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 상호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대한가수협회 사무실에서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와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간 적극적인 홍보 지원 △공동 행사 및 프로모션 전개, 교류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모다모다는 대한가수협회가 주최하는 행사 및 시상식, 협회 소속 가수 등에게 다양한 제품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모다모다는 특별 제작한 잠수함 콘셉트의 갈변 샴푸 기획세트를 대한가수협회 회원인 가수 서수남, 남진, 최백호, 전영록, 박상민, 소찬휘, 진성, 이세준(유리상자) 등에 전달했다. 대한가수협회는 1957년 설립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 단체로 이들을 비롯해 싸이, 나훈아, 이미자, 송가인, 태연, 박효신 등 최고의 가수들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이번 협약이 양측의 공동 이익과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주)뚝심에서 운영 중인 숙성한우 전문점 ‘뚝심한우’가 12월 16일 신규 매장인 서울 목동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목동점은 기존 오피스상권 위주로 입점해 있는 기존매장과는 달리 주거밀집지역과 오피스상권이 결합한 서울 목동의 복합상권에 들어서는 매장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만족시킬 특별 메뉴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이게 된다며 차별화를 강조했다. 신규 매장인 서울 목동점은 약 224평, 60인 단체 고객 수용이 가능한 총 222석 규모로, 기존의 엔틱한 매장 컨셉과 달리 밝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전 좌석 프라이빗 개별룸으로 구성해 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린 자녀부터 노년층까지 가족단위 고객들의 방문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타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왕갈비와 이동갈비(미국산) 단품 및 런치세트 구성 △마켓컬리와 쿠팡, 현대투홈 등에서 판매 중인 뚝심한우의 HMR상품 진한갈비탕, 홍탕, 소고기곱창전골, 소고기국밥, 김치찌개 5종을 진열판매하고 있다”며 “특히 고객접점서비스 강화를 위해 뚝심한우 매장 최초로 서빙로봇을 도입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풍정밀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후 2시 56분 기준 영풍정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9%(450원) 상승한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 '오너 3세' 최윤범 대표이사가 그룹 내 유일한 회장으로 올라선 가운데 고려아연 지배권을 두고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일가와 최윤범 회장 일가의 지분경쟁이 심화하는 양상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경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기업으로 지목받고 있다. 고려아연은 전날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특수관계인 지분 변동 내역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장씨 일가와 최씨 일가는 지난 8월 29일부터 12월 13일 기간 고려아연 주식 총 13만5093주를 장내매수 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0.70%에 해당하는 규모다. 장씨 일가 측은 테라닉스(4만9728주)와 코라아써키트(5만2941주), 에이치씨(1만1000주) 등 그룹 계열사를 활용해 고려아연 지분을 확보했다. 총 11만3669주를 매입해 지분율을 0.58% 끌어올렸다. 이번 지분 추가로 현재 장씨 일가가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은 31.96%(추정치)로 추산된다. 최씨 일가일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아파트 분양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건축 원자잿값을 비롯해 인건비, 물가 등이 지속해서 상승하면서 분양가 역시 상승하고 있는 것. 실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현재 12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3.3㎡당)는 2169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2월(1338만원)에 비해 약 62% 오른 것이다. 아울러 연이은 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까지 커지면서, 각종 주거비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단지가 수요자들 사이에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9월에 경기도 안양시에 공급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83가구(특공 제외)모집에 총 269명이 몰려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해당 단지는 전용 59㎡ 기준 분양가가 6억 2010~6억 8770만원선으로, 최근 인근 분양가 시세인 7억원대보다 1억원가량이 저렴하다. 이처럼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된 단지는 향후 타 단지 대비 시세 차익도 크게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심이 집중된다. 시세 상승폭이 큰 만큼, 경쟁력이 우수한 것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019년 분양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6일 금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5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6%) 내린 32만2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오른 28만7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400원(0.19%) 오른 20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200원(0.13%) 오른 1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했다. 15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가격은 1.7%(30.90달러) 내린 온스당 1794.40달러에 마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6일 금요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52.02원, 경유는 1774.5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57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주)만정에너지 