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피크타임’ 제작진은 “이기광이 ‘피크타임’ 출연을 확정했다”며 “K팝 아이돌 선배로서 심사위원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피크타임’은 ‘싱어게인’ 제작진의 2023년 새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기광을 비롯한 8인의 심사위원과 MC 이승기가 함께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의 메인댄서 이기광은 출중한 춤, 노래 실력과 진심 어린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무대 위, 아래에서 다채롭게 활약 중이다. 올해 하이라이트 정규 1집 ‘DAYDREAM’(데이드림)과 미니 4집 ‘AFTER SUNSET’(애프터 선셋)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현재 그는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의 DJ를 맡았다. 특히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선배로서 이기광은 그간 KBS2 ‘댄싱 하이’ 트레이너, ‘KCON:TACT’ 밋앤그릿 MC, 아이돌플러스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등으로 활약하면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해왔다. 이번 ‘피크타임’에서도 이기광은 진정성 넘치는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을 모두 전해주며
배우 이재욱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환혼2'에서 장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재욱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위촉식은 드라마 '환혼'으로 인기몰이 중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지난 20일에 진행됐다. 현지 다수의 언론 매체 인터뷰와 팬미팅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실시하며 글로벌 대세 한류 스타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재욱은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한류 팬 커뮤니티 'K프렌즈' 명예 회원 가입, 복합 한류 문화공간 '하이커 그라운드' 홍보를 시작으로 1년간 활약할 예정이다. 유진호 관광공사 관광상품 실장은 "K드라마 분야의 방한 관광객 유치에 이재욱 홍보대사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고 있는 ‘환혼’은 가상의 국가 대호국에서 물을 다루는 술사들과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을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파트1이 방영됐으며 지난 10일 4개월 만에 파트2가 공개됐다.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12시 40분 기준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0%(1300원) 상승한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21일 오만 선사(아샤드, ASYAD SHIPPING COMPANY S.A.O.C)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6500억 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5.3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2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한국조선해양 측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인 달러당 1298원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12시 34분 기준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6%(90원) 상승한 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해양생산설비 1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9611억원(15억달러)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9.6%에 해당한다. 공급지역은 아시아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2027년 8월 17일까지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내년 수주실적 15억달러를 선제 확보하며 내년에도 수주 개선세를 꾸준히 이어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2019년 인도 릴라이언스사 RUBY FPSO(부유식 생산, 저장 및 하역 시설·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수주 이후 3년 만에 수주한 해양 프로젝트”라며 “안정적인 해양 일감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12시 26분 기준 LG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6%(4600원) 상승한 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그룹이 애플과 손잡고 애플카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TV는 이날 “LG그룹이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협력을 위해 전사적인 공동 협의체를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공동 협의체는 LG전자를 주축으로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G는 그간 가장 유력한 애플카 파트너로 꼽혀왔다. 당초 애플이 2025년 출시를 계획했던 애플카의 경우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레벨 5단계의 완전자율주행차로, 단기간 양산화가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애플은 애플카 출시를 1년 연기하는 대신 일반차와 같이 운전대와 페달을 포함하고, 고속도로에서만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스펙 변경과 10만달러(1억 3000만원) 미만의 가격정책에 변화를 줄 것으로 알려졌다.
멜론의 로그인 및 스트리밍 일시적 오류가 정상화됐다. 22일 오전 11시쯤부터 멜론 모바일 앱에서는 '권리사의 요청으로 서비스가 일시 중지된 곡입니다' 라며 음악 플레이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일부 유저들은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카카오엔터 측은 "시스템 점검 작업 영향으로 일부 사용자의 로그인 및 스트리밍이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약 20여 분간 일시적으로 불가했다"면서 "현재는 모두 정상화 됐다"고 전했다. 앞서 멜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멜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시스템 점검 작업 영향으로 2022년 12월 22일 오전 11시 5분쯤부터 일부 이용자분들의 로그인 및 스트리밍이 불가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모든 직원이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조치 중에 있으며,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다시 공지될 예정입니다. 갑작스럽게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리며, 빠른 시간 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는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정부가 내년부터 부처님 오신 날(음력 4월 8일)과 성탄절(12월 25일)도 대체 공휴일에 포함하기로 했다. 지난 21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연 정부는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전 국민의 휴식권 보장 차원에서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에 석가탄신일·성탄절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제안한 대체 공휴일 지정 대상 확대에 정부가 즉각 화답한 것이다.'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에 대체 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게 돼 있다. 현재 공휴일로는 1월 1일, 설·추석 연휴,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이 있다. 어린이날과 현충일,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도 공휴일이다. 원칙적으론 부처님 오신 날과 크리스마스도 대체 공휴일을 적용해야 하지만 올해는 대체 공휴일이 과도하게 늘어나면 기업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이유로 부처님 오신 날, 크리스마스는 제외됐었다. 정부 시행령을 개정하면 내년 석가탄신일은 토요일이지만 대체공휴일로 하루 더 쉴 수 있게 된다. 다만 오는 25일 일요일 크리스마스부터 대체공휴일을 누리
방송인 김신영이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를 떠난다.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는 “당사와 김신영은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라고 22일 밝혔다. 이어 “2019년 미디어랩 시소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김신영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동안 함께해 준 김신영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김신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MC를 비롯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했다. 한편 미디어랩 시소는 대표 송은이를 비롯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등이 소속돼 있다.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3%(1150원) 상승한 4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5744명 늘어 누적 2846만639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3명으로, 전날(69명)보다 4명 많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7만567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927명, 서울 1만3946명, 경남 4724명, 부산 5139명, 인천 4212명, 경북 3300명, 충남 3143명, 대구 3197명, 전북 2555명, 전남 2677명, 충북 2295명, 광주 2372명, 강원 1947명, 대전 2179명, 울산 1750명, 제주 714명, 세종 637명, 검역 30명이다. 이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47명으로 전날(512명)보다 35명 늘었다. 전날 사망자는 62명으로 직전일(59명)보다 3명 많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1611명, 치명률은 0.11%다. 한편 실내 마스크 조정 방안은 공개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위원회
쏘카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쏘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69%(1600원) 상승한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카셰어링 기업 중 유일한 영업이익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 때문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이창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쏘카가 준비 중인 슈퍼앱이 나오면, 회사는 1211만명 회원을 확보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글로벌 카셰어링 기업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 달성과 신규사업 확대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한편 쏘카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1170억원, 영업이익은 661% 증가한 11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