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와 박서진이 사장이 된 이서진의 모습에 낯설어한다. 3일 공개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2차 티저 영상에서 '사장' 이서진은 식당 개업을 해도 사람이 찾지 않자 "이렇게 장사가 안 되냐. 한국 음식 난리 났다며. 난리는 개뿔"이라고 투덜댔다. 이후 손님이 하나 둘 늘어 어느새 식당 안이 손님으로 꽉 차자 그는 "지금 테이블이 없다"고 안내하며 "장사 좀 되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박서준은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라고 말하며 웃었고, 뷔는 "약간 '지킬 앤 하이드' 보는 것 같다"라며 당황해 했다. 또 박서준은 "원래 저런 형이 아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그룹 NCT 태용이 허리 디스크 진단을 고백했다. 지난 2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저.. SM 아이돌 트레이너 아닙니다... (Feat. NCT 127)’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NCT 태용, 재현, 정우를 만난 김종국은 직접 자세를 잡아주며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태용은 “제가 자원을 했다. 원래는 이 둘이 있었는데, 제가 허리가 안 좋다. 하반신 마비가 올 정도로 안 좋아서 자원했다”고 밝혔다. 태용의 푸시업을 본 김종국은 “이렇게 체지방이 없고 길쭉길쭉한 몸은 푸시업만 해줘도 금방 근육이 나온다”며 “자세가 나쁘지 않다. 그리고 운동 능력도 좋다”고 평가했다. 태용은 “사실 디스크가 PT 받으면서 생겼다. 두려움이 있었는데 척추 무리 안 가게 너무 잘 받은 것 같다”며 김종국에게 고마워했다. 이에 김종국은 “허리 디스크로 병원 가면 운동 치료하는 게 1등이다. 다음에 개인적으로 와라. 형이 개인적으로 잡아주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NCT 태용은 지난달 30일 NCT 12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내정됐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일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임 전 위원장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1959년생 임 전 위원장은 후보 8명 중 유일한 관료 출신이다.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해 이명박 정부 시절 2008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실장을 비롯해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13년 NH농협지주 회장을 거쳐 금융 그룹을 이끈 경험이 있고, 2015년부터 박근혜 정부에서 금융위원장을 지냈다. 임 전 위원장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경기도 여주 강천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3일 17시 28분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산5-3 일원에서 야간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진화차5, 소방차9), 산불진화대원 92명(진화대 45, 산림공무원22, 소방25)을 긴급히 투입하였다. 산불이 산림 7부능선 부근에서 발생하여 진화대원들의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공중·특수진화대 등 동원 가능한 진화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산불 현장에 투입하여 진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이 실종자를 찾아나섰다. 3일 경찰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서구에서 배회중인 허연화씨(여, 48세)를 찾는다고 알렸다. 해당 여성은 154cm, 70kg이다. 실종 당시 남색패딩, 오렌지색모자, 맨발에 슬리퍼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신고는 182로 하면 된다.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 ▲박범석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제1수석부장판사 ▲임해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제2수석부장판사 ▲신종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 ▲이명철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지귀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세라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최경서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허경무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형주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윤재남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동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지혜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박대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신용무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강희석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연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송영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오연정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고충정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이근영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조우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도균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문병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유창훈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승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지상목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황순교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상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한숙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강두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상반기 준장 진급자와 진급 예정자 47명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을 수여했다. 이번 삼정검 수여식은 지난해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군인으로서 최고 영예인 '별'을 달게 되면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직접 칼을 하사한다. 삼정검은 준장에게 처음 수여되며 이후 중장·대장으로 진급할 때는 대통령이 직위와 이름, 날짜를 수놓은 분홍색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손잡이에 달아준다. 또한 특수강과 동, 피나무로 각각 제작된 칼날, 칼자루, 칼집으로 구성됐다. 삼정검 칼자루에는 태극문양이, 칼집에는 대통령 휘장과 무궁화가 조각돼 있다. 삼정검은 호국·통일·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칼날 앞면에는 윤 대통령의 자필 서명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배우자들에게도 꽃다발을 주고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빈틈없는 냉동실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밥보다 더 좋아하는’ 추억의 음식 번데기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넘치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꽉 채워진 이찬원의 냉동실도 공개된다. 이찬원의 추억 이야기가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음식이 있다”라며 재료를 찾기 위해 냉동실 문을 열었다. 이찬원의 냉동실은 한눈에 보기에도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다. 이찬원은 냉동실 속 식재료를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다. 말린 고사리, 들깨, 다슬기, 갈치, 멸치, 명태 슬라이스 등 요리 재료가 화수분처럼 쏟아졌다. 뒤이어 냉동실에서는 이찬원의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장어탕, 닭개장, 동태탕, 막창, 무뼈닭발, 추어탕, 고추다짐장, 양념 소 불고기, 간장게장 등 엄청난 요리들이 계속해서 나왔다. 이찬원의 요리 멘토이자, 타지 생활을 하는 아들에게 늘 정성껏 음식을 해서 보내주시는 아버지의
류수영이 천일염으로 하는 소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국산 천일염 사랑이 공개된다. 류수영은 질 좋고 저렴한 전라남도 천일염을 활용해 겨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무생채와 무생채 비빔면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날씨가 추울 때는 뭘 구워야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삼겹살을 먹음직스럽게 구웠다. 류수영은 새하얀 천일염을 뿌려 삼겹살을 즐겼다. 류수영은 “우리나라 천일염이 전세계 1등이라고 생각한다. 전라남도 천일염 생산량이 전세계 천일염 생산의 80%에 달한다. 우리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천일염을 먹을 수 있는 혜택을 받았다”라며 국산 천일염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 류수영은 천일염으로 하는 ‘소테크’(소금테크)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물가상승과 함께 파테크, 상추테크 등이 화제를 모은 만큼 ‘소테크’는 과연 무엇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류수영은 “저희 아버지도 하시는 방법“이라며 &rdqu
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충동 조절이 어려워 급발진하는 초6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13세 아들과 11세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뛰어난 비보잉 실력을 지닌 첫째 금쪽이의 역동적인 소개 영상에 패널들의 감탄이 쏟아진 것도 잠시, 긴장한 얼굴의 엄마는 금쪽이에게 "화내면 안 돼. 참을 수 있어?"라고 당부하며 교장실로 들어가는데. 이어 "금쪽이가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지나가던 친구를 일방적으로 때렸다"라면서, 충동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아들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일상을 담은 영상에서는 아빠에게 전화해 낚시터에 가자고 조르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오늘은 안 된다며 대신 전화를 끊어버린 엄마에게 급발진한 금쪽이는 막말로도 모자라, 엄마의 목덜미를 잡고 위협하는 등 심각한 돌발 행동을 이어나가 패널들을 경악하게 한다. 그런데 잠시 후, 좀 전까지 온갖 협박으로 낚시터 행을 고집하던 금쪽이가 순식간에 돌변하더니 엄마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건네는데. 혼돈에 빠진 스튜디오 속 오은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