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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당도서관 제주 향토자료집 ‘新 제주순력담’ 발간


우당도서관은 미국인 지리학자‘데이비드 네메스’교수의‘新제주순력담(1973~1974)’번역을 완료해 300부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新제주순력담’은 지난 2012년 출간한 네메스 교수의 제주 관련 저서들 중‘제주 땅에 새겨진 신유가사상의 자취’의 후속판이다.


 저자가 1973년 제주대학교 객원교수로 부임해 직접 경험한 제주도의 원풍경을 서술한 책으로. 고영자 박사가 책을 번역했고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손명철 교수가 감수했다.


‘新제주순력담(1973~1974)’300부는 전국 각 시도의 공공도서관 10곳, 도내 공공도서관 21곳, 대학도서관 6곳, 고등학교 30곳, 언론기관 19곳, 제주도 의회를 비롯한 우당도서관 운영위원 및 공공기관에 배부된다.


 우당도서관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제주 관련 향토자료 번역 및 발간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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