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는 떡잎부터 남다른 '미스터트롯2'의 무서운 유소년들 서지유, 정예준, 조승원, 서건후, 김민건, 권도훈이 출연, '화밤'의 멤버들에게 당찬 도전장을 내민다.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화밤' 멤버들로부터 '트롯계 이종석'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트롯 소년 정예준은 '미스터트롯2' 마스터 예심 당시 수준급 비트박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고 보니 ‘비트 사냥꾼’ 정예준에게는 ‘집안의 비밀’이 있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꾀꼬리 목소리에 춤까지 다 되는 ‘제2의 김희재’ 김민건은 'CD 씹어삼킨' 라이브로 '화밤' 멤버들로부터 때아닌 라이브 논란을 일으켰다. 김민건의 간드러진 옥구슬 보이스에 감탄한 은가은은 "나는 고음 잘한다고 해도 그걸 하기 위해서 온갖 힘을 준다. 민건이는 가만히 서서 세상 평온하게 부르는데 꺾는 거 다 돼, 고음 다 돼..."라며 진심 200프로 극찬을
배우 손예진의 남편 현빈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25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설 연휴 여러분의 심장이 깡총깡총 뛰게 한 현빈의 무대인사 리워드 사진을 모아모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교섭 해준 더순이들 고마워용 #대식이와_함께한_주말 #행복해따 #그리구_덤도_이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빈이 턱수염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 사진에도 굴욕없는 멋진 외모를 과시한 현빈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또 현빈은 배우 손예진과 지난 3월 결혼,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현빈이 출연한 영화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월 18일 개봉했다.
솔로 가수 박현호가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박현호는 이후 2016년에는 아임(I’M)이라는 새로운 활동명의 알앤비 가수로 활동했고, 2021년 9월에는 본명인 박현호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솔로 가수 데뷔곡 ‘돈돈돈’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런 그가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69번 가수로 등장, 첫 무대를 선보이며 안방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박상철의 ‘꽃바람’을 첫 곡으로 선곡해 열창한 그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로 연예인 판정단과 대중의 마음에 불을 지필 수 있었다. 뒤이어 본선 2차전 ‘1:1 라이벌전’에서는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킹의 힘을 여지없이 증명해 보였다. 정열적인 투우사로 변신한 박현호는 눈길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1:1 라이벌전’을 펼친 이하평과의 완벽한 표 차이를 거둬내며 압승
31일 방송되는 SBS M, SBS FiL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에서는 1위 자리 ‘위너석’을 두고 치열한 자리 경쟁을 펼친다. 이날 시작되는 3라운드 미션 주제는 ‘레전드 밴드’로, 1군 팀과 2군 팀을 비롯해 프로듀서 팀들까지 더욱 치열해지고 손에 땀을 쥐는 경쟁을 예고했다. 여기에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일취월장하는 참가자들 중 2군 팀들은 자력으로 무대를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인다. 특히 충격적인 결과의 연속에 이재진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반전 결과에 한 참가자는 눈물까지 흘리는 등 대기실과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점점 잔인해진 룰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결과에 참가자들은 “살벌 해진다”라며 긴장하지만, 디테일한 준비 과정에서 얻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까지 보이며 3라운드에서 어떤 배틀들이 펼쳐질지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다. 한편
31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혼여행의 성지인 괌에서 가는 곳마다 당황스러운 일이 연달아 폭발하는 사태가 벌어져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돌싱포맨’은 괌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브런치 맛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음식의 정체를 확인한 ‘돌싱포맨’은 “신혼여행 와서 여기 오면 이혼이다”라며 극대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심기가 불편해진 ‘돌싱포맨’은 사랑 고민을 털어놓는 김준호에게 질투 섞인 장난을 쳤고, 결국 육탄전까지 벌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괌에서 행운의 상징인 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 말에 ‘돌싱포맨’은 ‘돌핀 크루즈’에 탑승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신혼부부들과 동행하게 되는 바람에 시작부터 ‘돌싱포맨’의 질투심이 폭발하는 일들이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돌싱포맨'은 신혼부부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라며 성화를 냈다.&nbs