삼보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704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대구 동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삼원주유소가 리터당 1394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83원으로 판매하는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유)신도시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16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52.02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84원 차이가 발생했다. 16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74.5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21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뉴욕 증시 시장에서 나스닥 다우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한 가운데 국제유가도 하락세다. 15일(현지 시각) 뉴욕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도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됐다. 4개 지역만 남긴 경기도 전역과 인천, 세종이 대거 규제지역에서 풀렸다. 안양, 안산(단원구), 구리 군포시 등 경기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고, 수도권 31곳(고양, 남양주, 화성, 부천, 시흥, 김포 등)과 세종은 조정대상지역 규제에서 풀렸다. 특히 수원, 안양, 의왕, 용인(수지·기흥구) 등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규제에서 모두 벗어났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부천시 역시 조정대상지역 규제 제외로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50%인 LTV 규제가 70%로 완화되고,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이 공급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서울지하철 1호선과 전철 서해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에 입지하는 해당 오피스텔은 계약금 5%, 조건변경 등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박서휘와의 유튜브 컬래버 영상 ‘듀오의 결혼상담소’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아나운서 박서휘는 30대 미혼남녀를 대표하여 듀오 박수경 대표이사와 함께 실제로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결혼정보회사의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서휘와 박수경 대표는 ‘결혼 시장에서의 나이의 중요성’을 주제로 남성들이 연령대가 낮은 이성을 선호하는 이유, 최근 여성들이 결혼 상대를 선택함에 있어 경제력보다 나이를 주요하게 고려하는 이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정보회사 가입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만남의 폭, 만족하는 상대를 만날 가능성, 가입비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현실적인 결혼정보업계 현황과 함께 듀오에서 더 좋은 상대를 만나 결혼할 수 있는 시크릿 팁을 전달했다. 박수경 결혼정보회사 듀오 대표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게 아무래도 부담으로 와 닿으니 연말 시즌에 가입하는 회원들이 많다”며 “결혼할 때가 닥쳐서 듀오에 가입하기보다는 결혼을 원하는 나이보다 2~3년 일찍 와야 결혼을 잘 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고민은 비용만 올릴
외도와 같은 부분이 드라마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관련 문제를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들려오는 이야기이지만 막상 직접 나의 배우자가 외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그 충격은 만만치 않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막막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만일 배우자의 외도를 용서할 수 없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이혼 절차를 거쳐야 하며 상간녀를 상대로 어떻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도 하게 되는데 이를 도울 수 있는 것이 바로 가사법 전문 변호사이다.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상간녀에게 물을 수 있는 손해배상의 부분을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배우자가 외도한 이상 상대방은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이혼소송에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상간녀에 대한 손해배상을 준비하면서 두 사람의 외도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증거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상간녀와 배우자가 서로 입을 맞춰 증거를 모두 인멸하려고 하거나 주위 사람들까지 포섭해 거짓 증인을 내세우는 등 더 이상 부부로서의 믿음을 이어 나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국 46개 지자체에 인공지능 기반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를 운영 중인 ㈜같다가 최근 송파구와 서비스 도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빼기’ 서비스 도입을 통해 송파구민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절차가 기존 전화 및 홈페이지 접수 방법에 모바일 앱 접수 방식이 추가돼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다. ‘빼기’는 2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빼기’ 서비스는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와 노년층 등을 위한 운송 서비스 ‘내려드림’, 지역 소상공인, 중고판매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생활밀착형 재활용 중고 거래 서비스 ‘중고매입’을 함께 제공해 보다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고재성 ㈜같다 대표이사는 “주도적으로 자원 순환 촉진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송파구에서 빼기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46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도시 송파’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빼기 서비스 도입을 통해 송파구민의 폐기물 배출 절차가 훨씬 편리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