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유치하다 유치해’를 주제로 ‘유치한 배우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소미는 “연애할 때 동거를 좀 빨리했다”며 “남편 김우혁의 술버릇을 참다못해 ‘나가’라고 소리쳤더니 남편이 승합차를 불러 집을 나간 적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이 휴지걸이를 사왔는데 너무 저렴한 것을 사와서 화가 나더라. 그때는 임신 중이라 예민한 상태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