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포토] 이태원, 핼러윈 행사장 몰린 인파 ※ 제주교통복지신문은 이번 참사로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동탄2신도시와 5~10분 거리로 인접해 동탄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용인 쏠레브 타운하우스’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용인시 기흥주택단지 내에 위치한 ‘용인 쏠레브 타운하우스’는 전세대 1~3층으로 이뤄진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세대당 필지 면적 398㎡(120평)~462㎡(149평), 건축전용면적 195.20㎡(59평)~287.25㎡(75.10평)로 넓은 마당이 있다. 또한, 각 세대마다 차량 2대 주차가 가능하고 단지 내에 아름다운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고급형 타운하우스이다. ‘용인 쏠레브 타운하우스’는 한 달 만에 1단지 분양을 마치고 입주를 완료했으며, 2단지도 곧 입주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일반 타운하우스처럼 분양 후 시공을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전세대 선시공 공사를 진행하면서 분양을 진행한 용인 쏠레브 타운하우스는 현재 준공 마감을 앞두고 있다. 기존 타운하우스의 가장 문제점이었던 계약 후 공사진행, 입주시기 지연, 공사비 증가 등 타운하우스를 알아보는 고객들의 고민을 선시공 후분양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계약조건도 10% 계약금, 90% 잔금으로 중도금 없이 입주가 가능해 자금에 대한 부담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 기존 선분양 방식이 아닌 후분양 방식을 채택한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는 주택을 분양받은 이후 약 3년 이상 완공을 기다려야 입주가 가능하지만, 후분양 단지는 일정 수준 이상 공사가 진행되고 난 뒤 분양을 개시해 청약 당첨 이후 입주가 빠르고, 골조가 세워진 이후 분양이 진행되므로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실제 입주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동간 간격, 조망권 및 일조권, 주차장과의 거리 등을 도면을 통해서가 아닌 세세하게 직접 살펴볼 수 있어 유리하고, 하자 또는 예상치 못한 설계 변경 등의 이유로 인한 분쟁을 줄일 수도 있다. 수요자들의 눈길이 이렇듯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입주 빠른 후분양 단지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더샵에서 서울에 공급하는 후분양 단지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포스코건설 ‘더샵’이 서울시 강동구 일대에 ‘둔촌동 삼익빌라’를 재건축하는 ‘더샵 파크솔레이유’로, 단지는 서울 재건축 단지 중 첫 번째 후분양 단지이며 23년 4월에 입주가 예정돼 있다. 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일정 이상 공사가 진행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반경 1km 내에 행정기관이 밀집하고 있는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지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해야 하는 특성상 교통망이 잘 조성돼 있는데다, 지역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주변으로 유관기관들이 들어서고 행정기관 및 기업체에 근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상권 역시 빠르게 발달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행정기관이 밀집한 지역 내 위치한 단지들은 시세도 두드러진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청, 부산지방국세청 등의 행정기관을 반경 1km 안에 두고 있는 ‘연제 롯데캐슬 데시앙’은 아파트 시세가 3.3㎡당 2495만원으로 부산시 연제구 연제동 내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청, 경기도청 우체국, 수원지방검찰청 등이 가까운 ‘광교 중흥S클래스’도 3.3㎡당 4752만원으로 수원시 영통구 내에서 최고가를 보이고 있다. 이렇다 보니, 부동산 침체기에도 이들 단지는 청약 완판이다. 지난 3월 행정복합도시인 세종시에서 분양한 ‘엘리프 세종’은 1순위 청약에서 164.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7월 원주시 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민 그룹 god가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개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god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23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 '2022 god ON'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god 멤버들은 붉은 조명 아래 블랙 슈트를 매치해 시크함을 표현했다. 멤버들의 얼굴을 가린 그림자는 특유의 화려한 비주얼과 각 멤버들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도 숨길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박준형을 시작으로 눈을 감은 채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데니안과 김태우, 깊은 표정 연기와 눈빛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시크함을 표현한 손호영과 윤계상까지 각자의 매력을 담아낸 개인 포스터는 god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god는 12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일간 서울 공연을 펼치고 12월 24~25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한편 god 데뷔 23주년을 기념하는 연말 콘서트 '2022 god ON'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공연 티켓을, 같은 날 8시 부산 공연의 티켓을 차례로 오픈한다. '국민 그룹'의 귀환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제 부담을 덜어줄 ‘중도금 무이자’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최근 기준 금리의 상승과 분양가 상승여력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커진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달,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이전 2.25%에서 0.25%P를 인상해 연 2.50%로 결정됐으며, 이 여파로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최고 7%를 육박하고 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은 한층 더 높아진 실정이다. 