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볼 수 없다. 12일 편성표에 따르면 SBS에서 밤 10시 방송되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 겸임교수가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강력 사건과 이를 쫓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두 명의 연쇄살인마가 있다는 충격 전개로 파트1을 마무리했다.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던 연쇄살인마들의 등장. 더욱 쫄깃하고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가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월 25일 금요일 밤 10시 파트2로 돌아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2일 오후 9시 5분 EBS1 '극한직업'에서는 '맞춤교정의 세계 탈모와 가발 VS 맞춤 깔창과 신발' 편이 방송된다. 탈모와 발의 불균형으로 고민이 많은 사람을 위한 맞춤교정의 세계! 최근 들어 탈모 클리닉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발을 성장시키는 모낭 주사, 무바늘 레이저 문신과 같은 치료법이 탈모에 도움 된다는데. 두피에 직접적으로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아예 가발을 맞추는 사람들도 있다. 100% 수작업인 맞춤 가발과 헤어증모술 영등포의 수제 가발 전문점. 40년 이상 가발을 연구한 명장에게 맞춤 가발을 제작하러 오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나서 사람들을 만나는 게 두려워졌다는 의뢰인은 탈모 부위가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아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맞춤 가발은 의뢰인의 두상에 본을 뜨고 그것을 공장으로 가져가 뜨개질하듯 인모를 한 가닥씩 심는 과정을 거친다. 사람마다 두상이 다르기에 자연스러운 가발이 나오기 위해선 기계가 아닌 사람 손으로 직접 인모를 심어야 한다. 작업자들은 오랜 시간 수작업을 하다 보니 한쪽 손목뼈가 기형적으로 튀어나왔다고 한다. 그렇게 2주에 걸쳐 만들어진 가발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2일 토요일 1002회 로또 1등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002회 로또 추첨방송 오늘의 황금손은 '18년차 춘천시 환경미화원 박제성'씨가 제167대 황금손으로 초대됐다. 12일 동행복권 로또 판매시간·구매 가능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까지이며 일요일 오전 6시까지 판매를 중단한다. 또, 추첨시간은 베이징동계올림픽 생중계방송으로 토요일 오후 8시 45분쯤에서 경기상황에 따라 변경지연 가능성 있으며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실시된다. 1002회 로또 1등당첨번호조회는 "25, 38, 45, 35, 33, 17 "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 15 "이다. 지난주 1001회 로또 1등당첨번호조회는 " 12, 14, 10, 20, 6, 42 "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 15 "이다. 1등 당첨금액은 20억 7천 7백만원씩 12명이다. 다음은 1001회 로또 1등당첨지역 명당 판매점(배출점)이다. 1등 배출점 1 OO행운복권 자동 서울 강북구 2 OO복권백화점 자동 서울 은평구 3 OO빅세일복권방 자동 부산 부산진구 4 OO복권명당(동아스포츠점) 자동 대구 수성구 5 OO최강복권&아이스크림 수동 경기 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이 실종자를 찾는다. 12일 경찰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김포시에서 실종된 지덕명씨(남, 82세)를 찾습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남성은 164cm, 50kg다. 실종 당시 남색점퍼, 파란색캡모자 차림이었다. 관련 신고는 182로 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 8000명대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4만 8025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5087명 늘어난 수다. 수도권이 3만 158명으로 62.8%, 비수도권이 1만 7867명으로 37.2%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 5942명, 서울 1만 532명, 인천 3684명, 부산 2848명, 대구 2254명, 경북 2056명, 충남 1833명, 대전 1418명, 광주 1402명, 충북 1229명, 강원 924명, 전남 849명, 울산 806명, 전북 788명, 경남 569명, 제주 504명, 세종 387명 등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2일 오후 7시 10분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날아오르다 그 꿈들 – 서울 목동, 신월동' 편이 방송된다. 안양천을 끼고 있어 과거 상습 침수지로 손꼽혔던 서울 양천구. 천호(千戶)의 가구가 들어설 정도로 인구가 밀집할 거라는 옛 예언처럼 수십 년 후, 이곳은 대규모 주택단지로 변모했다. 그리고 상전벽해(桑田碧海). 꿈같은 발전을 이룬 도시에는 이제 부지런히, 내일을 향해 도약하는 사람들이 동네 구석구석을 밝히고 있다. 157번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비상하는 서울 양천구 목동, 신월동으로 향한다. ▶ 하늘에서 더 가까이, 서서울호수공원 서울 서남부 최대 규모의 휴식공간이라는 서서울호수공원. 잎도 꽃도 잠든 공원엔 작지만 특별한 볼거리가 있다. 바로 5분에 한 대씩, 공원 호수 위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다. 호수 가장자리에서 일제히 고도를 낮추는 비행기는 유난히도 가깝게 느껴진다. 양천구살이 30년 차, 3년 째 서서울호수공원의 사계를 담는다는 사진사를 만난다. 그에게 비행기는 공원 풍경의 일부, 그 이상이다. 먼 곳 어딘가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다시 또 어딘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차민규(의정부시청)가 은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가 열렸다. 이날 차민규 선수는 10조로 출전해 폴란드의 마레크 카니아와 격돌했다. 그는 34.39초를 기록해 2위에 올라섰다. 노르웨이의 호바르 로렌첸 선수와 대결한 김준호(강원도청) 선수는 34.54초를 기록해 5위에 등극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군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439명이다. ◇ 확진자 수 : 439명 ○ 군포#8837 ~ 9275 ◇ 확진자 발생 정보 ○ 증상발현 검사: 109건 ○ 동거가족 접촉 : 65건 ○ 직장·학교·학원·지인 등 접촉 : 39건 ○ 기타검사(본인판단,선제검사) : 62건 ○ 해외유입 : 0건 ○ 조사중 : 164건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북 증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36명이다. 관내 29, 관외 7이다. 확진자 확진일 감염경로 조치사항 증평#602 2022-02-12 조사중 재택치료 증평#601 2022-02-12 조사중 병원이송완료 증평#600 2022-02-12 조사중 재택치료 증평#599 2022-02-12 조사중 재택치료 증평#598 2022-02-12 조사중 재택치료 증평#597 2022-02-12 조사중 재택치료 증평#596 2022-02-12 조사중 재택치료 증평#595 2022-02-12 조사중 재택치료 증평#594 2022-02-12 조사중 재택치료 증평#593 2022-02-12 조사중 실거주지로 이관 증평#592 2022-02-12 조사중 재택치료 증평#591 2022-02-12 조사중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경기에서 차민규(의정부시청)가 34.39초를, 김준호(강원도청)가 34.54초 기록을 세웠다.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가 개최됐다. 이날 차민규 선수는 10조로 출전, 폴란드의 마레크 카니아와 대결했다. 김준호 선수는 11조로 출전, 노르웨이의 호바르 로렌첸 선수와 격돌했다. 이날 경기에서 차민규는 34.39초를, 김준호는 34.54초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기준으로는 2, 3위나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아 순서는 변동될 수 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해 11월 노르웨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에서 34초 738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또 1차와 3차 대회 때도 5위에 올랐다. 차민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1위에 불과 0.01초 차 뒤진 은메달을 따낸 이력이 있어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