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페이스팩토리가 11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아이언맨 LED 마스크'를 파격가에 내놓았다. LED 마스크는 제품과 얼굴이 맞닿는 면에 LED 라이트가 설치돼 빛이 피부 내에서 생화학적인 반응을 촉진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아이언맨 LED 마스크는 마블의 대표 히어로 아이언맨의 얼굴 가면을 그대로 가져온 디자인에 안경형 마스크로, 4중 케어를 제공한다. 한편, 관련해 이날 캐시슬라이드에서 이와 관련한 문제를 냈다. 답은 '블랙먼데이'이다. 이벤트와 관련해선 피부연구소 '페이스팩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송은이표 강조'란 단어가 대체 무엇이길래 관심일까. 8일 오후 대형 포털사이트의 급상승 검색어에'송은이표 강조'가등장, 단숨에 1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샀다. 언뜻 보면 이름 같아 보이지만 도무지 해석이 어렵다. 이는 이날 '신서유기' 방송과 관련있다. 방송은 3대 3으로 팀을 나눠 목적지로 가야하는 미션 냈고, 멤버들이 두 번째 힌트로 '송은이표 강조'를 받아든 모습이 그려졌다. 다만 도무지 해석이 힘든 뜻에 갸우뚱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바로 송민호, 은지원, 이수근, 표지훈, 강호동, 조규현으로 이어지는 멤버들의 성을 조합한 것이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유현상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한 예능에 출연한 유현상은 아내와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전(前) 연예부 기자를 찾아 나섰다. 그의 아내 최윤희는 '아시아의 인어'라고 불리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수영선수였다. 그는 이런 아내에 대해 "아내와의 만남은 운명"이라며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만났는데 그날따라 예뻐 보였다"고 첫만남을 기억했다. 특히 이런 아내와의 연을 이어준 것은 다름아닌 연예부 기자이던 이기종 씨라고. 이씨는 두 사람의 결혼 날짜부터 증인까지 모든 것을 도왔다는 설명이다. 한편, 유현상은 나이 13살 차 최윤희와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장모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그다. 유현상은 "만약 그때 SNS가 있었으면 저는 아주 맞아 죽었을 것"이라는 말로 아내의 인기를 언급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맛스타그램'은8일방송에서인천 중구 마시란로에 위치한짬뽕 순두부 맛집을 찾아갔다. 손님들의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이곳은 찰진 짬뽕 국물에 수제 순두부가 담긴 절묘한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게 만의 짬뽕 순두부를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먼저콩을 16시간여 불려 갈아낸 콩물을비지와분리한다. 이어 조를 볶아 넣고 두 번 끓이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방향으로 저어야 한다는 것. 육수는뼈 없는 닭발를 우려낸 뒤숙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오늘(8일) 캐시슬라이드에서 '심형탁 팔팔덕후' 관련 문제가 등장했다.이날 오전 캐시슬라이드에 출제된 문제는 '심형탁이 선택한 혈관팔팔은 국내최초 ㅎㄱㅂㄷㄲ 증가 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해당 초성을 맞추면 된다. 정답은 '혈관벽두께'이다. 정답자에게는 100캐시가 즉시 적립되며, 퀴즈는 캐시슬라이드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씨스팡은 올해 1월 배우 심형탁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팔팔제품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워 마케팅에 나섰다. 올해 3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3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베스트 제품으로는 관절팔팔, 혈관팔팔이 있으며,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둔 이날 최대 88%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에 이목이 쏠린다. 향미의 실종은 사망사건으로 바뀌었고, 동백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를 벗어나며 각성했기 때문이다. 7일 '동백꽃 필 무렵' 방송에선 옹산호에서 30대 여성의 시체가 나왔다는 속보가 떴다. 향미의 사체임을 확인한 용식은 휘청거리며 주저앉았다. 