31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불리는 음악 저작권을 둘러싼 분쟁과 요동치는 음원 시장의 실태가 전해진다. 유료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음원차트 순위가 흥행을 판가름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PD수첩'은 음원차트에 진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떠오른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취재했다. 음반 산업 관계자는 바이럴 업체들이 인기곡들과 유사한 '양산형 발라드'를 만들어내 차트에 진입시키는 현 세태를 비판했다. 실제로 한 바이럴 회사가 제작한 드라마 OST와 유명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 '어른'이 높은 유사성을 보여 법적 다툼이 진행되고 있다. 'PD수첩'은 '나의 아저씨' OST 중 '어른'을 제작한 박성일 음악감독을 만나 저작권 침해 분쟁의 이유를 들어봤다. "사업자들이 '유명 곡과 동일한 음악을 만들어와' 그러면 힘이 없는 음악가들은 그 사업자들에게 발탁되기 위해서 동일한 그 사업자들이 요구한 지점을 수행할 수밖에 없고 이런 악의 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거죠.&qu
미국 금리인상 전망을 주시함에 따라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 다우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3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08% 상승한3만 3743.53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7% 뛴4024.79로 출발했다. 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23% 오른1만 1420.19로 장을 열었다. 미국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3대 지수의 상승을 이끈 모양새다. 이날 발표된 미국 지난해 4분기 ECI는 지난 분기와 비교해1.0% 올랐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1%를 하회하는 수치로 지난 3분기 수치는 1.2%를 나타낸 바 있다. ECI는 노동비용을 가장 포괄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로, 인플레이션 지속 여부를 볼 수있는 지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ECI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ECI로 임금 상승 압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편,연준은 2월1일 FOMC 회의가 끝난 뒤 0.25%포인
실업급여 지급 기준 및 대상의 벽이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근로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아온, 실업급여 제도를 개선하기로 밝히면서다. 실업급여 수급 조건을 강화하고, 맞춤형 구직활동을 지원해서 재취업을 돕는다는 내용이 골자다.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해 180일 이상 일한 뒤 비자발적으로 실직했을 경우 받게 되는 정책형 지원금이다. 최저임금의 80% 수준으로 책정되는 실업급여 지원금은최소 3달동안매달 185만 원씩 지급된다. 하지만, 근로하며최저임금을 받을 경우 사회보험료와 세금이 제외하면 오히려 실업급여보다 수입이 적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근로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이유에서다. 역전 현상 등으로 인해 실업급여 수급자는 지난 2017년 120만 명에서 지난해 163만 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실업급여 체계를 대폭 수정하는 '고용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고용부는 앞으로 고용보험 가입 기간을 최저 180일에서 300일 안팎으로 늘리고, 최저임금의 80%가 아닌 60%만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월부터 이력서 반복 제출과 같은 형식적인 구
미국 뉴욕 증시 시장에서 나스닥, 다우 지수가 상승세를 보였다. 3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08% 상승한3만 3743.53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7% 뛴4024.79로 출발했다. 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23% 오른1만 1420.19로 장을 열었다. 이날 발표된 미국 지난해 4분기 ECI는 지난 분기와 비교해1.0% 올랐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1%를 하회하는 수치로 지난 3분기 수치는 1.2%를 나타낸 바 있다. ECI는 노동비용을 가장 포괄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로, 인플레이션 지속 여부를 볼 수있는 지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ECI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ECI로 임금 상승 압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편,연준은 2월1일 FOMC 회의가 끝난 뒤 0.25%포인트(p)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30일 필립 세스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다. 양측은 올해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 우호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 부패범죄에 대한 공동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치주의와 정의 수호를 위한 협력과 의사소통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면담에는 신자용 검찰국장과 크리스토퍼 로즈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