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1일 오후 2시 30분 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주최한 2023 선플페스티벌 및 시상식에 참석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참석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과 평화의 보편적인 가치가 익명성 아래 무참히 짓밟히는 사례가 있다”며,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한 선플달기는 따뜻하고 믿을 수 있는 사회를 키우는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착한 댓글로 건강한 온라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며 “선플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올바른 디지털 세상을 위한 가이드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