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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품이랑 함께 태우자?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6 07:23: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설인아와 조윤희가 진실에 대한 극과 극의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준휘(김재영)는 동생 준겸(진호은)의 죽음에 의심을 품고 기자를 만나서 엄마 유라(나영희)가 사건을 서둘러 덮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준휘는 유라(나영희)가 절판된 책을 주자 “준겸이가 선물해준 책이라 꼭 돌려받고 싶었다. 나중에 준겸이 유품이랑 함께 태우자. 기다려줄게”라고 말했다.


그의 비서는 영상이 찍힌 날이 홍화영의 아들 도진우(오민석)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던 당시라고 말했고, 분노한 홍화영은 "이 자식이 누군지 당장 알아봐"라고 명령했다.


아들 도진우(오민석 분)의 과실이 밝혀질까 초조했던 홍화영(박해미 분)이 방해공작을 펼쳐 또 다른 흥미진진함을 안겼다.


조카 구준휘에게 김청아를 만나고 다니지 말라는 경고를 전하는가 하면, 며느리 김설아 몰래 김청아에게 돈을 주며 매수를 시도한 것.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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