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등장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온리원오브 멤버들이 지난 회를 모니터링하는 도중에 갑자기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신봉선이 “1대 7 소개팅 안 해봤죠? 저는 어때요?”라고 말하자 주위는 순간 정적이 흐른다. 신봉선의 지휘로 진행되는 ‘아바타 소개팅’은 8부작 시리즈인 ‘연애잠금해제’의 최종 실습 버전이다. 그동안 현실 남친을 꿈꾸며 연애학교에서 여심, 패션, 매너스킨십 등을 트레이닝 받은 만큼 보고 들은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 지금까지 최하 점수를 받은 준지와 규빈, 우등생 유정이 특별 소개팅 선수로 투입되며, 남은 멤버들은 ‘악마’와 ‘천사’로 나뉘어 지령을 내린다. 소개팅 여성의 음료를 뺏어 마시고, 손을 마주대며 ‘다한증 있나’라고 묻고, 헤어질 때 ‘계산은 후불로 말해놨다’며 먼저 떠나는 등 악마의 지령을 쏟아진다. 반면 줄곧 여심을 잘 파악해온 유정은 오히려 온리원오브 멤버들의 원성을 산다. 착한 지령만 내리는 '천사'로 분류된 멤버들까지 분노케 만드는데, 그 내막은 마지막회인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넷의 ‘연애잠금해제’은 지난달 1일 첫 방송을 시작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윤세아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나하영 국장님과 만나는 마지막주 ⠀ 오늘 저녁 9시 tvN '날 녹여주오' 본방사수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분위기 청순”, “분위기~짱”, “어머 어머 넘 이쁘네유”, “최 하 영 입니다~~^^”, “스카프 색상 좋네요.”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모델 이소라, 가수 딘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소라는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소라는 톱 모델답게 좌중을 압도하는 모델 워킹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했고, 위풍당당한 이소라의 등장에 멤버들은 “소름이 돋았다”, “카리스마가 여전하다” 등의 말로 환영했다. 더불어 이소라는 흥이 충만한 '이소라 표 막춤'과 입 반주를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흐트러짐 없는 카리스마 뒤에 감춰져 있던 털털하고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이소라의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한나가 17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아름다운 모습으로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김한나는 꾸준히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유치하다 유치해’를 주제로 ‘유치한 배우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소미는 “연애할 때 동거를 좀 빨리했다”며 “남편 김우혁의 술버릇을 참다못해 ‘나가’라고 소리쳤더니 남편이 승합차를 불러 집을 나간 적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이 휴지걸이를 사왔는데 너무 저렴한 것을 사와서 화가 나더라. 그때는 임신 중이라 예민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MBC ‘주X말의 영화’는 주호민, 이말년 작가가 영화 제작자가 되어 시나리오 선정, 감독과 배우 섭외, OST 작업 등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해결해가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박희순이 성공하기 위해 잠을 대출하는 평범한 회사원 '성재'를 연기한다. 방송에서는 바이럴필름의 선두주자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이말년씨리즈 중 레전드로 인정받는 ‘잠은행’을 영화화하기로 결정지었다. 배우 캐스팅에 고군분투하는 두 작가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계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된 가운데, 공개된 ‘잠은행’ 포스터에는 박희순, 양동근, 김소혜 3인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녹아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주인공 성재로 분하는 박희순은 “잠 좀 더 빌리겠습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알 수 없는 복잡미묘한 심경을 얼굴에 진하게 드리우고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11월 17일 방송에서 독립운동을 위해 일생을 바친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업가 최재형 선생 발자취를 따라 갔다. 무엇보다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선생을 조명했다. 우리에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최재형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도운 것은 물론,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영웅. 설민석은 이러한 안중근의 거사 뒤에 있었던 후원자 최재형 선생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형 선생은 연해주 독립운동의 핵심이지만, 우리에게 가장 덜 알려진 독립영웅. ‘선녀들’은 러시아 우수리스크에 있는 최재형의 생가를 찾아, 일본군에게 체포되기 전 그의 마지막 모습을 딸 최올가의 기록으로 되새겼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역사 해설가 설민석과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최희서가 함께 공동 진행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업보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선호의 두 번째 싱글 ‘SPARK’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선호는 밝은 긴 머리 스타일을 한 채, 한층 발랄해진 모습이다. 풍선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소파를 뛰어다니는 등 영상 내내 10대의 에너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이크를 잡은 순간만큼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실력파 래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신곡 ‘SPARK’에는 2018년 방영된 Mnet ‘고등래퍼 2’에서 하선호와 ‘타는 목마름으로’ 무대로 좋은 호흡을 보여준 래퍼 빈첸(VINXEN)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나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 개이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탑(빅뱅)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7일 탑(빅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와 안경을 쓰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nice to see you guys"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