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MBC 새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가운데 배달원 주해은(이주희 역)의 멱살을 잡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가운데 오연서, 안재현, 김슬기, 구원, 허정민 다섯 남녀가 아찔한 관계로 엮여있다고 해 드라마틱하게 전개될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오연서와 안재현이 주서연과 이강우 캐릭터를 맞춤옷 입은 듯 완벽한 싱크로율로 그려내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두 배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맨스부터 코미디, 휴머니즘, 명랑 만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설렘을 자극할 두 배우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5일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측은 현실 밀착형 캐릭터를 입은 서현진과 라미란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프레임 밖에서 바라본 학교가 아닌,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간제 교사를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내밀하게 들여다볼 예정.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내며 완벽하게 새로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서현진, 라미란을 비롯해 하준, 이창훈, 정해균, 김홍파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의 리얼리티와 완성도를 높인다. ‘블랙독’ 측에 따르면 치열한 입시 전쟁터에 떨어진 고하늘은 특유의 생존력으로 온갖 문제들을 극복해가며 성장통을 겪을 예정이다. 사회초년생 고하늘이 사회의 축소판과 같은 사립고등학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현진, 라미란이 빚어내는 시너지는 기대 그 이상으로 완벽하다. 서현진은 “저는 호흡이 좋다고 생각한다. 선배님은 현장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1기 제자인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셰프와 2기 제자인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출연했다. 전인권이 작곡한 수미네 반찬의 새로운 로고송과 함께 흥겨운 시작을 알렸다. 오랜만에 셰프 3인방이 모두 모였다. 김수미는 "오늘은 1대1로 셰프님들이 옆에 붙어서 칼질하는 것 부터 알려드릴거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오늘은 그럼 심층 교육"라고 했다. 임현식·미카엘, 전인권·최현석, 김용건·여경래로 파트너를 정했다. 김수미는 "오늘은 일부러 칼질을 많이 하는 잡채를 할거다. 만약 음식을 잘못해 놓으면 셰프님들이 혼난다"라고 알렸다. 김수미는 첫번째로 비법이 담긴 잡채 요리를 할 것이라면서 칼질을 많이 해야하는 반찬을 골랐다. 매력 발산 결과 임현식은 최현석 셰프와, 김용건은 미카엘 셰프와, 전인권은 여경래 셰프와 한 팀이 됐다. 김수미는 "누구나 좋아하는 갈치조림을 할거다. 이번에는 셰프들이 파트너를 결정해라"라고 말했다. 미카엘과 파트너가 된 전인권은 "미카엘은 거의 자기는 안해요. 나만 시켜요"라고 말해 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마지막회(16회)에서는 청일전자가 TM전자의 횡포를 이겨내고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청일전자의 청소기가 TM전자의 신제품 청소기와 겹치면서 청일전자는 위기를 맞았다. 처음엔 고객들이 청일전자를 외면했지만, TM전자의 청소기 결함이 밝혀지며 청일전자는 승승장구했다. 극 후반에는 이혜리의 어리바리한 면을 찾아볼수 조차 없었다. 이혜리는 스스로 의견을 내고, 직원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건네며 대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존중과 배려를 토대로 한 이혜리의 리더십은 무기력에 빠져있던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했고 이는 청일전자를 일으키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해낸 것. 문형석(김형묵 분)은 박도준(차서원 분)에게 회사로 돌아가라고 조언했다. 문형석은 “나와는 달랐으면 좋겠다”며 “너 같은 놈이 하나 있어야 달라지고 나아진다”라고 말했다. 문형석은 직접 고소장을 작성했고, TM전자는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게 됐다. 이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말단경리에서 망하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릉 아리랑 시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솔루션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장사 전, 백종원은 각 가게를 돌며 최종 맛 점검을 했는데, 백종원의 속을 썩이곤 했던 지짐이집 역시 모둠전을 재평가 받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은 ‘정릉 아리랑시장’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져 각 식당들의 리뉴얼 오픈이 공개됐다. 