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제왕답게 매주 기록을 세우고 있다. 3일 기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따르면 총 조회수가 17억2천만 뷰를 넘어섰다. 구독자 수는 143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 영상 및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1천만 뷰를 돌파한 영상은 TV조선 공식 유튜브와 모스트 콘텐츠 영상을 더하면 총 53개를 기록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4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채널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12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12월 10~11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오직 팬들을 위해 준비된 만큼 임영웅의 매력이 대방출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금리인상으로 부동산시장도 불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단지 바로 앞에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는 여전히 수요가 높다. 역세권 단지는 입지만으로 이미 프리미엄을 검증받은 만큼 지역과 시기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인기다. 역세권 단지 중에서도 역과 맞붙어 있는 ‘초역세권’ 단지는 희소가치가 두드러져 프리미엄도 높게 기록되는 편이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비롯해 역사 주변으로 들어서 있는 상업, 문화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서다. 초역세권 단지의 가치는 서울시에서 더 두드러진다. 서울 아파트의 경우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우선시돼 초역세권 아파트는 부동산 불황기에도 환금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하방경직성이 높아 프리미엄이 안정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소성을 갖춘 초역세권 단지는 꾸준한 수요로 그 가치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며 “특히 서울지역서 GTX 등 개발 호재를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 경우에는 개발에 대한 기대감까지 반영돼 대기 수요가 높은 편이며 독보적인 가치로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하기도 한다”고 말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기도 광주의 전원주택단지 '파비안빌리지'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 일원에 위치한 해당 전원주택단지는 강남, 분당, 강동 등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해당 지역은 2016년 수도권 전철 판교-여주 경강선이 개통되면서 강남, 판교 등의 업무지구와의 교통환경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2027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에 도달할 수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앞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약 10분 거리면 경강선 곤지암역까지 닿을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또한 2023년 서울-세종고속도로 1단계 구리~안성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며 2024년에는 곤지암JC~남양평JC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러 개의 골프장과 리조트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것도 선호도가 높은 요인이다. 최근 골프의 인기가 뜨겁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시에서 벗어나 지인들과 소규모로 자연을 만끽하면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로 펜데믹 기간 동안 대표 레저 활동으로 떠오른 것이다. 중장년층은 물론 2030의 MZ세대와 어린이골프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3일 목요일 오후 12시 4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58.99원, 경유는 185.60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33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87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군위군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효령주유소가 리터당 1511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사상구 위치한 자가상표의 (주)동일주유소가 리터당 1698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3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58.99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22원 차이가 발생했다. 3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5.60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89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와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했다. 2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3일 목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후 12시 3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5%) 내린 32만3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내린 29만2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4%) 내린 2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9%) 내린 1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분양시장의 상품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과거에 비일비재했던 묻지마 투자가 사라진 한편,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뮤니티, 조경 등 실거주 여건을 다양하게 갖춰 상품성이 우수한 단지에 몰리고 있는 것.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옥석 가리기에 나서면서 건설사들 역시 상품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모양새다. 부동산 시장이 호황기를 맞이했던 과거, 청약 당첨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넘나드는 프리미엄을 가져오는 보증수표로 통했다. 