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4점대의 높은 학점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우들에게 연락이 많이 와 글을 올려요. 에타에 제가 직접 올린 글이 맞아요. 개학하면 날 잡아서 밥약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대학생 커뮤니티에 '에브리타임'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11학번 만학도(마흔!!) 구혜선이여요. 에타에 글을 남기는 건 처음인데요. 얼마 전에 성균관대 엑스캠퍼스 시즌6 강연을 해 강의 영상을 공유해 드리고 싶어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올해 졸업 학기이지만 학점이 모자라서 초과 학기이기도 해요. 여름 학기, 겨울 학기 챙겨도 어려움이 많네요. 학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요. 우리"라고 적었다. 또한 구혜선은 "제가 학습 능력이 많이 느린 편이라... 학업 과정은 엉금엉금 기어 다니고 있는데요. 결과는 괜찮은 거 같아서 공유해요. 끝까지 해내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하자고요"라며 자신의 학점을 인증했다. 특히 성적표에는 전체 평점 4.24로 4.5 만점에 가까운 학점이 기록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 중으로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이찬원이 생애 첫 정규앨범 'ONE'을 발매한다. 지난 19일 이찬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정규앨범 'ONE'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진심이 담긴 첫 걸음'이란 문구는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을 고대하던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이찬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ONE'은 오는 2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예약판매 일정은 오는 1월 25일 오후 6시부터 2월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또한, 타임테이블을 시작으로 24일 트랙 리스트가 공개되고, 27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 30일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2월 1일 첫 번째 프리뷰 클립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찬원이 금발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통기타를 들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배우 한소희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지 마세요(몸·마음·관절·갑상선 등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블랙 오프숄더를 입고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물오른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해 8월, 한 매체는 한소희가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촬영하던 중 안면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향했으며 수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수술까지 가는 큰 부상은 아니고 경미한 부상이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응급처치를 했고 휴식 중"이라고 현재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한소희 외에도 박서준, 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배우 송영규가 드라마 ‘대행사’에 특별출연한다. 지난 19일 송영규의 소속사인 YK미디어플러스 측은 “배우 송영규가 JTBC ‘대행사’에 특별출연, 이보영과의 미묘한 신경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극 중 송영규는 전(前) PR협회 회장이자 우원그룹 마케팅 전무 황석우 역을 맡는다. 황석우는 법으로 못해내는 일도 여론을 만들면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인물이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행사’의 텐션을 더욱 높일 송영규가 이보영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대행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그룹 카라(KARA)가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K팝 특별상을 받은 가운데, 수상소감에서 故 구하라를 언급했다.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1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 그룹 샤이니 민호, 러블리즈 이미주가 진행을 맡았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이날 K팝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카라는 성공적인 완전체 컴백의 정점을 찍으며 ‘2세대 레전드’의 위엄을 뽐냈다. 이날 카라는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데님 스타일링으로 멋을 낸 다섯 멤버는 다채로운 매력의 개인 및 페어 안무로 색다른 볼거리를 안겼다. 다섯 멤버의 파워풀하면서도 유려한 춤 선과 제스처, 풍부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또 ‘History Performance’라는 주제 아래 ‘루팡 (Lupin)’과 ‘STEP’, ‘Pandora’, ‘숙녀가 못 돼 (Damaged Lady)’, ‘맘마미아’, ‘미스터’ 등 역대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펼쳤다. 카라 특유의 밝고 희망찬 매력에
