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이 치팅데이를 맞아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치팅데이란 '(몸을) 속인다'라는 뜻의 'Cheating'과 '날(日)'이라는 뜻의 'Day' 가 합성된 합성어다. 두 사람은 감자탕집으로 향했다. 홍선영은 정신없이 감자탕을 먹었고, 홍진영은 “치팅데이가 아니라 요요데이인 거 같다. 이렇게 먹으면 오늘 5kg 찌겠다”라며 경고했다. 다이어트 하는 중 오랜만에 먹는 기름진 음식을 먹자 신난 홍선영을 본 홍진영은 “숨 좀 쉬어”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왕의 아들' 녹두(장동윤 분)와 왕을 죽여야만 하는 동주(김소현 분)의 엇갈린 운명이 끝내 두 사람을 갈라놓았다. 녹두는 광해가 자신을 죽이고자하는 사실을 차율무가 있는 곳에서 확인받고, 광해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실제로 녹두는 괴로워하며, 광해를 죽이고 모든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할지, 친아버지인 광해에게 모든 사실을 말해야할지 고민에 빠졌다. 가지 말라고 말하며 입을 맞추는 녹두에게 “나쁜 건, 나야 우리 그만하자. 그래야 해. 미안해.”라고 하는 데에 이어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다치고 아플 거야, 옆에 있어봤자.”라고 담담하게 이별을 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동주를 잡아 즉시 죽이라는 어명을 받은 관군들을 피해 정신없이 도망치던 동주는 녹두를 만나게 된다. 가슴 아픈 진실 속에 녹두와의 애틋한 로맨스를 이어 나갈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각자의 아픔과 고민 속에 녹두와 동주는 서로를 마주했다. 녹두는 자신의 곁에 있어 달라는 진심을 전하며 동주에게 입을 맞췄다. 그런 녹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월 김현철은 1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의 선공개 형태로 미니앨범 '10th ? preview(프리뷰)'를 발표하며 이번 완성형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현철은 최근 열풍을 불러일으킨 '시티팝'의 원조다. 10대, 20대들이 그의 음악을 찾아 듣고 소비하고 있는 요즘이다. 많은 후배 가수는 그의 음악을 리메이크했다. 이와 같은 분위기로 앨범 활동을 쉬던 그가 자연스럽게 13년 만에 대중 앞에 소환됐다. 김현철은 새 음반 발매에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데뷔 30주년 콘서트 ‘돛’을 연다. 에프이스토어 측은 “김현철의 10집 음악들은 올 봄 예고했던 것처럼 총 17 트랙의 2 CD로 구성되어 있고, 2 LP까지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올 가을 그만의 유일무이한 감성 연작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염지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염지원은 “・︎·̩͙ 수험생 여러분들 오랜시간 고생하고 준비하신만큼 최선을 다해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할게요 모든수험생 여러분들께 힘을 주세요~~~~!!!!!!! ⠀ 내일부터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이니 긴장하지않게 따뜻한 물이나 차 등 챙겨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염지원의 팬들은 “아니근데 왜이리 이쁜 이유좀??”, “나도 응원해죠요언니”, “모야 존예...”, “이뻐요”, “이쁘십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염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차별화된 휴먼 오피스물을 탄생시켰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에 담긴 ‘진정성’은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이혜리, 김상경을 비롯한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현봉식, 김도연, 김기남, 박경혜 등 청일전자 패밀리의 열연과 존재감도 빛을 발했다. 회사의 위기와 팍팍한 현실에 때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으며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함께 견디고 의지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의 ‘단짠’ 생존기는 자연스레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TM의 전무 조동진(김홍파)은 어째서 청일전자를 성후에 인수하는 것이 더딘지 문형석과 이 부장에게 윽박지르는 모습을 보였다. 문형석은 청일전자의 경우 회사를 지키려는 직원들의 의지가 강해서 계속해서 일을 진행하려고 할 경우에 문제가 생길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JTBC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명의 검사로 분한 이선균과 정려원에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제작진이 13일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은 공익광고 형식을 차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극중 ‘진영지청 형사2부’를 소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이어지는 영상에서 편하다 못해 후줄근한 차림새로 모여 앉은 진영지청 형사2부의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홍종학(김광규), 수사관 이정환(안창환). 같은 시간, 냉철한 얼굴로 뉴스에 등장해 브리핑 중인 특수1부 차명주(정려원) 검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의 자태는 “진영지청 형사2부는 1%가 아닙니다”라는 사실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진영지청 형사2부를 향한 솔직 담백한 소개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른 아침, 피로에 찌든 얼굴로 출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엠버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1일 엠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rst of all, I want to thank everyone for all support you guys have been given my new music! The team has been working day and night and they are amazing! We’ll keep working to give you guys awesome stuff! (AND TOUR!! get tix if you havent yet!) okay! so…… Other People. Kiss scene and shenanigans aside, “Other People” is about trying to replace the negative with the positive, letting go of toxic people or things and growing as a person. I want to challenge you guys for the next 7 days to do at least ONE THING that make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상승형재와 김건모가 함께 하는 마지막날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날 김건모는 멤버들과 함께 집들이를 했다. 양세형과 이상윤은 집들이 음식으로 꼬막당면볶음을 준비했고, 이승기와 육성재는 장기자랑 연습을 했다. 김건모의 친한 개그맨 동생인 ‘삼대천왕’ 장홍제, 이준형, 임준혁이 초대된 가운데 특별한 집들이가 시작됐다. 김건모는 이승기의 신청곡 '미안해요'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김건모가 '미안해요'와 '양화대교'를 함께 부르면서 가사를 개사한 부분은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철부지로 살았던 과거를 반성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까지 엿보이는 순간이었다. 김건모는 노래를 부르던 중 예비신부가 떠올랐는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즉석에서 개사했다.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음식은 하지 말고 그냥 시켜먹자’, ‘사랑합니다’라는 가사가 예비신부 장지연에게 하는 고백으로 들려 달달함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치타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치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 나의 워너비 하늬언니’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치타의 팬들은 “예쁘당”, “이쁘당”, “넘 좋다링”, “아따 잘어울리는구먼유”, “블랙머나 보러가야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이 번호로 전화해줘’는 ‘그리움’이라는 주제 아래 이별이 가져온 후유증을 가사로 담아낸 곡으로,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와 이야기하듯 담담하게 이어간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강한 공감을 자아낸다. 바이브는 ‘이 번호로 전화해줘’를 통해 그간 선보였던 폭발적 성량의 가창이 아닌 섬세한 창법을 시도, 오래 들어도 편안하면서 따뜻한 편곡의 신곡을 통해 새로운 바이브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 대세 신예 배우 송강이 출연, ‘이 번호로 전화해줘’의 분위기와 최적화된 한 편의 단편 영화 같은 퀄리티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바이브 그간 다수의 명품 발라드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케이소울 아티스트로 활약,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매곡마다 꾸준히 사랑받으며 가요계의 입지적 존재로 자리매김 했다. 발표곡마다 주옥같은 퀄리티로 ‘국민 명품 듀오’로 불리는 만큼 이번 ‘이 번호로 전해해줘’ 역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