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실력파 배우 정휘가 잼엔터테인먼트(대표 최나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잼엔터테인먼트는 “정휘는 연극 ‘에쿠우스’, ‘올드 위키드 송’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메리셸리’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로 향후 활동 반경을 넓히고 다양한 작품에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2013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한 정휘는 ‘모범생들’, ‘에쿠우스’, ‘올드 위키드 송’과 뮤지컬 ‘꽃보다 남자’, ‘여신님이 보고 계셔’, ‘베어 더 뮤지컬’, ‘메리셸리’, ‘이토록 보통의’ 등 대학로에서 크게 활약했다. 또한 JTBC ‘팬텀싱어’ 시즌 1에도 출연한 바 있다. 연극, 뮤지컬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정휘는 조정석, 정상훈이 속한 잼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고 본격적으로 드라마와 영화에 진출해 활동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가 소속돼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K팝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기적을 이뤄냈다. 미국 전국 주에서 개최된 인기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알렉사는 10일(한국 기준) 방송된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쟁쟁한 아티스트를 제치고 홀로 700점대를 기록, 출전한 10팀의 아티스트 중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는 전국 주에서 진행된 마지막 시청자 투표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오클라호마주 대표로 출전한 알렉사를 포함해 워싱턴의 알렌 스톤, 코네티컷의 마이클 볼튼, 콜로라도 리키 린치, 앨라배마주의 NI/CO 등 총 10팀이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전 아티스트가 스튜디오에 모여 함께 결과를 지켜봤다. MC 켈리 클락슨과 스눕독이 각 주의 투표 결과를 차례로 발표했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숨죽이며 결과를 기다렸다. 이윽고 최종 합산 결과를 발표하는 켈리 클락슨의 입에서 “알렉사!”가 언급되며 최종 우승자가 공표됐다.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자 알렉사는 두 얼굴을 부여잡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무대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갓누나’ 김숙이 동생 조나단에게 통 큰 ‘플렉스’를 선보일까. 오늘(10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김숙과 조나단이 서울 청담동의 한 명품 편집숍에 방문해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숙은 광주에서 오래 살아온 조나단을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서울의 유명한 장소들을 알려준다. 먼저 청담동의 명품 편집숍에 들리게 된 김숙과 조나단. 명품들이 가득한 가운데, 김숙은 조나단과 천천히 물건들을 구경한다. 반면 조나단은 명품 편집숍 직원이 고가의 명품들을 소개할 때마다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김숙은 조나단에게 “진짜 마음에 들면 살 수 있다”라며 ‘플렉스’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후 김숙과 조나단은 호기롭게 매장을 둘러보며 물건들을 다시 살펴본다. 특히 조나단은 자신감을 가지고 마음에 든 신발을 신어본다. 하지만 명품 편집숍 직원은 조나단 때문에 크게 당황한다는 후문. 조나단이 어떤 행동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갓파더’에서 이른바 ‘갓남매’로서 새로운 불어넣고 있는 김숙과 조나단. 이들은 ‘갓파더’ 31회에서 명품 편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현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재계약을 맺었다. 10일 이미지나인컴즈는 “KCM과 본사는 지난 2년 간 두텁게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이미지나인컴즈는 그의 전성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보다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며 더불어 KCM이 보여준 변함없는 열정과 믿음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KCM은 2020년 이미지나인컴즈에 합류 후 가수활동 뿐 아니라 방송, 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비시즌’, ‘와썹맨’ 등 유튜브와 뉴미디어 콘텐츠를 시작으로 MBC ‘전지적 참견시점’, 채널A ‘도시어부’, MBC ‘놀면뭐하니?’, KBS 2TV ‘갓파더’ 등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제작된 영화 ‘리프레쉬’를 통해 영화배우로도 정식 데뷔했다. 본업인 가수 활동 역시 어느 해 보다 활발하게 펼쳤다. ‘놀면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SG 워너비 M.O.M 멤버들(지석진, 원슈타인, 박재정)과 방송 후에도 음악적 교류를 이어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 측이 카메라맨 대동과 관련된 루머를 반박했다. 이근 유튜브 채널 ‘ROKSEAL’의 매니저는 지난 9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한 장의 사진과 루머 반박 글을 게재했다. 매니저는 “최근 가세연과 다수의 언론 매체와 다를 것 없이 이근 대위님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시는데 바로 법적 검토 진행할 것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이미 아는 사람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이근 대위님은 우크라이나 전쟁 첫 시작부터 목숨을 걸고 전투에 투입되어 국제군단의 가장 핵심적인 특수전 팀의 지휘관으로 임무수행 중”이라며 “위험한 상황인 만큼 이근 대위님 팀은 2개월 넘게 전투를 하면서 지금까지 3명의 부상자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반 육군 병사 출신에 전투 경험이 없는 A씨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뭘 하고 있는 거냐. DAMIEN MAGROU 대변인이 명확하게 말씀드렸지만, 전투 경험이 없는 자들은 의용군에 절대 지원하지 말라고 했다. 민폐가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또한 “언론에서 문00씨를 카메라맨으로 허위 사실을 선동하고 있는데, 문00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컴백에 앞서 팬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난다. 