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콘테감독이 수술을 받았다. 토트넘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안토니오 콘테감독이 심한 복통으로 불편해 하다 담낭염 진단을 받아 1일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회복 기간을 거쳐 복귀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지난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프레스턴을 3 대 0으로 기분좋게 승리하며 16강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프레스턴전에서 손흥민은 시즌 7호골과 8호골을 성공시켜 그동안 부진했던 골득점을 말끔히 씻어버렸다. 오는 6일 프리미어리그 선두권 맨시티와의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중인 맨시티는 1위 아스널을 잡기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되고 승점 36점을 기록중인 토트넘도 승리해야만 4위 맨유를 따라잡고 선두권에 유지할 수 있다. 최근 수비보강을 위해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를 영입해 계약을 하며 공격진 단주마에 이어 수비진을 보강했다. 토트넘 홋스퍼 FC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일정 및 생방송중계는 6일 새벽 1시30분 (한국시간)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SPOTV ON)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민재가 팀 5연승을 이끌며 이적 첫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89-90 시즌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 노리는 나폴리는 2위 인터밀란과 승점 13점 차 우위에 있다. 김민재의 SSC 나폴리가 스페치아 칼초 원정에서 무실점 승리에 도전한다.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33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나폴리는 20경기에서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라 있다. 새해 첫 경기였던 인터밀란전에서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지만 이후 4연승을 달리며 2위 인터밀란과의 승점 격차를 13점 차로 벌렸다. 김민재와 아미르 라흐마니로 구성된 나폴리의 중앙 수비진은 찰떡 호흡으로 4연승 기간 중 2실점 만을 허용하며 안정감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직전 AS로마전 승리 이후 적장 조제 무리뉴 감독은 “김민재는 환상적인 선수”라며 극찬을 남긴 바 있다. 명장 무리뉴에게 인정을 받은 김민재는 기세를 이어 팀의 리그 5연승에 일조하고자 한다. 스페치아와의 첫 맞대결에서 휴식을 취했던 김민재가 이번 경기에 출전하여 나폴리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지 주목되며 나폴리는 김민재와 라흐마니, &lsquo
10년 만에현대자동차의 생산직(기술직) 채용, 고용 일정이 공개되며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구체적인 채용 공고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많은 이들이 벌써부터 지원 의사를 밝히고 나선 것이다.현대차가 기술직 신규 채용을 하는 건 10년 만이다. 2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중상반기 기술직 신규 채용 공고 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400명, 하반기 300명의 기술직을 채용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완성차 업계의 전동화 전환으로 필요 인력이 다소 감소했지만, 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생산직 채용에 나선 모양새다. 이번 현대차 생산직 채용에는 나이와 전공, 학력 제한이 없는 ‘무스펙 채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채용 시장에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 관련 커뮤니티와 ‘블라인드’ 등에선 현대차의 신규 채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현대차 기술직의 고졸 이하 1년차 신입 평균 연봉은 성과급 포함 6000~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급이 월 200만원이 안 되는 점을 고려하면 성과급 규모가 많은 비율을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한 페이코인(PCI) 발행사 페이프로토콜이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과 함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 신고 불수리 처분 치소 본안소송을 냈다. 1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 행정 13부 심리로 페이프로토콜이 FIU를 대상으로신청한 집행정지 심문이 진행된다 페이프로토콜은 지난달 26일 서울행정법원에 '변경신고 불수리 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본안소송의 세부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FIU는 2월5일까지 결제서비스를 정리할 것을 요구했다. 페이프로토콜은 지난달 29일 당국에 변경기한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불수리됐다. FIU의 결정에 따라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 협의체(DAXA·닥사)는 페이코인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닥사는 이날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이 실종자를 찾아나섰다. 1일 경찰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구리시에서 실종된 용명구씨(남, 63세)를 찾는다고 알렸다. 해당 남성은 157cm,60kg이다. 실종 당시 검정파카,검정바지를 착용했으며 동생용명호씨와 동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신고는 182로 하면된다.
가수 홍의진이 배우로 변신한다. 1일 소속사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홍의진이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테라핀의 웹소설 원작 OTT 드라마 ‘사주왕’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주왕’은 서양의 점성술 못지않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양의 사주 명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판타지 사주 추리 드라마로, 인기 웹소설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원작 섬마을김씨)를 원작으로 해 기대를 모은다. 홍의진은 극 중 이하영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세계 최초의 사주 추리 드라마인 만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홍의진이 어떤 신선한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홍의진이 출연하는 ‘사주왕’은 올해 상반기 첫 촬영을 시작한다.
배우 문가영의 데뷔 후 첫 팬미팅이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1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문가영의 첫번째 팬미팅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2월 18일 오후 5시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개최되는 ‘MUN KA YOUNG 1st Fanmeeting: Chapter 0’는 문가영의 데뷔 후 첫번째 팬미팅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문가영은 서정적인 분위기와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문가영은 직접 팬미팅을 구성하는 데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셀프 영상 촬영, 팬들을 위한 선물을 손수 준비하는 등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정식으로 선보이지 않았던 무대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을 준비하고 있어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문가영은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출연중이다.
가수 정동원이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를 수상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동원은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수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인기가요’ 1165회에 출연해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로 돋보이는 무대를 꾸미며 총 47,099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또한, 수록곡인 ‘진짜 사나이’를 열창했던 1166회에서도 17,922표를 받으며 또 한 번 1위에 달성, 2주 연속 핫스테이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인증 사진에서 정동원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핫스테이지’가 오직 팬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상인 만큼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도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월 4,5일 대구, 2월 18,19일 수원 ‘음학회’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방송인 김지민(38)이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김지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가족여행 in코타키나발루. 설연휴 고생하신 엄마 모시고 세 딸들이 벌린 번개여행. 마지막 3일은 샹그릴라-라사리아 호텔에서 한발짝도 안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이 코타키나발루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은 수영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등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김준호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1일 류 전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의 여전사 류여해가 앞장서서 제2의 탄핵 음모를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을 지게 만들 뻔 했던 내부총질러가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전당대회가 시작되자 배신과 분열의 상징들이 속속 당에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민심이 아닌 민주당심을 국민 여론이라고 속이며 지금도 여전히 내부 총질을 하면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처럼 내부 싸움에 정신이 빠져 있을 때 그들(민주당)은 제2의 탄핵 음모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국민의힘이 사랑받는 당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며 “자유한국당을 지켰던 그 마음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면서 무릎을 꿇었다. 한편 류여해는 건국대 법학 학사, 독일 예나대학교대학원 형사법 석사ㆍ박사 학위를 받아 현재 수원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어 당 수석부대변인, 방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