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맛스타그램'은 8일 방송에서 인천 중구 마시란로에 위치한 짬뽕 순두부 맛집을 찾아갔다.
손님들의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이곳은 찰진 짬뽕 국물에 수제 순두부가 담긴 절묘한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게 만의 짬뽕 순두부를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먼저 콩을 16시간여 불려 갈아낸 콩물을 비지와 분리한다. 이어 조를 볶아 넣고 두 번 끓이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방향으로 저어야 한다는 것. 육수는 뼈 없는 닭발를 우려낸 뒤 숙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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