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은 ‘탐라휴먼라이브러리’홍보와 사람책(휴먼북) 이용 활성화를 위해 ‘손글씨(캘리그라피)와 손그림으로 미니액자 만들기’ 휴먼북 특별강연회를 24일 오후 1시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대한민국 명인 미술대전 삼체상(전각부문) 수상자인 ‘맹혜문’ 휴먼북이 캘리그라피에 관심있는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체험을 통한 강연을 할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23일까지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탐라도서관(전화728-8371~4)을 통해 하면 된다.