가수 영탁이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야성미가 폭발하는 화끈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영탁은 올림픽공원 내 KSPO DOME에서 개최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스타 면모를 빛냈다. '트로트 상'을 수상한 영탁은 “우선 이 귀한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서가대 관계자,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안동 촌놈이다. 서울 올라온 지 19년 정도 됐는데, 무작정 음악 한다고 올라와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변에 정말 사람 냄새나는, 실력 있는 동료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영탁은 빈틈없는 완벽한 슈트핏으로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라 '찐이야'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신사답게'를 부르며 트롯 쾌남의 스케일이 다른 '옴므파탈 섹시 포텐' 야성미의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시선 강탈의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가요대상’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19일 개최된 제32회 시상식에는 김일중, 이미주, 최민호가 MC를 맡았으며, 영탁을 포함해 IVE(아이브), 멜로망스,
'나는 SOLO(솔로)' 돌싱특집 10기 현숙이 최근 불거진 영철과의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월 17일 유튜브 채널 '최고여깽'에는 '첫 뽀뽀는?? 다툰적은?? 나는솔로 10기 현숙, 영철 먹방 Q&A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들은 러브스토리와 갈등, 연봉 등 다양한 질문을 받아 답변했다. '연봉을 공개했냐'라는 질문에 영철과 현숙은 "서로 공유했다. 서로의 연봉에 만족했다"라고 답했다. ' 나는 솔로' 촬영 끝나고 첫 데이트를 묻자 "촬영 끝나고 바로 사귀지는 않았다. 사귀자는 말이 없어서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빠는 오빠 나름의 계획이 있었던 거다. 편지랑 용돈이 들어있는 카드를 주더라. 편지에 '나랑 사귀자'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첫 뽀뽀에 대한 질문에 현숙은 "오빠가 부산까지 와주고 편지랑 카드까지 넣어줬는데, 내가 준비한 게 아무것도 없어서 오빠한테 '뽀뽀라도 해줄까?'라고 물으며 뽀뽀를 해줬다"라고 했다. 이들은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철은 "어머니가 '나는 솔로' 방송을 보시면서 계속 현숙 얘기를 하셨다. 현숙이를 6번이라고 부르셨는데
가수 임영웅이 지난 19일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후 임영웅은 2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모습을 공개하며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감사를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영웅은 양손에 인기상과 본상 트로피를 든 채 활짝 웃었다. 임영웅은 단정한 머리를 하고 그레이 정장 재킷을 착용해 깔끔한 인상을 주었다. 앞서 임영웅은 전날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임영웅은 영상으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노력 많이 하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행"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100% 팬투표로 진행된 인기상 투표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임영웅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월 미국 LA에서 첫 해외 콘서트를 통해 본격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빗썸 관계사 횡령 사건' 당시 회사 주요자료를 빼돌리고 삭제한 혐의를 받는 버킷스튜디오 임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최선상 판사는 19일 오후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버킷스튜디오 임원 이모(46)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검찰이 인바이오젠,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빗썸 관계사 경영진의 횡령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회사 주요 자료를 빼돌리는 등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그는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사업가 강종현씨와 관련이 있다고 보도된 주요 회사 임직원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 회사 CCTV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뒤 기존에 쓰던 것은 폐기하거나 은닉했다. 최 판사는 "피고인은 보도 이후 신속하게 증거를 인멸하거나 은닉했고, 이 인멸하거나 은닉한 증거의 양도 상당하다"며 "이 범행의 핵심역할을 담당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하직원에게 범행을 지시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공소사실 중 이씨가 자신의 자동차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폐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다. 최 판사는 "자기 형사사건의 증거인 동시에 타인
김호중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2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에스페로(남형근·허천수·켄지·임현진)는 김호중과 함께 오는 2월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3’ 특집에 출연한다. ‘오 마이 스타 특집’은 후배 가수가 평소 존경하는 선배 가수와 한 팀이 되어 무대를 꾸미는 특집으로, 에스페로가 김호중과 함께 특별한 무대로 안방극장 1열을 장악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네이버 NOW. 스페셜 쇼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를 통해 “저 같은 경우는 가수 생황을 하면서 좌회전, 우회전, 유턴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제가 겪었던 일들을 경험하지 말고 우리 후배들은 직진으로 편히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에스페로를 응원하는 이유를 밝혔던 만큼, 이번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3’에서 역시 빛나는 선후배 간의 시너지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성악 선후배인 만큼 이들이 만들어낼 화음과 선곡에 궁금증이 쏠린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무대는 2월 중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만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