일례로 지난해 7월 시멘트값은 1t당 7만5000~7만8000원에서 줄곧 올라 곧 1t당 10만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제 부담을 줄여 내 집 마련 문턱을 낮춘 ‘중도금 무이자’ 혜택 분양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대구광역시 서구 일대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오피스텔은 75실 모집에 185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4.7대 1의 청약 성적을 거뒀다. 이어 지난달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분양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주택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앞다퉈 차별화·특화전략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주거 기능만을 제공하던 과거 아파트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과 운동, 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만능’ 공간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경로당이나 놀이터 정도에 불과했던 커뮤니티 시설은 최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수영장, 회의실 등 다양하게 들어서고 있다. 조경도 단순히 나무와 잔디 등을 채워 넣는 것에서 벗어나 법정 녹지율의 2~3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넓히는가 하면, 다양한 콘셉트를 반영해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주거 트렌드의 변화는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청주 서원구에 위치한 ‘더샵 청주퍼스트파크’ 전용면적 84.97㎡는 올해 5월 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입주 초기인 2021년 5월 같은 면적의 분양권이 4억291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했을 때, 1년만에 1억800만원 가량이 오른 것이다. 이 아파트는 건식 사우나를 갖춘 목욕탕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풀, 독서실 등 특별한 커뮤니티를 갖춰 분양 전부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올해 원자잿값 급등으로 주춤했던 부동산 시장에는 이번 금리 인상의 여파까지 겹쳐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부동산 시장에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계속되는 기준 금리 인상과 원자잿값 상승으로 인한 건설비용 급증 등으로 인해 분양가가 높아지면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된 영향이다. 업계에서는 금리 인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물가와 원화 가치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미국이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인상을 한 것도 금리 인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분양가 상승도 예고되고 있다. 국토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를 지난달 2.53% 인상했다. 지난 7월 1.53% 인상된 데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오른 것이다. 이는 철근, 레미콘과 같은 주요 건설자재 가격과 노무비 등이 급증한 것에 따른 조치로 건축비용이 상승하는 만큼 분양가도 지속해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주)현대건설이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8일 금요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61.93원, 경유는 1863.45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3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91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전주캡틴주유소가 리터당 150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사상구 위치한 자가상표의 (주)동일주유소가 리터당 1698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28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61.9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26원 차이가 발생했다. 28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63.4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93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에도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플러스(+)' 성장,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 등에 영향을 받아 사흘째 상승했다.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동산 경기가 주춤해지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옥석가리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새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바닥을 기고, 서울에서도 미분양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대기업 고급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쏠림 현상도 심화하고 있다. 특히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가 그 중심에 있어 눈길을 끈다. 올 상반기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1순위 청약통장의 40%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업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184곳에서 6만4544세대가 일반 분양됐다. 이 가운데 21.5%(1만3966가구)가 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포스코건설-GS건설 등 올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가 공급한 물량이다. 상반기에 1순위 청약통장은 모두 74만4227건이 사용돼 평균 1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상위 5개 업체 물량에 전체의 41.2%(30만6709건)가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도 21.96대 1로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5대 건설사 중에서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이 이뤄진 브랜드는 GS건설의 자이였다. 상반기에 3곳에서 공급해 6만9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