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포토] 부산 해운대 빛축제…반짝이는 ‘빛 파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9회 해운대 빛축제가 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어게인(Again), 해운대 빛의 바다’를 주제로 개최하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는 올해 축제는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광장,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대를 빛 조형물로 꾸며놓고 운영 중이다. 빛축제는 축제기간 동안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점등하며,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은 안전관리 문제로 밤 11시까지 점등을 하고 있다. 한편 해운대 빛축제의 이색 프로그램인 해운대해수욕장 ‘빛 파도’ 구간은 지난해보다 2배 늘린 400m로 확대했으며, 7명의 미디어아트 작가가 백사장을 배경으로 펼쳐내는 영상도 14분으로 늘려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컬쳐 스트릿 브랜드 ‘와릿이즌(What it isNt)’이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와릿이즌은 새롭게 시작될 날들을 기대하며 보내는 소중한 시간을 그린 ‘A NEW DAY HAS COME’ 홀리데이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룩북 속 홀리데이 컬렉션은 포근함과 편안함이 묻어나는 니트, 스웨트 셋업, 파자마는 물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친구들을 위한 귀여운 펫 아이템, 그리고 평범한 공간을 마법처럼 특별하게 탈 바꿈 시켜줄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종이가구 ‘툭(Tuuk)’과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선보여 마니아층 역시 주목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관계자는 "와릿이즌의 홀리데이 컬렉션 발매 기념으로 최대 15% 할인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와릿이즌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0일 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62%) 내린 32만2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오른 28만6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5%) 오른 20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9%) 오른 1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19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내년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13% 내린 온스당 179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0일 화요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38.13원, 경유는 1752.30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57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주)만정에너지 삼보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2659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용산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대구 서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나혜주유소가 리터당 1377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79원으로 판매하는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오일스타 착한10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0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38.1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01원 차이가 발생했다. 20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52.30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80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중국의 석유 수요 증가 기대감, 미국의 전략비축유 재구매 계획 등으로 상승했다. 19일(현지 시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블랙홀더킹’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방송은 오늘(2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0분간 진행된다. 블랙홀더킹 음식물분쇄기는 분쇄 후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을 액상으로 배출시키는 방식으로 7000RPM의 고성능 BLDC 모터를 이용해 음식물을 초미세 분쇄 후 분쇄된 음식물을 특허받은 미생물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해 액상으로 소멸시켜 자동으로 배출된다. 하루 최대 3k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가정에서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싱크대에 설치되는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이 들어가야지만 합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블랙홀더킹’ 모델은 스마트 자동화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미생물을 관리해 줄 필요가 없으며, 별도로 꺼내 버려야 하는 음식물쓰레기 없이 자동으로 배출돼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블랙홀더킹 음식물처리기는 악취방지트랩이 적용된 제품으로 악취를 차단해 악취 고민 없이 사용 가능하며 월 전기료 3000원 미만으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성능의 뚜껑 센서를 이용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와 손잡고 미국 프리미엄 라거 맥주 ‘쿠어스(Coors)’의 판매를 10월부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쿠어스’는 1873년 탄생해 현재까지 14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몰슨 쿠어스의 대표 맥주 중 하나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맥주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약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 맥주 브랜드 규모 9위를 차지하는 등 인지도를 지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쿠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신선함이다. 가벼운 단맛과 부드러운 과일 향 그리고 적당한 탄산감으로 이뤄진 ‘쿠어스’ 특유의 신선함은 음식,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상황에 잘 어울려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또한 ‘쿠어스’는 자체 콜드 필터(COLD-FITERED) 기술로 탄생한 옅은 황금빛 광채를 통해 로키산맥의 겨울이 주는 시원함과 맥주의 신선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쿠어스’는 맛뿐만 아니라 패키지 디자인에도 신선함을 담았다. 특히 제품 라벨에 변온잉크(온도에 따라 색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식산업센터, 생활숙박시설 등 수익형부동산의 선택 요소로 두터운 ‘배후 수요’가 중요해지는 모양새다. 수익형부동산은 그간 주택 대비 대출 등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점 등을 앞세워 시장에서 인기를 누려왔다. 주택 시장에 고강도 규제가 이어질 때 반사이익을 누리는 ‘틈새시장’으로서 각광 받아왔다. 특히 상품 특성 상 공실을 줄이는 것이 관건인 수익형부동산은 선택 요소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가 중요하다. 상품이 아무리 좋아도 정작 공간을 채워줄 수요가 없다면 그 부동산의 가치는 지속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배후수요가 풍부하면 청약 시장에서도 인기다. 일례로 지난 4월 대구 서구에서 분양된 상업시설 ‘세븐스 스퀘어’는 작지 않은 규모임에도 최고경쟁률 82대 1을 기록, 단기간 완판까지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총 1386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주상복합단지 ‘두류역 자이’의 단지 내 상가로, 두터운 주거수요뿐만 아니라 업무지구 관련 수요까지 확보할 것으로 기대됐던 곳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도 급상승하는 가운데 수익형부동산으로 수익 창출을 노리는 수요자들은, 그 상품이 인근에 배후수요가 풍부한지를 꼭 꼼꼼히 살펴보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9일 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1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1%) 내린 32만4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5%) 내린 28만6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700원(0.34%) 내린 20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500원(0.31%) 내린 1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9일 월요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41.87원, 경유는 1759.02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57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주)만정에너지 삼보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2695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용산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대구 서구에 위치한 S-OIL 상표의 (주)세아에너지가 리터당 138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83원으로 판매하는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유)신도시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19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41.87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84원 차이가 발생했다. 19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59.02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21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내년 4월까지 4개월 연장하되 휘발류에 한해 인하폭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금리 및 분양가 상승 압박 속에서 자금 마련 부담을 덜 수 있는 소형 평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단지 내 소형 평형의 경우 단지에 마련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인근으로 각종 편의시설, 학교 등의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수요가 꾸준한 모습이다. 특히 타지역 대비 집값이 높고, 1~2인 가구가 많은 서울의 경우 소형 평형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1월~10월) 서울에서 매매 거래된 아파트 1만3622건 중 전용면적 40㎡ 소형 평형은 전체의 23.98%(3,26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12.07%의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소형 평형이라도 상승 요인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대표적으로 소형 평형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대단지가 꼽힌다. 대단지는 입주민 규모가 큰 만큼 단지 인근으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환경이 우수하고, 단지 내에 조성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공용관리비를 각 세대로 나누기 때문에 소규모 단지보다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따라서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