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2023년 첫 신곡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84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빌보드가 1월 30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 20일 발표한 새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는 2월 4일 자 빌보드 '핫 100' 8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2021년 10월 발표한 데뷔 첫 영어 싱글 '더 필즈' 이후 두 번째로 해당 차트 진입 기록을 달성하고 글로벌 활약세를 떨쳤다. 또 신곡은 한 주간 가장 많이 팔린 곡을 집계한 '톱 셀링 송즈' 차트에서 마일리 사이러스,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 곡에 이은 3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빌보드가 오는 3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하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 중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 부문에 선정돼 존재감을 재입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천하그룹 회장이 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마녀의 게임’에서는 장서희가 드디어 천하그룹의 회장 자리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하그룹 회장직을 놓고 오창석(유지호 역)과 첨예한 대립을 펼쳤던 장서희는 이현석(유인하 역)과 함께 오창석이 송영규(유민성 역)에게물려받은 자회사인 아폴론에 대해 조사했다. 아폴론이 반효정(마현덕역)이 만든 페이퍼컴퍼니임을 알게된 장서희는 곧 회사 임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지지를 약속받았다. 천하그룹의새 회장을 선출하는 날, 장서희와 오창석, 그 외 주요 임원들은한 자리에 모였고 모든 것이 장서희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마현덕에 의해 회장 선출 방식이 무기명 투표가 아닌 거수로 결정되자 지지를 약속한 임원들이 오창석 편에 섰고 장서희의 얼굴에는 낭패감이 스쳤다. 그 순간, 반효정이 주가조작 및 분식 회계 혐의로 긴급 체포되고 오창석의 회장 선출 자격 역시 박탈되며 상황은 반전됐다. 장서희는 이죽거리듯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현덕씨”라고 말해눈길을 끄는데 이어
그룹 코요태가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2023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에 오는 2월 2일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이며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서의 위촉은 코요태가 청소년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것은 물론,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라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는 지금까지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더보이즈, 버가부 등 K-POP 아이돌 그룹들이 위촉됐던 만큼 코요태의 남다른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코요태는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재능 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다.
개그맨 황제성의샘 스미스 패러디 영상의 빛을 발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가 직접 황제성의 영상에 감사 인사를 전한 것. 지난 30일 SBS 파워FM '황제파워' 측에 따르면 샘 스미스는 최근 황제성에게 직접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해 9월 샘 스미스는 불륜남을 고발하는 내용의 신곡 '언홀리(Unholy)'를 발표하고 파격적인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후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했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됐다. 황제성은 지난달 '언홀리(Unholy)' 뮤직 비디오 커버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기도. 해당 영상은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넘기며 폭발적인 호흥을 이끌어냈다. 이 영상을 본 샘 스미스 측이 먼저 황제성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 '황제파워' 제작진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겠다고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감사 영상 메시지를 받게 됐다. 황제성은 "솔직히 처음 제작진이 샘 스미스측에서 연락이 왔다고 해서 장난치는 줄 알았다"며 "내 영상을 보고 샘 스미스가 응답해줘서 너무 기쁘다&q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둘째날 울산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울산 코로나 확진자가 533명 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방역 당국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울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3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95명과 비교하면 337명 줄어든수치다. 구·군 별로 보면 중구 97명, 남구 167명, 동구 63명, 북구 117명, 울주군 89명 등이다. 이로써 울산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64만 665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일 0시 기준으로 정리, 발표된다.
충남경찰청이 실종자를 찾아나섰다. 31일 경찰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논산시에서 실종된 정철식씨(남, 57세)를 찾는다고 알렸다. 해당 남성은 168cm,90kg이다. 실종 당시 검정긴팔,조끼,검정.파란색몸베바지,털신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신고는 182로 하면된다.
배우 고수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질문에 겸손하게 답했다. 31일 아레나옴므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고수는 평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feat.마인드맵)'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수는 '초능력이 생겨면?'이란 질문을 받고 '다치치않는 몸'이라고 답했다. 고수는"이제 건강을 생각하게 되서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잘생겼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고수는 "매번 보니까 그냥 뭐 잘생겼다는 생각하지 않는다"라며스태프에게 자신이 잘 생겼냐고 되물었다. 제작진이 '그렇다'고 말하자 고수는 "아 그래요? 고마워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 현재 저의 직업이고 또 다른 현실라고 생각한다. 배우 일을 하면서 힐링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고수는 2012년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tvN '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대한외국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일본 출신 모에카, 태국 출신 프래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한국살이 7년 차라는 공통분모로 가족같이 지낸다는 그녀들의 신년맞이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간장게장의 달인'으로 등극한 프래의 간장게장 맛있게 먹는 꿀팁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프래는 간장게장이 등장하자 비장한 눈빛으로 비닐장갑을 끼더니 능숙하게 게살을 발라내 이목을 끈다. 안젤리나와 모에카는 프래의 먹방을 넋을 놓고 바라보더니 급기야 프래가 전수한 특급 꿀팁에 푹 빠져 무아지경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인다. 프래의 지휘하에 안젤리나와 모에카는 완벽한 간장게장을 맛보게 됐다는 전언. 한편 안젤리나, 모에카, 프래는 신년 목표 1위로 매년 꼽히는 다이어트를 올해는 꼭 성공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운다. 발레부터 요가까지 섭렵한 안젤리나, 필라테스 실력자 모에카, 수영 선수 출신인 프래까지 남다른 운동 DNA를 가진 그녀들도 피해 갈 수 없는 영원의 숙제 다이어트. 이들은 1시간에 1,
장르별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추천 순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추워지는 날씨 탓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정주행 시리즈나 킬링 타임용 영화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인기순위 드라마, 영화가 질린다면 이런 영화는 어떨까.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선다. 하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트라이얼 바이 파이어 뉴델리의 우파르 영화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이 끔찍한 참사로 자녀들을 잃은 두 부모가 비통함과 상실감을 견뎌내며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끈질긴 투쟁을 이어가는데.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이다. 인생은 아름다워 무뚝뚝한 남편 ‘진봉’과 무심한 아들 딸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은 어느 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40회에서는 배우이자 ‘싱글대디’인 정찬을 6년 만에 만나, 두 배우가 홀로 아이를 키우며 겪었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정찬을 위해 자신이 40년 넘게 살았던 서울 종로구 평창동 투어를 준비했다. 두 배우의 인연은 2006년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에서 각각 엄마와 아들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싱글맘, 싱글대디로서의 속내를 서로에게 털어놨다. 2012년 결혼해 딸과 아들을 한 명씩 둔 정찬은 2015년 이혼한 뒤로 초등학생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고두심 또한 1976년 결혼해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자녀로 뒀으나 1998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정찬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고두심은 “(이혼 후) 아이들 아빠가 집에 왔다가 갈 때면 애들이 ‘아빠 안녕히 가세요’하고는 막 뛰어가서 화장실 문이 쾅 닫히는 소리와 함께 엉엉 울더라”라며 “내가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겠니”라며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고두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