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차민규(의정부시청)가 은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가 열렸다.
이날 차민규 선수는 10조로 출전해 폴란드의 마레크 카니아와 격돌했다. 그는 34.39초를 기록해 2위에 올라섰다.
노르웨이의 호바르 로렌첸 선수와 대결한 김준호(강원도청) 선수는 34.54초를 기록해 5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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