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신과 함께 떠나는 문화재 해상투어’와 세계각국 전통 의상쇼가 6월3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귀포문화재야행 ‘신과 함께 떠나는 문화재 해상 투어’는 유람선타고 제주의 신들과 함께 정방폭포, 외돌개, 문섬과 범섬 천연보호구역 등을 해상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세계각국 전통 의상쇼는 서귀포항과 천지연폭포에서 진행되며, 3일날 한복을 입고 온 참가자에 한해서 4일 ‘신과 함께 떠나는 문화재 해상투어 ’무료 승선권도 제공된다. 행사 참가를 원한다면 5월 27일까지 서귀포문화재야행 홈페이지 방문 및 QR코드 스캔 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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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설문대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청춘마이크 제주 ‘청춘순력도’>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되는 <청춘마이크 제주 ‘청춘순력도’>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전문예술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다양한 장르의 청년 예술가(22팀)들이 5월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제주도 전역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5월 이후 공연 일정은 청춘마이크 제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에서 주관하는 제31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를 6월 6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콩쿠르 참가 악기는 피아노 솔로, 피아노 듀오, 현악, 목관, 금관, 타악기, 성악, 국악이며, 모든 참가자들은 자유곡 1곡을 암보로 준비해야 한다. 단, 성악 고등부는 외국가곡 또는 아리아 1곡을 준비하여야 한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8개의 부문으로 나뉜다. 콩쿠르 입상 특전은 대상 1명과 차상 2명에게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입상자는 (사)한국음악협회이사장상이 수여되고 신인 음악회 특별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부문별 1등 입상자는 본 협회에서 기획하는 입상자음악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들 중 본 협회에서 추천하는 학생은 한국음악협회 주최 학생음협콩쿠르에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제31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 대한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이메일 접수 또는 대회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음협 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이미지스, 갤러리사이, 미음갤러리, 필묵, Aroto Lab에서 후원하는 권세혁 개인전 <오름>을 오는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작가 권세혁은 홍익대학교 및 동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한성대학교 미디어디자인 영상애니메이션 박사를 수료하였으며, 1989년 관훈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하여 20여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지난 2021년 서귀포 공립미술관 공동기획전 ‘섬을 사랑한 예술가들’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 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목탄이라는 재료로 그려낸 제주 오름을 주제로 한 신작들이다. 작가의 작품은 고요하면서 미세한 미동이 화면에 펼쳐지는 듯 절묘하게 아름다운 시각적 명상 속으로 이끈다. 이번 전시를 후원하는 갤러리사이의 황정민 큐레이터는 “작가는 목탄이라는 재료를 통해 한 폭의 수묵화를 선사한다. 목탄은 나무를 태워 만든 재료로 그 자체로 자연이다. 이번 전시의 <오름> 작품들은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한다"라고 소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연극공동체 '다움'은 연극이 가지는 공동체성을 추구하며 존재의 그것 '다움'을 소중히 여기는 젊은 연극인으로 구성되어있는 극단이며, 2018년 제주도를 기반으로 창단한 신생 단체이다. 이번 연극공동체 '다움'에서 발표하는 공연은 <세여자 이야기>이다. <세여자 이야기>는 제주의 신화인 오늘이, 자청비, 가믄장애기의 캐릭터를 가져와 제주 신화 속 세 여신이 현재 이곳에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상상에서 탄생한 생활 밀찰형 판타지극이다. 세 여신이 아닌 세 여자, 이들은 한 집을 같이 쓰는 셰어하우스 친구들이다. 어려움에 부닥친 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오늘이,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며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청비, 자기 내면의 힘을 믿고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아가는 가믄장애기로 설정하여 시대를 아우르는 삶의 의미와 그 가치를 찾아보고자 한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의 고민과 갈등, 꿈과 사랑, 화해를 그리고 있는 <세여자 이야기> 공연을 추천해본다. 위 공연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금 20시/토,일 15시)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드림타워에서는 지난 2일부터 ‘행복한 우리 다둥이 가족을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해 따뜻한 사연으로 수기 공모에 선정된 다둥이 가족을 초청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소개된 사연들로는 4년 여 전 친정 아버지와 어머니를 잇따라 불임 판정까지 받았던 자신에게 기적의 선물처럼 찾아와 준 셋째가 오는 20일 어느새 4번째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고 사연을 전하였으며, 5녀 3남 8남매 대가족의 넷째인 한 도민은 “대학생이라 동생들을 챙겨줄 여유가 없어서 늘 미안한 마음”이라며, “뷔페나 가족 외식이 생소한 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일에 지친 엄마 아빠에게는 잠시나마 휴식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사연을 남겼다. 중학생의 한 참여자는 “우리 가족은 소방관 아빠와 간호사 엄마, 막내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여동생, 사랑스러운 7살 남동생,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저까지 5명”이라는 가족 소개와 함께 “저녁시간 아빠가 일하는 날이 많아 가족 5명이 다같이 보기 어려운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와같이 많은 사연들이 모여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주도내 다둥이 80가족에게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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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도내 유일의 카페 산업 관련 박람회인 '2022 제주카페스타'가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페 산업 분야 여러 업체들이 참가해 산업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변화하는 카페 산업 트렌드와 카페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커피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최신 아이템까지 카페 예비창업자를 위한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또, 100여 개의 서포터즈 카페를 투어하는 이색 카페투어 프로그램 '스템프 투어'와 ‘요망진카페투어’를 통해 정적인 박람회를 탈피하고 참관객에게 체험형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프로바리스타의 에스프레소 추출 블라인드 대회인 '2021 크렘원 에스프레소 스로우다운' 최종 결선 대회도 6월 24일~25일 이틀동안 진행되며, 최종 진출자들의 대결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6월 10일까지 무료 사전 등록 기간이며, 현장에서도 입장권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카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