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강원 고성군에서 코로나 확진자 27명이 추가 발생했다. 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2.14.(월) 14시 기준 확진자 27명(관내16, 관외11) 발생 ▲가족,지인 간 모임자제 ▲마스크 착용,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라고 알렸다. 14일 0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1,092명이다. 춘천196, 원주278, 강릉176, 동해93, 태백29, 속초86, 삼척53, 홍천31, 횡성17,영월17, 평창14, 정선28, 철원25, 화천11,양구3, 인제9, 고성19, 양양7, 기타36 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513명, 해외유입 사례는 10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4,61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5,246명(해외유입 27,328명) 이다. 또한, 백신 접종 현황으로는 신규 1차접종자 331명, 2차접종자 536명, 3차접종자 8,10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31,753명, 2차접종자수는 44,220,327명, 3차접종자수는 29,429,772명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남 양산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22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2.14.(월) 15시 기준 코로나19확진자 224명 발생(국내 223/해외 1)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라고 알렸다. 한편, 중대본은 오늘부터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시작하므로, 미접종자는 접종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노바백스 백신의 특징인 ❶1인용 주사제(prefilled syringe)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접종 가능한 점, ❷냉장보관(2~8℃)이 가능하여 보관과 수송이 편리한 점을 고려, 오늘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을 시작한다고 했다. *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재가노인, 재가중증장애인 등 ○ 일반 국민의 경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 (당일접종) 오늘부터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확인 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당일접종 가능하다. · 3월 6일(일)까지는 한시적으로 일부 지정위탁기관(약 1,200개소)*에서만 당일접종이 시행되며, 이번 주 초반에는 백신 배송일정에 따라 지역별로 시작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가 제시된 가운데 방역패스(백신패스) 연계에 대해 정부는 선을 그었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은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등이다. 면역저하자는 14일부터 당일접종 또는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의 경우 3월 첫째주 부터 순차적으로 예약을 받은 뒤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방역당국은 일반인에 대한 4차 접종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그리고 요양병원·시설 등 가장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의 위중증·사망에 취약하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외 대상에 대한 4차 접종은 아직까지는 추가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4차접종과 방역패스 연계도 검토하지 않았다. 정 청장은 "의료진에 대해 4차 접종을 확대할 계획은 현재까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4차접종 대상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발생위험, 3차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3차접종 시 면역저하자로 접종하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미래생명자원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36분 기준 미래생명자원은 2.91%(200원) 상승한 7070원에 거래중이다. 외식물가가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연일 주가가 소폭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월 외식물가는 약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1월 음식서비스(외식)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5.5% 상승한 106.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9년 2월(5.6%)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조사 대상 품목 39개 모두 물가가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갈비탕으로 전년 대비 11.0% 올랐다. 이어 생선회(9.4%), 소고기(8.0%)도 상승했다. 서민 음식으로 불리는 김밥(7.7%), 햄버거(7.6%), 라면(7.0%), 자장면(6.9%), 치킨(6.3%), 삼겹살(5.9%) 가격도 올랐다. 외식물가 상승 요인으로는 식자재 가격 급등이 꼽히고 있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달 6.3% 올랐다. 지난해 12월(7.8%)보다는 오름폭이 축소됐지만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미래생명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갤럭시S22 사전예약 오퀴즈 정답이 화제다. 14일 OK캐쉬백 측은 '갤럭시S22 사전예약' 관련 오퀴즈를 출제했다. 이날 오전 공개된 오퀴즈는 OK캐쉬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2시 30분 정답은 '개통' 이다. 오후 4시 30분 정답은 S펜이다. 오후 6시30분 정답은 22이다. 한편 퀴즈 정답으로 제공되는 포인트는 1회 50포인트 적립가능하다. (최대 51P 적립가능-50P 1회, 퀴즈공유 1P) 단, 30P 적립 받은 회차에는 5P 중복 적립이 불가하며 퀴즈 예산 소진 시 모든 적립이 중단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일단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2시 27분 기준 한일단조는 8.76%(275원) 상승한 3415원에 거래중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긴장감이 커지면서 국내 방산 관련주인 한일단조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에 새로운 병력이 도착하는 등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 징후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며 "올림픽 기간 중 침공이 시작될 수 있어 모든 미국인은 24시간에서 48시간 내에 우크라이나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휴림로봇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2시 22분 기준 휴림로봇은 10.99%(100원) 상승한 1010원에 거래중이다. 휴림로봇이 관리종목에 탈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휴림로봇은 지난 1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265억 원, 영업이익 9억 5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휴림로봇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기 199억 원 대비 약 66억 원 증가, 영업이익은 전기 63억 원 적자 대비 약 73억 원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본원사업의 경영효율화와 사업구조 재편으로 인한 것으로, 4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유앤아이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19분 기준 유앤아이는 29.63%(3600원) 상승한 1만 5750원에 거래중이다. 유앤아이가 최근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고 공시하면서 연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앤아이는 지난 11일 800억 원에 이르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또 한투오를 대상으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BW(1회차)를 200억 원 규모로 사모 발행한다. 행사가액은 6891원이다. 이와 별도로 200억 원 규모 CB(9회차)를 한투오에 배정했다. 여의도글로벌투자를 대상으로도 각각 200억 원의 7, 8회차 CB를 발행한다. CB 발행가액 역시 6891원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지에스이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15분 기준 지에스이는 29.99%(1075원) 상승한 4660원에 거래중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미국과 러시아 간 전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가 대표적인 산유국인 만큼, 전쟁 등이 발발하면 석유 수급에 차질이 생겨 가격이 급등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선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3.58% 오른 배럴당 9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또 다른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두바이유와 브렌트유 역시 각각 전일 대비 2.08%, 3.31% 올라 90달러선을 기록했다.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인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의 전쟁이 현실화될 경우, 원유 공급이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선 국제유가가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하남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시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444명이다. 이날 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1만 5875명으로, 수원 1384명, 화성 1234명, 용인 1147명, 고양 1105명, 부천 943명, 성남 914명, 안산 828명, 안양 755명, 남양주 736명, 김포 728명, 시흥 662명, 의정부 637명, 평택 607명, 파주 570명, 군포 411명, 광주 315명, 광명 296명, 오산 290명, 이천 288명, 구리 234명, 의왕 206명, 양주 180명, 안성 176명, 포천 162명, 동두천 144명, 가평 118명, 여주 106명, 양평 100명, 과천 64명, 연천 26명 등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