향한 더 큰 증오와 세상의 정점에 서겠다는 야망에 변해버린 남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