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30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회의조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주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조정협의회로 제출된 사업은 총 366건·272억 원으로 지난 4월 진행된 공모와 읍면동 지역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발굴한 사업이다. 읍면동 기본 배정 사업인 지역사업은 각 읍면동 지역회의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지역참여사업은 읍면동별 주요사업 설명, 질의답변을 거쳐 평가표에 의한 개별 심사(80%)와 온라인 시민투표(20%)를 합산해 8월 중 최종 결정하게 된다. 시정참여사업은 본청 부서에서 추진 가능하다고 검토된 사업을 대상으로 지역회의조정협의회 위원 심사를 거쳐 道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제출되며 9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과 현안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28일 열린 파리 올림픽 10m 공기권총 여자 결승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제주 출신 오예진 선수(19, IBK기업은행)를 축하하며, 그녀의 부모님에게 깊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오예진 선수는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승에서 제주 체육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인종목에서의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오예진 선수는 2018년 제주 표선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를 따라 사격장에 갔다가 재능을 발견해 선수의 길을 걷게 됐다. 특히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에는 고교부 9개 대회에서 9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권총 사격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7월 29일 오후, 오예진 선수의 부친과 통화한 김완근 제주시장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당당히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건 제주의 딸 오예진 선수와 가족에게 제주시 50만 시민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인공지능(AI) 아나운서 제이나(J-NA, Jeju News AI)가 이번엔 가수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주도는 29일 제이나가 직접 부른 ‘돌담’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빛나는 제주티브이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상징적인 풍경인 돌담은 현무암을 쌓아올려 만든 독특한 구조물이다. 흙이나 시멘트 등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제주의 거친 바람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이 특징이며, 그 용도에 따라 울담, 밭담, 원담, 산담 등 다양하게 불린다. 이번에 제이나가 발표한 ‘돌담’은 이러한 돌담의 특징과 함께 행복한 제주생활을 꿈꾸는 희망을 담아냈으며,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만들어낸 노래다. 특히 기존에 정면 위주의 절제된 동작으로 뉴스를 진행하던 제이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측면 모습까지 선보이며, 보다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감성을 표현했다. 제이나의 개발업체인 스타트업 ㈜에이아이파크(AIPARK)와 협업해 SVC(Singing Voice Conversion) 기술을 활용해 노래를 부르도록 구현했으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6월 5일 부터 7월 23일까지 제주시 중산간 5개 마을의 65세 이상 어르신 401명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 및 ‘떴다방’ 범죄 예방, 치매 예방을 비롯해 최근 제주 동부지역에 폭염경보가 잇따르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와 중산간마을의 초고령화에 따른 치매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기획했다. 특히 보이스피싱과 더불어 최근 도내에서 빈발하고 있는 ‘떴다방’ 수법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치매 종류·특징 등 치매 예방교육과 함께 치매 조기 검진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절대로 피해를 보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통해 보이스피싱과 떴다방 사기 수법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의 어기에 대한 총허용어획량(TAC) 어선별 할당량을 확정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통보받은 제주도 배분량은 총 3만 7,418톤이며, 이 중 유보량 1만 8,345톤을 제외한 1만 9,073톤이 갈치 등 4개 어종, 4개 업종의 561척 어선에 할당됐다. 어종별로 오징어는 근해채낚기, 근해자망 어선 164척에 1,765톤, 갈치는 근해연승, 근해채낚기 어선 242척에 9,296톤, 참조기는 근해자망, 외끌이대형저인망 어선 100척에 7,991톤, 참홍어는 근해자망 어선 55척에 21톤을 각각 할당했다. 할당 기준은 어업인단체 등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어종별 TAC 물량 및 조업상황 등을 고려해 오징어(근해채낚기,근해자망), 갈치(근해채낚기), 참조기(근해자망,외끌이대형저인망)는 어획실적 80%와 톤수 가중치 20%를 적용했으며,, 갈치(근해연승), 참홍어(근해자망)의 경우 실제 조업 어선을 대상으로 균등 배분했다. 어선별 할당증명서는 행정시별로 해당 어업인에게 교부될 예정이며, 총 배분량의 49%가량인 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51세 이상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관리를 위해 특화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은 남성어업인에 비해 관절염, 요통 등 근골격계 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은 여성어업인을 위해 검진비의 9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97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51세 이상의 도내 주소를 둔 여성어업인으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는 제외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여성어업인은 주소지 관할 행정시 해양수산과 또는 읍·면 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특화건강검진 기관인 제주한라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검진비의 10%를 납부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11월 30일까지 건강검진을 완료해야 한다. 검진내용은 근골격계 검진, 폐경기 후 건강변화 모니터링, 난청 위험평가로 구분되며, 총 11가지 질환을 집중 관리하도록 구성됐다. 검진 절차는 검진동의서 작성, 문진표 작성, 혈액검사, 방사선 촬영, 골밀도 검사, 의사 진찰, 예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방재단원들에게 최초로 방재단원증을 수여하며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30일 오후 2시 30분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도 방재단원들에게 직접 단원증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자율방재단 단원증은 재난현장 출입 시 방재단원의 신분을 증명하는 증표로,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업무 수행에 활용된다. 오영훈 지사는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하는 자율방재단원에 감사드린다”며 “5년 연속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이라는 빛나는 성과는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작은 증표에 불과한 방재단원증이지만, 자율방재단 활동을 더 명예롭게 만드는 자부심이 됐으면 한다”며 “제주도정은 자율방재단의 보람된 책무를 뒷받침하면서 안전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효석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자율방재단원증을 목에 걸고 제주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재난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30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협력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죽백란 100개체를 서귀포시 서홍시험림에 복원했다고 밝혔다. 죽백란은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남방계 난초과 식물로, 전체 잔여 개체수가 20여 개체에 불과할 정도로 희귀한 종이다. 이 식물은 저지대 계곡부 상록수림에서 자라는 다년생 난초과 초본으로, 지하경은 뚜렷한 축을 형성하지 않는 상태로 갈라진다. 높이 15~25㎝이며 1~3개의 좁고 긴 타원형잎을 가지고 있다. 직립하며 열매는 삭과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멸종위기종으로 평가되며,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가 멸종위기식물 І급 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이번 복원 사업은 지난 3월 세계유산본부와 국립생태원이 체결한 제주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멸종위기식물 복원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다양한 멸종위기식물에 대한 복원 노력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8월 1일부터 하반기 농업기계 안전교육 수강생 17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농기계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 △농업기계 경정비 교육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은 9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5개 기수 125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교통안전 교육 △트랙터·농업용 굴착기 취급 조작 및 작업요령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기계 경정비 교육’은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2개 기수 50명을 대상으로 △동력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농기계 사용·관리 및 자가정비 요령에 대한 이론,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8월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방문(애월읍 상귀길 173, 제주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트랙터와 농업용 굴착기를 임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024년 상반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30일 오후 구좌읍과 성산읍 일대를 방문해 무더위 쉼터 및 동부지역 농작물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농가를 격려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농업인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애숙 부지사는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주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제주지역의 7월 평균 폭염일수는 4.3일을 기록해 지난 30년 평균(1991~2020년)인 1.5일의 2.8배에 달하는 수치를 보였다.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은 폭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 23일 농업분야 폭염 재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점검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채널(SMS, 마을방송 등)을 통해 폭염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