이에 수요자들이 아파트 자체의 상품성보다 개발 호재 등 시세차익 실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시장이 침체하면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졌고 이에 따라 상품의 고급화 및 차별성, 실용성 등의 요소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대중화돼 있는 판상형 평면 구조나 스마트 시스템, 조경특화, 커뮤니티 고급화 등도 과거 시장 침체기 당시에 개발돼 수요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며 “시장 침체기에는 건설사들의 상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더욱 진화한 단지들이 등장하는 만큼, 수요자들은 상품성이 우수한 단지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불황 속에서도 상품에 공들인 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에이치건설산업이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이 도봉구 일원에서 분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오는 2024년 3월 준공이 예정된 ‘더 프라우드 창동’은 100실 미만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59.77㎡ 총 52실 규모로 계획돼 있다. 지상 1층에는 상가가 들어서며, 2층부터 14층까지는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100실 미만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돼 분양권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취득세 중과 등에서도 자유롭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돼 청약도 더욱 수월하다. 아파트 청약 시 주택 수 기준에서도 제외되는 것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끄는 요소다. 상품성 측면에서도 호평 된다. 프리미엄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선보여지는 만큼, 우수한 설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전 호실에는 4bay 판상형 구조(방3개, 화장실 2개) 설계가 적용돼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공간 효율을 자랑한다. 외부 로이3중유리 시스템 통창 설계를 적용한 것도 장점으로, 채광이 뛰어나며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의 경우 북한산과 수락산의 쾌적한 조망도 확보돼 있다. 합리적인 거주도 가능하다. 입주 시 무상 제공 품목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고강도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높아지자 ‘더블 생활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더블 생활권이란 행정구역으로 구분되지만, 경계지점이나 인접 지역에 위치해 두 생활권 모두 접근성이 좋고 실제 하나의 생활권처럼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권역을 말한다. 병원, 대형마트, 학교 및 학원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부터 문화시설, 공원까지 양쪽 지역을 오가며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이들 단지는 실수요자들에 인기가 좋아 해당 지역 내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며 지역 가치 향상에도 일조하고 있다. 실제 KB국민은행 리브온 자료에 따르면, 동탄신도시와 수원 영통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동탄 SK뷰파크’ 전용 84.98㎡ 타입은 올 10월 기준 평균매매가격이 7억4000만원으로, 2년 전인 2020년 10월(6억3000만원)과 비교해 1억1000만원이 상승했다. 성남 구도심과 위례신도시 생활권을 누릴 수 잇는 ‘성남 코오롱 하늘채’ 역시 현재 전용 84.99㎡ 타입 시세가 2020년 10월(7억5000만원)대비 2억원이 붙은 9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을 분양 시장이 본격화된 가운데, 신도시 후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도시 인근 분양 단지가 눈길을 끈다. 신도시 옆 분양 단지는 신도시보다는 상대적으로 경쟁과 가격 부담이 덜한 편이다. 또 교통·상업 등 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신도시 개발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장점에 신도시 후광 효과를 누리는 단지는 청약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실제로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월 인천시 서구 마전동에서 분양한 '마전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1.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개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검단신도시의 후광 효과를 기대한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에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서 분양한 '반월자이 더 파크'가 동탄신도시 생활권 입지를 갖춘 단지로 1순위에서 36.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수요자들이 몰리자, 이들 단지는 부동산 불황 속에서도 가격 방어율이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신고가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가 가까운 '풍무 센트럴 푸르지오'(1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안양 박달 지식산업센터 시대가 열렸다. 에이스건설이 시행사 융성개발과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박달스마트밸리 최초의 복합 지식산업센더 ‘안양 에이스프롬’이 들어서게 된 것. ‘안양 에이스프롬’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2만1334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구성은 제조형·창고형·업무형 공장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이 단지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입점하는 것을 지원하고자 단지 내 다채로운 업무시설을 갖췄다. △지하 4층 창고형 공장 △지하 3층~지상 8층 제조형공장 △지상 9층~지상 14층 라이브오피스(업무형공장) 등을 계획해 대규모 제조기업부터 소규모 기업까지 입주하기 좋은 조건을 만족한다. ‘안양 에이스프롬’은 지리적으로 안양에 위치해 있지만 광명, 시흥과도 인접해 박달스마트밸리·광명시흥첨단R&D·광명시흥 등 트리플 산업단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광명시흥첨단R&D·광명시흥 등은 LH가 시행사로 선정돼 이미 개발이 한창이다. 박달스마트밸리는 오는 2027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안양 에이스프롬’은 빠른 기간 내 우수한 미래가치를 실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