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진태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뭐라 해도 우린 손을 잡고 우리의 길을 간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픔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우리 두사람보다 앞에 있을 수 없다"며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함께 해야 한다고 배웠다. 어떠한 사물 생각 감정 등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것에 내 아내보다 먼저는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가 아프면 내가 아프고 내가 아프면 아내가 아프다. 그래서 우린 아팠다. 아내가 좋아지면 나도 좋아지고 내가 좋아지면 아내도 좋아진다. 그래서 우린 또 나아간다"며 유산에 대한 아픔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감사하다. 사랑이 많다. 위로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그 힘을 의지하며 다시 웃는다. 또 뛰자. 내 심장은 여러 이유로 튼튼해야 한다"며 "사랑하는 내 아내의 용기와 사랑에 오늘도 사랑으로 보답해야겠다. 사랑한다 박시은"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가수 윤하가 신흥‘노래방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오늘(1일)금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의‘사건의 지평선’은2023년1월 금영노래방 월간 차트1위를 기록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해3월에 발표한 윤하의 정규6집 타이틀곡으로,같은 해 가을 대학 축제 라이브 영상이SNS를 통해 큰 화제가 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이끌었다. 각종 국내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1위는 물론,금영노래방에서도2022년11월 넷째 주부터 현재까지9주 동안 주간 차트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노래방 애창곡’으로 등극했다. 끝을 아름답게 마주하고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사건의 지평선’은 오랜 기간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노랫말과 감각적인 멜로디로 더욱 큰 사랑을 받았다.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평소 천문학에 관심이 많았
AP위성 주가가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2시 34분 기준 AP위성은 30%(3420원) 상승한 1만 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스페이스X·원웹 등 해외 민간 우주기업이 국내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현재 한국 진출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이스X는 이달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서울전파관리소에 설비 미보유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신청했다. 스페이스X는 올 2분기 국내에서 위성 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영국에 본사를 둔 원웹도 한화시스템과 협력해 올해 위성통신 서비스를 출시한다. 기업용(B2B) 서비스를 중심으로 위성 인터넷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양사는 국내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와 인프라 준비 중이다. 한편, AP위성은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최소형 위성 휴대폰을 출시한 바 있다.
티이엠씨 주가가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2시 24분 기준 티이엠씨는 29.97%(1만 100원) 상승한 4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이엠씨는 반도체 특수가스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해 현재 세계적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을 상대로 다양한 특수가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가스 합성 및 수전해 기술, 희귀가스를 추출 및 분리하는 기술, 특수가스를 정제·혼합·충전하는 기술을 비롯해 특수가스 제조의 모든 공정을 내재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17분 기준 삼성중공업은 1.73%(100원) 상승한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6097억 원(약 5억달러)에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선박은 오는 2027년 1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해 초 실적으로 집계된 15억달러 규모의 FLNG(부유식 LNG 생산설비) 1기를 포함해 한달 사이 20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뒀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 95억달러의 21%에 해당한다.
포바이포 주가가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2시 17분 기준 포바이포는 29.93%(4080원) 상승한 1만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바이포의 AI 챗봇인 ‘챗GPT’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이미지 캡셔닝 기술도 덩달아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포바이포는 자체 개발 영상 콘텐츠 화질 개선 솔루션 PIXELL을 기반으로, 초고화질 콘텐츠, 뉴미디어 콘텐츠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포바이포는 버추얼 휴먼이나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실감화의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김치명장 1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가 변질된 배추와 무를 써서 김치를 만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식약부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곰팡이가 핀 무 등 변질된 재료를 써서, 김치 24만 킬로그램을 만들어 판 혐의로 김 대표와 한성식품 자회사 효원의 부사장 등 8명을 지난 27일 재판에 넘겼다. 이 사건은 지난해 2월 MBC 보도로 처음 알려진 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사에 착수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정부로부터 '식품명인', '대한민국 명장'으로 지정됐던 김 대표는 MBC 보도 이후인 지난해 3월 명인·명장 자격을 반납하고 공장 폐업을 선언했다.
배우 정웅인이 8년 만에 사극으로 컴백한다. 정웅인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극 '청춘월담'에 외척 우두머리 조원보 역으로 출연, 변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5년에 출연한 MBC 드라마 '화정' 이후 오랜만에 사극 출연으로 무게감을 더한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물이다. 정웅인은 '청춘월담'을 통해 '탐욕의 인간화'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그가 연기하는 조원보는 대대로 내명부에 가문의 여인들을 들여보내 권력을 유지한 외척세력으로 성조주문의 수장이자 우의정. 위세가 드높으니 욕망을 감출 생각 없이 그대로 드러내는 권력의 핵심 인물이다. 지닌 힘을 파괴적으로 사용할 줄 아는 노련함으로 궐 내 분위기를 장악해 끝없는 탐욕의 길을 만들려 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포바이포 주가 30% 급등, 챗GPT 돌풍 영향? 포바이포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36분 기준 포바이포는 전 거래일 대비 29.93%(4080원) 상승한 1만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바이포의 AI 챗봇인 ‘챗GPT’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뉴미디어 콘텐츠의 영업이익과 매출액 등 실적호전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바이포는 자체 개발 영상 콘텐츠 화질 개선 솔루션 PIXELL을 기반으로, 초고화질 콘텐츠, 뉴미디어 콘텐츠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또 버추얼 휴먼이나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실감화의 사업 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금융당국이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 펀드' 출시를 지원한다. 1일 금융위원회는 최근 새해 업무보고에서 올해 1분기에 금융권의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은 개인 소득 5천만원 이하인 19~34세 청년이다. 연 600만원 내에서 납입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다. 또한 3~5년 가입이 가능해 3년만 가입해도 최대 72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도 오는 6월 출시하며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도약계좌는 개인 소득 6천만원, 기준 중위소득 180%를 만족하는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