앞서 차 핸들에 남겨진 핏자국으로 한 차례 의심을 받던 노규태는 살인용의자로 긴급체포될 위기에 처했지만, 전 부인 홍자영이 차를 몰고 나타나 변호를 자처했다. "드리프트는 빼박이야"라고 소리치는 노규태의 한 마디는 방송 직후 화제가 되기도. 한편, 향미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쓰러졌던 정숙은 의식을 되찾았다. 반면 동백은 을씨년스러운 건물로 까멜리아 스쿠터를 찾으러 갔다. 동백은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했지만 그럼에도 한 걸음을 내딛었다. 결국 까불이를 마주친 동백은 엘리베이터에 몸을 숨겼지만 고장난 상태였고, 발신도 되지 않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결국 극한의 공포와 마주했다. 까불이의 메모에서 동백은 야심한 밤에 주문 전화를 넣은 사람이 까불이며, 향미가 자신 대신 죽게된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됐다. 위기를 스스로 벗어난 동백은 용식에게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기상캐스터 신예지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신예지는 7일 KBS '해피투게서'에서 인상적인 입담을 보여줬다. 날씨를 예보하는 캐스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방송 활동, 그리고 e스포츠 게임단을 지휘하는 수장이라고 밝히면서다. 방송 직후 신예지의 이름은 곧바로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급상승했고, 그는 SNS를 통해 "실검 1위 영광이다"며 감격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의 SNS 사진들도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화이트 비키니 패션으로 반전 볼륨감을 선사한 사진은 "예쁘다"는 찬사가 이어진다. 외모부터 몸매, 실력까지 완벽한 그의 매력에 여전히 검색어는 뜨겁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를 목전에 두고 충남 옹산의 미스테리가 서서히 풀려가고 있다. 7일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향미(손담비)의 사체가 저수지에서 떠올랐고, 그가 죽기 전 흥식이(이규성)네 집에서 신세를 졌던 것이 드러났다.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에서야 밝혀질 것만 같던 살인범 까불이의 유력한 용의자는 이날 흥식의 한 마디로 더욱 짙어졌다. 흥식은 자신의 아빠를 보며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라" "내 고양이 그렇게 죽였으면 됐다"는 말로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흥식은 향미에 대한 호감을 보였던 바. 흥식이 아빠는 음습한 표정으로 "그러게 왜 시계밥을 주느냐"고 되뇌었다. 향미가 죽기 전 흥식의 집 시계들이 멈춰있는 것을 보고 건전지를 채워넣었고, 흥식이 아빠는 "시끄럽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긴 '인재'다. 삼풍백화점 붕괴를 비롯해 성수대교 붕괴, 화성 씨랜드 사고 등 대형 사고가 이어지며 인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던 터다. 서울시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재조명한 구술집 '1995년 서울, 삼풍'을 발간해 사회적 기억을 위한 참사 기록을 썼다. 여기에는 5명의 기억수집가가 전국의 108명을 인터뷰해 만들었으며, 책에는 59명의 구술을 기반으로 그날의 실렸다. 붕괴 현장에서 골프채를 훔치는 좀도둑을 잡은 경찰, 취재를 위해 자원봉사자로 위장한 기자, 매몰된 부상자에게 노래를 불러준 119 구조대원, 수백 구의 시신 지문을 채취한 경찰의 목소리가 담겼다. 또한 삼풍주유소 직원은 “5층 유리창이 다닥, 다닥 깨지더니 건물이 한순간에 내려앉는데 3초도 안 걸렸을 것”이라 말했고, 붕괴된 건물 안으로 들어갔던 구조현장의 응급의사는 “일부의 일부만 남아있는, 그런 몸의 일부만 볼 수 있었다”는 참혹한 현장을 고백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김건모, 장지연 예비부부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에 올랐다. 특히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모습이 지난 3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포착되면서 관심을 키웠다. 그는 총초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김건모, 장지연은 내년 1월 말 결혼한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하고, 현재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그의 아버지는 작곡가 장욱조이며,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