갓세븐은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 콘서트 'GOT7 HOMECOMING 2022 FanCon'(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을 연다. 21일 오후 6시에는 오프라인, 22일 오후 4시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공식 SNS를 통해 팬콘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캐노피 위 귀향을 의미하는 'HOMECOMING' 타이포그래피와 갓세븐 공식 팬클럽 '아가새'(I GOT7) 심볼인 그린 컬러의 인테리어가 따뜻하고 포근한 무드를 자아낸다.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은 팬들과 함께 완전체 컴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난 2020년 12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데뷔 6주년 기념 ‘우리가 사랑했던 그 겨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식 팬콘이다.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으로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갓세븐은 이날 팬들 앞에서 새 음반의 수록곡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활발한 소통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가 완성형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랭키(루이, DK, 동혁, 시우, 영빈, 마이키, U, 성준, 소담)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키원 컨피던스 떰즈업)' 1차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블랭키는 레이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9명의 멤버들은 블랙 레이싱 슈트를 입고 글로벌 키위(팬덤명)의 마음속을 향한 본격적인 질주를 알렸다. 특히 멤버들 뒤로 자욱한 연기가 극적인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블랭키는 베레모, 고글, 레이싱 글러브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화려한 액세서리에 가려지지 않는 완성형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블랭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K2Y 3부작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블랭키는 K2Y 3부작을 통해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블랭키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장기간 이어진 팬데믹으로 침체돼 있는 가요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블랭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적이 임영웅과의 투샷을 인증했다. 10일 이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어제 불후의 명곡 녹화장에 사인CD 전해주려 들른 영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3일간의 고양 콘서트를 끝낸 뒤라 피곤할 텐데 이렇게 와주니 감동. 쌩쌩해서 더 놀람. 어제 출연해준 멋진 후배들에 대해선 방송 즈음에 감사인사를 남길게요. 정말이지 어젠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감사감사의 연속”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한 장의 사진에는 이적과 임영웅이 함께 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장의 사진에는 임영웅의 사인 앨범이 담겼다. 앨범에는 “형, 멋진 곡 선물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늘 많이 배우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적혀있다. 최근 임영웅이 발매한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이적이 작사·작곡한 곡이다. 이적의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곡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선후배로 오래도록 함께하는 모습 응원하며 지킬게요”, “노래 너무 좋아요”, “두 분 정말 건행하세요”,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영웅은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앨리스(Alice, 본명 송주희)가 신곡 ‘Drive Away’(드라이브 어웨이)를 10일 정오 공개한다. ‘널 사랑해’ 이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 ‘Drive Away’는 솔로 활동 이후 앨리스가 꾸준히 들려줘온 자신만의 음색과 감성이 담겼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 밝고 선명한 멜로디 라인을 타고 앨리스 특유의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독특한 정서로 완성됐다. 고급스러운 팝 사운드를 들려주는 혼성 3인조 보컬 그룹 스웨이(SWAY)의 멤버 재연이 작사, 작곡했으며 최근 K-팝 씬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테트리송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Drive Away’는 함께 떠날 사람, 떠나고 싶은 마음이 일렁이는 순간을 포착해 담은 곡이다. 여행을 떠나기 직전, 마음에 일렁이는 설렘과 한없이 달뜬 기분을 맑은 노랫말로 채웠다. 5월 투명한 햇살이 쏟아지는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운드로 표현됐다. 특히 이번 신곡 ‘Drive Away’는 앨리스라는 아티스트를 세상에 처음 알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10주년을 맞아 이들의 데뷔일인 5월 10일 공개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소속사와 3개월여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한 후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이 너무 무기력해 미칠 것 같다. 침대에서 벗어날 수가 없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분명 잠들기 전 내일은 꼭 갓생을 살아야지! 하는데 집 밖으로 나가질 못하겠다. 하루에 12시간 이상은 자는 거 같고 몸은 천근만근이다. 화장실 가기까지도 너무 멀다. 냉장고에서 물마저도 마시러 가고 싶지가 않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날씨가 너무 좋은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람’ 이렇게 생각하게 되고 뭔가 휴대폰도 안 보게 되고… 아니 약간 안 보고 싶다랄까? 내가 스스로 이렇게 하루 버거워하면서 한탄하는 걸 느끼니깐 인스타 보면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에 이불 속으로 얼굴만 파묻게 된다 하하”라고 말했다. 또한 “알면서도 스스로 합리화시키고 내 감정을 무시하려는 것보다 시원하게 얘기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스스로 부끄러워서라도 더 이상 스스로 잠에 나를 몰아넣어서 현실도피하지 않겠지. 연락을 안 보는 게 아니라 못 보겠더라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6일 소속사 와이블룸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