수제 함박집은 필동 함박스테이크집에서 배운 소스를 토대로 청양크림소스 함박과 데미글라스 함박을 선보였고, 엄마 사장님의 대학 동기인 배우 박상면이 응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지방이 녹아 나올 때 까지 볶아야 하는데, 보통 양념에 재놨던 고기들은 꿈꿈 한 맛이 난다” 며 “고기를 뒤집지 마시고 그냥 놔두는 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그 위에 채소를 올려둔 채 육수가 줄어들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핵심”이라며 “채소를 바로 볶으면 채소의 수분이 빠져서 맛이 없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관찰카메라를 통해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발견했는데. 백종원은 전이 구워지면 "기름 없는 쪽으로 기름 빠지라고 둬야 한다."며 전을 바로 소쿠리에 올리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황세온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황세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머리를 넘기고 있는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세온누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황세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2일 방송된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은 김구의 백범일지를 읽게 된다. 방송에 앞서 설민석은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이유를 아느냐.” 물었고 전현무는 “모를 수가 없다. 1905년 11월 17일은 을사늑약을 조약한 날이다.” 라고 대답했다. 이 일을 잊지 않기 위해 11월 17일을 순국 선열의 날로 지정한 것이다.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를 지속하던 김구는 결국 과거를 포기하고 아버지의 권유로 관상과 풍수지리를 공부한다. 김구는 관상이 좋지 않아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책에는 ‘얼굴 좋은 것은 몸 좋은 것만 못하고 몸 좋은 것은 마음 좋은 것만 못하다.’ 라는 이야기에 깨달음을 얻어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기로 결심한다. 과거와 관상 공부를 포기한 김구는 평등을 강조하는 동학에 감명을 받은 김구는 18세에 동학에 입교하고 동학농민운동에도 참가한다. 이적은 “평소 위인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영웅임을 강조하기 때문에 그랬다. 하지만 백범일지에서 김구 선생은 입체적인 사람이다. 정말 다양한 일화와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윤주빈은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남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남태현은 “South Club Official Fan Cafe Open http://cafe.daum.net/southclub-official”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남태현의 팬들은 “예쁘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남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 제작진은 “‘배틀트립’이 오는 12월 6일부터는 방송 시간을 옮겨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예정이다”라며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보다 알차고 유익한 여행 정보로 찾아 뵙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배틀트립’은 지난 2016년 첫 방송 이후 국내외를 막론한 필수 여행코스부터 곳곳에 숨겨진 명소까지 찾아내며 다채로운 여행 코스부터 알찬 꿀팁까지 전하는 실속 있는 원조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배틀트립’은 기존에 방송되던 토요일 밤 시간대에서 금요일 저녁 8시 30분으로 편성을 전격 이동하며, 주말을 앞두고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높은 여행 코스와 실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여행 팁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더욱 치솟게 만들 예정이다. 최근 ‘배틀트립’은 안방마님 김숙과 함께 호흡을 맞출 MC로 개그맨 김준현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합류하며, 산뜻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동시에 3MC와 여행 설계자들은 여행 꿀팁, 여행의 감상 등을 솔직하고 편안하게 쏟아내며 쉽사리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여행 초보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한국 농구의 전설 이충희가 용병으로 출격했다. 이충희는 배구선수 김요한을 향해 "저 친구한테는 미안한데"라고 운을 뗀 뒤 "배구팀한테는 한 번도 져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충희는 "중, 고등학교 시절에 체육관이 없었다. 방과 후에 교실 두 개를 터서 연습을 하려는데 당시 학교에서 전기세를 아끼려고 불을 다 껐었다"고 말했다. 올해 나이 61세인 이충희는 1981년 현대전자농구단 입단했다. 일명 한국 농구 역사상 손꼽히는 득점 기계이자 가장 위대한 슈터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다수의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